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름 티케이 프롬 린토시테시구레
직 업 가수
장 르 indie rock, progressive rock
활 동 2002's ~ 현재
먼저 아티스트 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이름만 들어보면 여러 많은 분들이 함께 활동을
하시는 거라고 생각을 하실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그렇게 생각을 했었는데요.
혼자서 활동을 하실 때 이와 같은 이름으로
활동을 하시네요. 다시 말해서 록 밴드로 따로
활동을 하시는 이름이 있는데요. 바로 솔로로
활동을 하실 때 티케이 프롬만 빼시고
린토시테시구레라는 이름이라고 합니다.
어쨋든 밴드로써는 2002년부터 활동을
하시고 위 분께서는 2011년부터
또 따로 솔로로도 활동을 하시게 되셨는데요.
다시 말해서 밴드를 해체한 건 아니고,
솔로로도 따로 나와서 활동을 하시는 거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제 곡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현재 포스팅해드리는
이 곡은 도쿄 구울이라는 애니에서 오프닝 곡으로
사용이 되었는데요. 이 곡을 들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음이 높습니다. 그만큼 정말
부르기 어렵고, 제대로 부른다고 하더라도
이 분만의 느낌이 없어서 별로 감흥이 없는
그런 곡인데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 지
모르겠지만, 저는 정말 원곡자분이
부르시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이 드는 곡인 것 같습니다.
제 목 풀어
장 르 pop
출 시 2014's 7. 23
이제 뮤직비디오 영상은 아티스트 분께서
상당히 애절하게 부르시는 모습이 보여지는데요.
뭔가 카메라 효과 때문에 그러는지 아니면
조명 자체가 어두워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조금 무섭게 느껴지네요. 아무튼 어디 한 공간에서
화면이 4개가 따로 더 보여지고, 그 곳에서
아티스트 분의 여러모습을 비춰주시는 장면이
보여지거나, 또는 다른 악기를 연주하시는
분들의 모습이 보여지는데요. 앞서 말씀드렸지만,
뭔가 영상속 촬영 장소가 꽤 공포스럽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그 이후 다른 장면들에서도 이제 계속
비슷비슷한 장면들이 보여지다가 중간정도의
장면 이후부터 어느 한 댄서 분이 가운데에
출연을 하시면서 춤을 추시는 모습들이 보여지는데요.
상당히 음악은 강하지만, 댄서 분께서 춤을 추시는 건
많이 부드러워서 뭔가 새롭고, 느낌이 신기하네요.
근데 중간중간 장면들에서 어두운 조명에서 혼자
계신 댄서 분의 모습이 보여지는데요. 그 부분이
조금 많이 무섭네요. 배경이 어두워서 거의 눈만
보이시는데, 왠지 모르게 귀신인 것 같이
보여집니다. 어쨋든 그래도 정말
강렬한 분위기의 영상인 것 같습니다.
가사는 이제 뭔가 한 사람을 어떻게 상처
입힐 수 없다고 하시는 내용들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분을 더럽히고 싶지 않다고 하시고,
또 자신은 좋은 사람이 아니여서 그런지 자신을
찾지 말아달라고 하시고, 보지 말아달라고
하십니다. 그만큼 그 분만은 어떻게든 지키고
싶어하시는 그런 마음이 아닌가 싶네요.
어쨋든 근데 그러시면서도 자신을 떠올리고
있어달라고 하시고, 잊지 말아달라고 하시기도
하시는데요. 그만큼 그 분을 지켜주고 싶기도
하지만, 이런 자신이 있었다는 걸 계속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는 것 같습니다.
뭔가 상당히 안타까우면서도 멋진 내용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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