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ie Wonder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이 름 스티비 원더
직 업 가수, 작곡가, 레코드 프로듀서
장 르 soul, pop, R&B, jazz
활 동 1961's ~ 현재
여러분들이 잘들 아시는 스티비 원더 분이신데요.
이 곡도 하이라이트 부분만 들어보시면 다들 아시는
곡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참고로 이 곡은 모든 나라에서
모두 1위를 하셨습니다. 그냥 뭐 따로 1위를 어디서
설명을 드릴 필요가 없는 전체 나라에서 1위를 하셨어요.
상당히 대단하십니다. 아무튼 근데 이 곡을 누가 썼는지에
대한 소송이 있었습니다. 원더 분과 원더 분의 전
애인 사이에서 소송이 생기게 되었는데요. 전 애인
분이셨던 분께서 자신이 1984년에 이 곡을 쓰셨다고
주장을 하셨는데요. 하지만 마지막에는 결국 배심원 분들은
원더 분의 편을 들어주시게 되면서, 결국에는 원더 분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뭔가 소송을 건 이유가 이 곡이
많이 유명해지기도 하였고, 약간의 원더 분에게 미련이
남아계셨던 게 아닐까 싶기도 한데요. 결국엔
패소하셨기 때문에 나중에 생기는 뒷감당은 어떻게
하셨을 지 그냥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원더
팬분들께서 상당히 뭐라고 하셨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곡은 The Woman In Red 라는
1984년에 개봉된 코미디 영화에서 처음 발표가 되었습니다.
그 외 말씀드리자면, 이 곡은 스티비 원더 분께서
작사 작곡을 모두 하셨고, 또 여러 버전들이 있습니다.
흔히들 아시는 그냥 싱글로 출시를 하셨을 때의 버전과
앨범 버전같은 게 있잖아요. 싱글로 출시된 버전은 4분
조금 넘는 시간이지만, 앨범버전이나 확장 버전에서는
6분 이상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무엇이 늘어나서 시간이
늘어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생각해보자면
그 하이라이트 부분이 더 반복이 되었다거나, 연주를
하시는 부분이 늘어났을 정도 일 것 같아요. 뭐 따로
리믹스 같은 게 아니고, 그냥 확장식으로 된 버전이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원더 분께서는 이 곡을 통해서 많은 상을 타셨는데요.
그래미 상도 받으시고, 최고의 곡 아카데미상 등등
진짜 이름으로 들어만 봐도 왠지 유명한 것
같은 상들은 다 받으신 것 같습니다.
제 목 사랑한다 말하려고 그냥 전화했어
장 르 pop
출 시 1984's 8. 1
영상은 그냥 스티비 원더 분께서 노래를 부르시는
영상입니다. 그리고 배경은 계속 구름이 지나가는
식으로 된 배경입니다. 근데 여기서 원더 분께서 노래를
부르실 때 전화기를 들고 노래를 부르시는 건데요.
이 뜻은 아무래도 제목에 써져 있듯이 그냥 전화를 통해서
사랑한다고 말하기 위해서 전화기를 실제로 들고
있는 모습을 보여 주신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서 가수
분들께서는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하시면서 많은 분들을
위해서 노래를 불러주신다면, 스티비 원더 분께서는
마이크 대신 전화기를 잡으시면서 수화기 건너편에
있는 사랑하는 여성분만을 위해서 노래를 불러주시는
겁니다. 비록 영상이 그렇게 요즘 나오는 영상들에
비해서 퀄리티라든가 많은 효과들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내용을 전달하고자 하는 건 정말 요즘 나오는 영상들보다도
더 뛰어난 것 같아요. 다시 말씀드리자면, 오히려 전 요즘
영상들에서 여러 효과를 내면서 촬영을 하는 것보다
예전에 그렇게 많은 효과를 갖고 있지는 않지만,
내용은 확실하게 해주는 게 더 힘들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리고 구름이 지나가는 장면에서 무슨
돌 같은게 나오면서 그 돌에 여러 장면들이 비칩니다.
그 장면들이 제대로 보이지 않기에 확신을 할 수 있지는
않지만, 여러 자연이 촬영이 된 것 같아요. 물이 넘치는
장면도 있고, 혹은 여러 말들이 이동을 하는 장면들이나
한 산을 중심으로 많은 나무들이 있는 장면도 있는데요.
모든 장면들이 다 다른 걸 보면, 뭔가 시간적으로
무엇인가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 근데
영상을 계속 보다보니까 저도 마지막 쯤이나 되어서야
알 게 되었는데요. 스티비 원더 분께서 노래를 부르실
때 혼자 계시면서 부르시는 것 같지만, 알고 보니 많은
관중들 앞에서 부르신 것이네요. 어두워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관중들이 앉아계십니다. 결론은 공연장에서 수화기를
들고 마이크 대신해서 노래를 부르셨다니, 뭔가 센스가
좋으신 것 같아요. 근데 스티비 원더 분께서 계속 몸을
흔드시는데요. 솔직히 이게 좀 가만히 좀 있으면
안되나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원래 전화를
하면서 이런 식으로 사랑한다고 말씀을 하시면서
몸을 가만히 냅 둘수가 없잖아요. 혹시 그런 걸 표현한 게
아닐까 하는 그냥 저의 생각입니다.
가사에서는 모든 월들을 하나하나 말씀을 하십니다.
각 월마다의 축제가 있잖아요. 대표적으로 3월은 봄이
시작이 되는 달이지만 가사에서는 시작이 되는 달이
아니라고 부정을 하십니다. 또 다른 가사에서는 6월은
결혼이 많이 이루어지는 웨딩의 달이지만, 6월달도
그런 날이 아니라고 말씀을 하시는데요. 어떻게 보면
모든 달의 주요 행사들을 그런 일들을 모두 부정을 하시는
것 같아요. 그 후에 이제 자신이 그냥 당신에게 전화를
해 봤다는 건데요. 자신의 마음속에서 나오는 말은
우러나오는 것이고, 그래서 진심으로 하시는 말이라고
하십니다. 결론적으로 보면 저 달들의 행사들은 모두
아니지만, 그 대신할 게 자신의 사랑한다라고 말씀하시는
진실된 말이라고 하시는 건데요, 다시말해서 달 들마다
여러 행사들이 있는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그 달이
그렇게 진행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진실이 아니지만,
그 여성분을 위한 자신의 사랑은 진심이라고 말씀을
하시는 게 아닐까 싶어요. 저도 솔직히 말하자면
이 노래의 가사에 대한 내용을 확실하게 제대로 이해하지는
못 했는데요. 아무래도 달들이 계속 지나가면서 여러
날들이 생기기는 하지만, 그 날들이 생긴다고 해서 그
여성분께서 뭔가 좋다거나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 빈자리를 자신의 진심어린 사랑으로 채운다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튼 원더 분께서 그만큼 여성분을
사랑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냥 전화를 걸어봤다는
게 무의식적으로 통화를 하신 겁니다. 애초에 그냥이란
단어가 아무 일도 없고, 또 따로 할말도 없었지만,
이제 통화를 하게 되면서 사랑한다고 말씀을 하시는
거잖아요. 그만큼 원더 분의 사랑의 어느
정도인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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