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 Bega
Mambo No. 5 (A Little Bit Of ...)
이 름 루 베가
직 업 싱어송라이터
장 르 pop, mambo
활 동 1988's ~ 현재
아무래도 이 노래를 부르신 가수 분과 곡만
보시면 대체 무슨 곡이고, 누구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곡은
어느정도 일부분만 들어보신다면 바로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만큼 아직도 많이 사용이
되었기 때문에 오히려 모르는 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쨋든 이 곡이
상당히 역사가 깊다고 말씀드릴 수도 있는데요.
이 곡이 출시가 된 건 1999년 입니다. 하지만
이 곡이 샘플링을 하신 원곡이 무려 1950년에
출시가 된 곡입니다. 바로 Perez Prado 분께서
작곡하시고, 부르신 Mambo No. 5 입니다.
근데 여기서 의문점이 드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요. 대체 맘보가 무엇이길래 이렇게 제목으로
사용이 되나 이상하다고 생각이드실텐데요.
이 맘보라는 게 곡의 장르라고 합니다.
맘보에 대해서 조금만 설명을 드리자면,
쿠바에서 만들어진 음악 스타일이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그래서 생소하게 느껴지는 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 같습니다. 어쨋든 근데 원곡자이신
Perez Prado 분께서 Mambo No. 5 만
작곡을 하신 게 아닌 여러 다른 곡에서도 Mambo 가
들어간다고 해요. 그리고 곡의 장르에서도
맘보 장르를 많이 하셨다고 하시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Perez Prado 분의 별명이
Mambo King 라고도 불리셨다고 합니다.
근데 확실히 이렇게 하나의 장르만을 가지고
여러 가지 노래들을 지으신다는 게 정말 대단하시네요.
아무튼 이제 다시 Lou Bega 분의 곡으로
넘어와서 다시 설명을 드리자면, 이 곡이 소송으로
인해서 재판을 받기도 하였었습니다.
바로 루 베가 분과 프라도 분의 회사에서 한 건데요.
저작권싸움이였다고 하네요. 근데 결국엔 잘 해결이
된 것 같습니다. 저도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어쨋든 인기는 정말 상당했습니다. 거의 모든 곳에서
1위를 하셨고, 프랑스에서는 무려 20주동안이나
1위를 하셨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추억이 다시
새록새록 나기 시작하면서 이렇게
인기가 많은 곡이 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제 목 맘보 5번 (조금)
장 르 latin pop
출 시 1999's 4. 19
우선 이 곡의 영상이 두 가지로 분류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바로 그냥 1920년 ~ 1930년의 음악에
경의를 표하시면서 만든 영상이 있고, 또 다른 하나는
디즈니 버전으로 만들어진 영상이 있다고 하는데요.
우선 경의를 표하는 영상에서는 이 곡이 1999년에
곡이 나오기는 하였지만, 상당히 옛날의 느낌을
알려주려는 듯한 그런 향수를 많이 풍깁니다.
그래서 그 1999년에 촬영한 영상장면들도 있지만,
정말 오래되어서 완전히 옛날영상도 포함이
되어있네요. 근데 솔직히 뭐 더 따로 설명을 드릴
내용은 없습니다. 그냥 노래를 부르시면서 많은
여성분들이 춤을 추시는 건데요. 좀 약간 노출이
있어서 노골적이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보시는 데 불편하실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이 분들께서 추시는 춤들은 아무래도 맘보
춤을 추시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곡 제목이 맘보이기 때문에 근데 물론
다른 춤일 수도 있긴하겠지만,
그냥 제목따라서 똑같이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어쨋든 이제 두 번째 영상은 디즈니 버전의
영상이라고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이 버전에서도
노래를 부르시는 장면들이 나오고, 여기서 여성분들의
이름이 디즈니 캐릭터의 이름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더 따로 말씀드릴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어쨋든 그렇기에
다른 것들에 대해서 소개를 드리자면, 이 곡이 트랙목록이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따로 클럽버전으로 해서
나오기도 했고, 여러가지 들이 있네요. 그리고 상당히
이 곡이 많이 인기가 있었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그래서 이 곡이 여러 리듬 게임에도 많이 사용이
되었고, 또 여러 다른 많은 분들께서 커버를 하시게
되면서 더 인기를 얻게 되셨다고 하네요.
그리고 크리스마스 버전이라든가 Mambo 대신
다른 제목을 하여서 많이 나왔네요.
이제 가사는 뭔가 약간 좀 무섭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우선 내용은 두 가지의 주제로
나누어지는 것 같아요. 바로 이 맘보 춤을 추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는 것하고, 다른 여성분들과
함께 지내고 싶다는 내용인데요. 우선 맘보 춤을 추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시면서 점프도 하고,
한걸음 이동하라는 식으로 써져있는데요. 이제 무섭다고
생각이 드는 건 여성분들과 함께 지내고 싶다는 겁니다.
여기서 물론 한 명의 여성분하고만 지내신다면
상관이 없지만, 정말 많은 여성분들이 계십니다.
확실하게 세지 않아서 제대로는 잘 모르겠지만,
대략 7명 이상 정도의 여성분이 계시는데요.
그 여성분들과 함께 모두 지내고 싶다는 겁니다.
다시 말해서 아침에는 이 여성분과 또 저녁에는
이 여성분과 그렇게 지내겠다는 건데요.
이런 생각도 무섭지만, 자신에게 도망갈 수도 없고,
숨지도 못한다고 하십니다. 아무튼 정말 양다리도
걸치기 힘든데 저렇게 많은 다리를 걸치신다니
곡은 정말 신나지만 이 곡 안에 숨겨져
있는 내용을 보면 좀 기가 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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