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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2000's~09's

Mika - Happy 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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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a

Happy Ending

 


이 름  미카

 

직 업  가수, 작곡가

 

장 르  pop, rock, new wave

 

활 동  2006's ~ 현재 

 

직히 이 곡의 제목이 해피 엔딩이기에 가사의

내용도 좋은 분위기일 줄 알았는데요. 그건 아니네요.

아무튼 이 곡은 미카 분께서 데뷔를 하신 지 얼마

안된 후에 나온곡인데요. 세 번째 싱글곡으로

첫 번째 데뷔 앨범에 포함이 된 곡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작사 작곡은 모두 미카 분께서 하시고,

프로듀싱에서는 Greg Wells 라는 분께서 도움을

 주셨네요. 참고로 그렉 웰스 라는 분은 캐나다

출신의 레코드 프로듀서라고 하시네요. 근데 상당히

 유명하신 분이십니다. 자신이 제작한 곡을 부른

 가수분들께서 여러 차례 그래미 후보에 올라가기도

 하고, 그렉 웰스 분께서도 후보에 오르시기도

하셨다고 하네요. 어쨋든 이 곡은 아무래도

미카 분의 본국이신 영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 후에 이제 유럽에서

 대략 3개월 후에 출시가 되었네요.

 

런데 이 곡을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미카 분께서 혼자 부르신 게 아닙니다. 앨범 버전에서도

 그렇고, 뮤직비디오 영상 버전에서도 그런 걸 알 수

있으실텐데요. 앨범 버전에서 자신의 동급생인

 Ida Falk Winland 분과 함께 부르셨다고 합니다.

참고로 동급생이신 분께서는 오페라 가수 분이십니다.

 그리고 뮤직비디오 영상에서는 미카 분과 함께

 부르신 분들이 몬트리올 교향악단 분들이라고

하시네요. 근데 확실히 이 곡의 마지막 정도 부분에서

 이제 다 같이 부르시는데요. 그 부분이 너무

소름돋네요. 그래서 제가 이 곡을 듣는 이유가

마지막 부분을 위해서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처음 부분은 별로 안 좋다고 생각을

하실 수도 있겠지만, 끝까지 듣다 보시면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실 것 같아요.

 

 

제 목  좋은 끝

 

장 르  pop

 

출 시  2007's 10. 15

 

 

쨋든 이제 영상은 미카 분께서 침실에서

 자는 모습에서 시작이 되는데요. 이제 그러시다가

 미카 분께서 하나의 풍선이 손에 묶여 있었는데요.

풍선이 미카분을 띄우면서 위로 올라가게 되네요.

 그리고 여러 다른 하얀색 풍선들도 올라가게 되는데요.

미카 분께서만 핑크색의 풍선을 사용한 걸 보면

다른 색깔과는 차이를 주기 위해서 그러신 것 같아요.

 아무튼 이제 계속 올라가게 되면서 결국 마지막에는

 우주까지 올라오게 되시네요. 근데 그곳에서는

여러 손들이 나와서 사람의 얼굴 형태를 한 채 노래를

 부르십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이 장면에서 따로

 내용이 있다기 보다는 아무래도 노래를 다같이

 부르는 사람들을 대신해서 표현하신 게 아닐까

 싶어요.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계시기도 하고,

 또 다 표현하기에는

 무리가 있잖아요. 아무튼 멋지네요.

 

 

데 풍선이 다른 풍선들도 다 올라온 게 좀

이상하다고 생각이 드시기도 하실텐데요.

그 풍선들도 모두 노래를 같이 부르시는 사람들의

풍선이 아닐까 싶네요. 이유는 앞에서 말씀드렸던

손들이 그 풍선을 잡는 모습도 있었기 떼문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전 이 영상에서

 한 가지 의문점이 드는 게 처음 장면에서 시계의

 시간이 7시였고, 또 그 다음 어두워지게

 된 장면에서도 7시를 똑같이 가리켰습니다.

그리고 또 7시에 알람이 울렸잖아요, 그 후에

이제 영상이 끝이 날 때에도 시간을 가리켜주진

않았지만, 알람이 또 울립니다. 다시 말해서 미카

분께서 그런 일들을 다 경험을 하고도 7시 였다는

 건데요. 이게 완전히 짧은 시간에 영상의 일들을

 다 경험하신건지, 아니면 하루가 또 지나간건지

 궁금하네요. 물론 이게 별로 상관이 없을 수도

 있지만, 상당히 궁금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생각하면 오전 7시가 된 후 화면이 어두워지면서 

오후 7시가 되고, 또 하루가 지나게

 되면서 오전 7시가 된 걸 수도 있겠네요.

 

 

제 가사는 위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제목에

비해서 상당히 슬픕니다. 우선 처음 가사부터

상대방이 자신을 떠났다고 하시는데요. 이미 이

 여성분께서 이렇게 떠나실 걸 알고 계셨나 봅니다.

 그렇게 말씀을 하시면서 희망도 없고, 사랑도 없고,

또 영광도 없고, 행복한 결말도 없다고 하시는데요.

그럼에도 계속 사랑을 하신다고 합니다.

근데 아무래도 진정한 사랑이 아니고, 그냥 자신만

계속해서 사랑을 하시는 것 같아요. 매일을 자신은

 허비하고, 또 시간을 낭비하신다는 걸 보면 아무리

 자신이 좋아한다고 하더라도 여성분께서 넘어오지

 않으실 걸 알기 때문에 이와 같은 말씀을 하시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그렇더라고 하더라도

이렇게 하는 행동을 포기를 못하시는 것 같네요. 

어쨋든 한쪽만 전적으로 사랑을 하는 사이이기

 때문에 자신과 여성분의 사이는 절대 행복한

결말이 날 수 없다고 말씀을 하시네요.

근데 중간의 가사에서 작은 사랑이라도 달라고

하시는데요. 그러면 오히려

상대쪽이 더 이상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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