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Ø
Final Song
(Outamatic Remix)
이 름 뫼
직 업 가수, 작곡가
장 르 electro pop, synth pop
활 동 2012's ~ 현재
우선 이 분을 아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덴마크의 가수분이시기도
하고, 또 활동을 2012년부터 하셔서 그렇게 오랜
시간을 하시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짧은 것도 아니긴 합니다만 어쨋든 이 분을 아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대부분 Lean On 이라는 곡을
통해서 아신 게 아닐까 싶어요. Lean On 이라는
곡을 이 분께서 피쳐링을 하셨었는데, 그 곡이
엄청 떴잖아요. 그래서 대부분의 분들께서 그 곡의
피쳐링을 하신 분을 보고나서 이름이 꽤 특이하시고
짧으신 편이셔서 기억을 하지 않으셨나 합니다.
근데 이 분의 이름이 저도 좀 희한하게 느껴져서
봤는데요. 이 분의 이름의 뜻이 덴마크에서는 처녀라는
뜻을 가졌다고 해요. 다들 알고 계시는 그 단어가
맞고요. 왜 이 이름으로 활동을 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분의 성함이 Karen Marie
Aagaard Ørsted 입니다. 아무래도 Marie 에
M과 Ørsted 의 Ø 를 해서 줄임말로 사용을 하시는 것
같아요. 근데 Ørsted 에서 Ø를 그냥 O로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여기서 상관이 없다는 건 네이버에서
검색을 한다든가 구글 검색을 하실 때
O를 사용해서 쓰시더라도 다 나옵니다.
아무튼 이제 이 곡은 Mo 분과 Noonie Bao 라는
분과 MNEK 라는 분까지 해서 세분이서 이 곡을
만드셨는데요. 이 곡을 쓰신 년도가 2016년에 LA에서
쓰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곡의 내용은 두려움을
극복하면 꿈을 향해 계속 나아갈 수 있다는 내용이라고
하는데요. 계속 하고자 하는 열정이라든가, 혹은 정신을
극복하는 등 그런 점들을 통해서 극복을 해나가라는
거라고 하십니다. 근데 아무리 위와 같은 극복을 통해서
생각으로 기쁘다거나 힘을 얻었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저런 생각들이 든다고 해서 모든 일들이
쉬워지는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Mo 분께서는 모든
일들이 쉽게 풀리지는 않는다는 걸 깨닫게 되시면서
그에 대해서 영감을 얻으셨다고 합니다. 이해가 잘
안되실 것 같으셔서 쉽게 다시 말씀드리자면, 사람이
어려운일을 마주치게 되면 열정이라든가 어떻게든
해보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뭔가
내적으로는 이제 잘 할 수 있을거야 라는 생각을 하게
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한다고 해서 모든일이 다 쉽게
풀리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그리고 Mo 분께서는
이에 대해서 영감을 받으신 겁니다. 근데 저도 계속
쓰다보니까 헷갈려져서 이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제 목 마지막 음악
장 르 dance pop
출 시 2016's 5. 10
영상은 리믹스 버전은 따로 나와있찌 않아서
그냥 원곡을 통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근데 딱히
영상에서도 뭐라 더 설명을 드릴 건 없습니다.
그냥 노래를 부르시면서 춤을 추시기 때문인데요.
중간중간마다 Mo 분께서 하늘을 나시는 그런 장면도
나오고, 또 다른 장면에서는 다른 댄서 분들과 함께
춤을 추시는 장면도 나오는데요. 처음 장면에서 나왔던
뱀이 움직이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그 뱀을 Mo 분께서
들고 계시기도 하네요. 근데 나오는 이 뱀이 흰 뱀인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흰 뱀 하면 뭔가 좋다고 생각을 하시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흰 뱀을 일부러 쓰신건지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뭐 그 외 더 설명을 드릴 건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전 진짜 뱀이나 독이 있다고
알려진 동물들은 아예 만지지도 못하겠더군요.
무섭기도 하고, 좀 그런데, 잘 만지시는 분들
보면 뭔가 부럽기도 하고, 신기합니다.
근데 이 분이 대부분 땋은 머리를 하시는데,
이 뮤직비디오 영상에서는 그냥 생머리를 하셔서
그런지 정말 예쁘게 보이시네요. 진짜 꾸미시면 더
예쁘실 것 같아요. 어쨋든 제가 소개해 드리는 리믹스는
Outamatic 분께서 리믹스를 하신 버전인데요.
이 Outamatic 분을 어느정도 찾아봤는데요.
유튜브 공식 채널도 따로 계신데요. 페이스북으로
들어가서 보았더니 한 분이신 것 같아요. 사진에 한 남성분이
나와계시는데 그 남성분이 Outamatic 분이신지는
제대로 모르겠네요. 결론은 저도 이분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있는 게 없어서 더 말씀드리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원곡과의 비교는 확실히 리믹스가 더 신이 납니다.
빠르기도 빠르지만, 여러 소리가 더 추가되어서 좋은 것
같아요. 특히 박수소리라든가 원곡에 있던 비트와는
다르게 Outamatic 분만에 또 다른 비트를 새롭게
만드셔서 넣으신 것 같아요. 어쨋든 그래서 더 즐겁네요.
가사에서는 상대방이 자신과 함께 있어주기를
원하시는 거 같아요. 그래서 상대방이 떠나면 자신은
신념을 잃게 된다 거나 혹은 이 노래도 같이 없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 자신의 리듬과 영혼을
잃으셨다고 하는데요. 가수이자 작곡가이신 Mo 분에게
리듬과 영혼을 잃으셨다면 정말 큰거잖아요.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마지막 노래라는 건상대방과 함께 부르는
노래라는 것 같아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상대방이 떠나면
곡도 사라진다고 했었는데요. 그래서 이 곡이 마지막
노래가 될거냐고 묻는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아무튼
상대방의 유무가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거고, 또 완벽한
음을 만들 수 있다고 하시는데요. 완벽한 음이라는 게
가수로써 또 작곡가로써 많이 중요한 거잖아요.
어쨋든 그런 점들 때문에 자신에게서 제발 떠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근데 맨위에서 말씀드렸던 내용과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가사의 내용이 뭐가 유사점이 있냐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저도 확실하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여태까지 음악을 이렇게 완벽하게 만들고
하는 게 자신의 음악과 상대방의 대한 열정의식이라고
치자면, 상대방이 떠나게 되는 걸 모든 일이 다 쉽게
풀리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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