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름 바스틸
직 업 가수
장 르 indie pop, indie rock
활 동 2010's ~ 현재
먼저 이 곡의 원곡은 많은 분들이 아실 것 같은
Green Day 분들에 Basket Case 라는 곡을
커버하신 곡인데요. 커버 곡이기 때문에
따로 뭐 가사 내용이 달라졌다거나 그런
부분들이 있지는 않고, 곡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직접 들어보시면 확연히
느끼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확실히 원곡에서는
뭔가 정말 강렬하고 하드한 느낌의 분위기였다면
리믹스가 되면서 뭔가 조금 더 부드럽고,
왠지 모르게 오케스트라 느낌이 드는 곡이
되었다고 생각을 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렇기에 정말 하드하면서 강렬한 느낌을
원하시면 그린 데이 분들의 원곡을 들으시는 걸
추천드리고, 뭔가 부드러우면서 완전히 색다른
느낌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바스틸 분들의 커버 곡을
추천드립니다. 전 개인적으로 바스틸 분들의
커버 곡이 뭔가 원곡과는 색다른 느낌을 줘서
더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쨋든 바스틸 분들의
위 곡은 미국의 특정 장르 차트에서 약 50위권의
순위를 차지하셨는데요. 원곡에 비하면 그렇게
많은 인기를 얻으신 건 아니지만, 원곡과는 차별화된
분위기를 깨닫게 해주셔서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목 무력한
장 르 pop
출 시
이제 영상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차례인데요.
아쉽게도 따로 영상이 제작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상당히 아쉬운데요. 아무튼 그렇기에 곡의
다른 부분들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 곡은 The Tick 이라는
미국의 tv 시리즈에서 사용이 되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이 곡이 포함이 된 앨범도 이와
관련된 앨범의 이름이네요. 근데 커버가 되면서
시간이 꽤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원곡은 3분이
조금 넘는 재생시간의 곡이지만, 바스틸 분들께서
커버를 하신 곡은 2분 30초 가량의
상당히 짧은 재생시간의 곡인데요.
그래서 많이 아쉽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한 곡을 더 들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
오히려 더 짧은 재생시간이니 많이 아쉽네요.
어쨋든 곡의 분위기는 정말 가장 위에서도 말씀을
드렸듯이 원곡과는 많이 다른 분위기의 곡입니다.
솔직히 저는 하드한 원곡의 장르에서 이렇게까지
곡의 분위기가 많이 변하게 될 줄 몰랐습니다.
그만큼 들으시는 분들께서 생각하시는 곡의
분위기와 많이 차이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커버 곡은 확실히 오케스트라 적인
분위기가 많이 강하고, 뭔가 아침에 들으면
밝은 아침을 느끼게 해주는 곡인 것 같네요.
이제 가사는 원곡과 다르지 않습니다. 근데 제가
아직 그린 데이 분들의 원곡을 포스팅한 적이
없는데요. 후에 포스팅 할 기회가 또 생기면 원곡도
따로 포스팅을 하고 바스틸 분들의 커버 곡을
통해서 가사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이 곡의
가사의 내용이 그린 데이의 리드 보컬 분께서
자신의 불안과의 투쟁에 관한 내용이라고
하시는데요. 공황 장애 진단을 받기 전에 그만큼
힘든 상황을 의미하시는 내용들이라고 하십니다.
그만큼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하셨다는 걸
알 수 있는 가사들인데요. 예로 자신을 놀라게
할 만큼에 장난을 자신에게 치신다고 하시고,
자신은 무너질 것 같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이유로 정신과 의사에 갔다고 하시기도
하시고, 통제하고 견딜 수 있도록 하신다는 내용들이
나오는데요. 그만큼 정말 힘들어하신
내용들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 Bastille - Basket Case §
§ 뮤직비디오 영상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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