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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ong ♪/1960's~69's

Mary Hopkin - Those Were The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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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Hopkin

Those Were The Days

 

 

이 름  메리 홉킨

 

직 업  싱어송라이터

 

장 르  folk

 

활 동  1968's ~ 현재

 

음악은 상당히 역사가 깊은 것 같습니다.

우선 이 음악을 부르신 메리 홉킨 분께서는 영어의

버전으로 노래를 부르셨는데요. 원래 이 곡이 러시아

 버전이 원곡의 음악이라고 합니다. 근데 여기서

새롭게 영어 버전의 가사를 쓰신 분이 계신데요.

바로 Gene Raskin 분께서 쓰신 건데요. 음악가이시자

 교수의 직업을 갖고 계신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Those Were The Days 라는 곡이 러시아에서는

 Dorogoi Dlinnoyu 라고 합니다. 이게 1924년에

 나온건데요. 다시 말해서 이 곡을 만들기 전에

 원래 있던 곡은 바로 러시아에서 있던 곡으로

Konstantin Podrevsky 라는 분께서 만드신

곡이라는 겁니다. 참고로 이 분은 시인이시자, 번역가,

작사가 등등 여러 방면으로 활동을 하시던 분이셨네요.

 근데 위 곡을 콘스탄틴 분께서 혼자 만드신 게

 아니고 또 다른 한 분이신 Boris Fomin 라는

똑같이 러시아에서 음악가와 작곡가 활동을 하시는

 분과 함께 만들었다고 해요. 이 두 분이서 이

곡을 만들기 전에 상당한 인연이 있으셔서,

서로 함께 작업을 해서 만드셨다고 합니다.

 

무튼 이 곡은 상당히 젊은과 낭만적인

그런 회상을 다루는 곡이라고 합니다. 근데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원래 이 곡이 러시아의 곡이기 때문에

저 곡이 출시되고 나서 여러 가수분들께서 저 곡을

 부르셨었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여러 분들을 더 거치게

 되면서 메리 홉킨 분께서도 이 곡을 부르게 되셨네요.

 근데 이 곡이 여러 나라의 언어 버전이 만들어지게

되었는데요. 무려 20개국의 언어버전으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그만큼 정말 인기가 많아지게 되었고, 많은

로열티를 벌어들이면서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게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 메리 홉킨 분께서

부르신 이 곡은 거의 대부분 국가에서 1위를 하시게

 되었고, 또 아무리 순위가 낮다고 하더라도 20위

안에는 거의 다 안착을 하는 그런 순위를 차지하게

 되셨네요. 솔직히 이렇게 번역을 하여 출시를

한 이 곡이 이렇게 크게 될 줄은 모르셨을 것 같은데,

정말 많은 국가들에서 많이 부르게 되고,

또 순위도 높게 차지하셨다니

 뭔가 신기하셨을 것 같습니다.

 

 

제 목  그 때가 좋았어

 

장 르  folk

 

출 시  1968's 8. 26

 

 

직비디오는 아쉽게도 따로 있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곡이 나온

게 좀 오래되기도 하였고, 솔직히 1960년대에 뮤직비디오

 영상을 찍는다는 게 쉽지는 않죠. 어쨋든 그래서

 영상은 따로 없고, 라이브를 하신 영상만 남아있네요.

아무튼 그래서 상당히 아쉬운데요. 솔직히 이 곡을

처음까지는 들어보시면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끝까지 계속 들으시면서, 하이라이트 부분을 들으시다보면

 아 이곡이구나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것 같아요.

한국에서도 이 곡이 나왔었는데, 어느 곳에서 정확히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유명한 드라마에서

나온 것 같기도 하고 헷갈리네요. 어쨋든 이 곡은 대부분

 사람들께서 다 들어보셨을 것 같아요. 그만큼 뭔가

이 곡을 듣고 있다보면 가끔 생각으로 정말 과거에

심취해져 헤어나오기 힘들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뭔가 옛날의 향수를 불러오는 듯한 그런 곡이라고

 표현을 하면 이 곡을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데 이 곡이 러시아의 곡이였다는 게 정말 놀랍습니다.

진짜 이 곡을 듣게 되면서 깨달은 게 있다면 아무리

 자신의 언어가 아니여서 무슨 뜻인지 모르는 곡일수도

 있기는 하지만, 무조건 안좋다고만 비판을 할 게 아닌

 제대로 더 들어보고 판단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솔직히 음악을 듣다보면 여러 나라들의 곡보다는

아무래도 미국이나 일본의 음악만을 듣게 되는데요.

이렇게 러시아에서도 이런 곡들이 있었나라는 그런

생각이 들면서 이 곡 말고도 다른 곡이 있다면,

 다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어쨋든 솔직히 따로 더 설명을 드릴 게 없어서 별

 이상한 말씀들을 드리게 되었는데요. 아무튼 이

곡은 메리 홉킨 분의 버전이 일본에서도 발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Kanashiki Tenshi 라고

 슬픈 천사라는 이름으로 출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어쨋든 위에서도 계속 말씀을 드렸었지만, 확실히

이 곡이 정말 러시아의 곡이였지만, 지금은 어떻게

 보면 거의 모든 나라의 곡이 되버린 그런 곡이

되었네요. 왠지 하나의 곡을 통해서 여러 나라의

사람들이 각각 새로운 언어를 이용해서 불렀다는

 게 뭔가 이어진 것 같아서 기분이 그냥 좋네요.

 

 

속 가사에서는 그 때의 그 시절을 생각하면서

떠올리는 그런 느낌들의 가사입니다. 저도 이런 점들을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비록 나이는 이제 갓 청년이

 되기는 하였지만, 학생 때를 떠올리며 그 때 공부를

 좀 만 더 열심히 했더라면 번듯한 직장을 다니며

열심히 일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계속 드네요.

 그렇다고 해서 지금의 하는 일과 대학을 다니는 것이

 안좋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지금 후회해봤자

 시간을 어떻게 되돌릴 수 있는 방법도 없기 때문에

아무튼 가사에서는 한명의 친구분과 그 때가 좋았다는

 말씀을 하시는데요. 자신들은 그냥 계속해서 영원히

 노래하고 춤추며 살 수 있을거라고 생각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싸운다고 하더라도 자신들은 절대

지지 않을거라고 생각을 하셨다고 하는데요. 확실히

 이런 점들이 정말 저도 동감이 됩니다. 어릴 때에는

 사회의 어두움을 제대로 몰랐기 때문에 모든지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지만, 점차 회사에서

 일을 하게 되고, 또 나이가 먹어가면서 사회가 정말

 이렇게 어두운 부분들이 많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쨋든 노래의 내용은 어떻게 보면

다시 이런 사회를 모르던 시절로 돌아가 그냥 즐겁게

 노는 그런 과거로 돌아가고 싶음을 의미하는 것

 같아요. 혹은 이런 사회를 알게 되었으니, 어릴

 때로 다시 돌아가서 저런 놀겠다는 생각을 갖는 것이

 아닌 더 노력을 하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시는 것 일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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