The Strumbellas
Spirits
이 름 더 스타럼벨라스
직 업 가수
장 르 indie rock, fork rock
활 동 2008's ~ 현재
무려 6분이서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신데요.
그만큼 악기들도 정말 다양한 것 같아요.
보통 밴드라고 하면 기타나 베이스, 드럼 정도가
있는데요. 이 밴드 분들께서는 앞서 말씀드린
악기들은 기본이고, 바이올린을 연주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만큼 확실히 다른 밴드 분들보다
더 웅장한 음악을 들으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쨋든 곡의 분위기는 그렇게 빠르지는 않지만,
뭔가 곡 자체의 느낌이 빠져들게 하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아요. 전에 포스팅할때도 항상
말씀드리지만, 제가 우선 빠르기를 가장 중시합니다.
그렇지만 빠르기가 느린 곡들중에서도 상당히
좋다고 느껴지는 곡들이 간혹가다 있는데요.
이 곡이 그런 것 같습니다. 느리기는 하지만 왠지
모르게 끌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말로 어떻게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뭔가 분위기
자체가 슬프면서도 즐거운 느낌이 납니다.
예로 지금도 유행하는지는 모르겠으나 관짝춤이라고
하면서 돌아가신 분들을 오히려 유쾌하게 보내주시는
그런 춤이 있는데요. 그 느낌과 상당히 비슷하게
오히려 즐겁게 보내주시는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제 목 정신
장 르 fork rock, indie rock
출 시 2015's 8. 21
뮤직비디오 영상은 장례식을 주제로 해서
촬영이 되었는데요. 제가 앞서 말씀드린
내용과 비슷한 느낌이 드는 것 같네요.
어쨋든 밴드 분들이 출연을 하시고, 가면을 쓰신
여러 많은 분들께서 보여지기도 하는데요.
그만큼 최대한 슬픈 분위기를 감추기 위해서
가면을 쓰신 것 같기도 하고, 대체적으로 표정들에서
진짜 슬픔 감정을 숨기시려고 하시는 듯한 모습들이
보여집니다. 아무튼 그 후 계속해서 그 장례식장
안에서 오히려 더 즐겁게 즐기시려고
하시는 듯한 모습이 보여지고,
춤을 추시는 모습들이 보여지는데요. 멋있네요.
근데 이 장례식이 이렇게 장례식장 안에서만
끝이 나는 게 아닌 바깥으로 나가서 퍼레이드를
하시기도 하시는데요. 정말 말도안되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여지고, 또 서커스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도 합니다. 그만큼 정말 여태까지 제가
봐왔던 장례식하는 장면들과 매치가 되지 않아서
처음에는 살짝 좀 그렇다고 생각을 하기도 했었지만,
계속 영상을 보면 볼수록 매력있고, 저도 오히려
만약에 죽게 된다면 이와 같이 많은 분들이
퍼레이드를 해주시면서 즐길 수 있는 그런
장례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가사는 정확히 무슨 내용들을 의미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자신의 머릿속에 영혼이라든가
총이 계속 있다가 없어진다고 하시는 내용이 나오고,
그 총이 아직도 계속 쏴진다고 하는데요. 이해하기
힘든부분인 것 같습니다. 어쨋든 그리고 또 다른
부분에서는 자신은 불사의 삶을 원하지 않는다고
하시고, 자신이 여기있는 동안에만 살고 싶다고
하시면서 뭔가 아프거나 힘든데 굳이 계속 살고싶지는
않으시고, 즐길 수 있고, 건강한 그런 동안에만
살고 싶으시다는 것 같네요. 그만큼 멋진 삶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정확히 무슨 내용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는 없지만, 영상속에서도 장례식을
주제로 해서 촬영이 되었고, 또 가사 내용들에서도
뭔가 정신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계속 있다 없다고
하시고, 불사로 계속 살고 싶은 마음도 없다고 하십니다.
그렇기에 삶과 죽음의 연관된 그런 내용들이
아닐까라고 유추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The Strumbellas - Spirits §
§ 뮤직비디오 영상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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