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her
More
(Redone Jimmy Joker Remix)
이 름 어셔
직 업 가수, 작곡가, 댄서, 배우
장 르 R&B, pop
활 동 1991's ~ 현재
솔직히 이 노래가 리믹스라고 하기에는
원본곡보다 상당히 더 많이 뜬 곡이여서 뭐가
리믹스고 원곡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무튼 리믹스인데요. 이 곡이 원곡보다 더 오히려
인기가 높아서, 유튜브에서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뮤직비디오 영상 자체가 원본 버전이 아닌 리믹스
버전으로 만들어져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리믹스들과는
다르게 상당히 특이한 리믹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쨋든 이 곡을 리믹스를 하신 분들중에
Redone 분과 Jimmy Joker 분이 계신데요.
이 분들 중에서 Redone 분께서는 원래 원본 곡의
작곡을 도움을 주셨습니다. 근데 또 리믹스를
Jimmy Joker 분과 함께 하시면서 새롭게
Moer 곡을 출시를 하셨는데요. 상당히 희한하네요.
자신이 작곡을 했던 곡을 또 자신이 다른 버전으로
리믹스를 해서 출시를 하시다니 근데 뭐 워낙
인기 차이가 심해서 뭐라 더 드릴 말씀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리믹스가 확실히 더 좋습니다.
물론 모든 분들께서 리믹스를 더 좋아하지는
않으시겠지만, 저는 Redone 분과 Jimmy Joker 분께서
리믹스를 하신 쪽으로 더 관심이 가네요. 아무튼
이 곡에 앨범 커버의 사진도 그냥 원곡의 버전 이미지가
아닌 리믹스 버전으로 만들어져서 앨범에 사진에서도
Redon Jimmy Joker Remix 표시가 붙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까지 하신 걸 보면 그냥 리믹스를 원곡으로
인정을 해야 될 것 같기도 합니다. 근데 뭐 솔직히
리믹스를 하신 분도 똑같고, 원곡 자체도 같은 분이
만드셨기 때문에 레드원 분께서는 별로 딱히 신경쓰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근데 원곡이 2010년 11월에
나왔는데요. 리믹스가 나온 일자가 2010년 12월입니다.
1달 가량이 차이가 나는데요. 어떻게 보면 이미
리믹스를 하시겠다는 생각을 이미 하고 계셨던 게
아닐지도 생각이 드네요. 근데 이 More 곡이 포함이
된 앨범이 Raymond V Raymond 라는 앨범인데요.
그 앨범에서는 원곡만 포함이 되어있네요.
제 목 더
장 르 pop
출 시 2010's 11. 22
아무튼 뮤직비디오 영상은 따로 내용이 있는 건
없습니다. 그냥 오로지 어셔 분께서 라이브 공연을
하신 장면을 가지고 리믹스 된 곡에 맞게 편집만
하신 것 같습니다. 물론 공연의 열기를 즐긴다면
영상을 보면서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상당히 팬 분들께서 환호를 해주시는 모습도 보기 좋고,
또 어셔 분께서 열정적으로 춤을 추시는 그런 장면도
나오기 때문에 내용이 딱히 있지 않은 영상이지만
봐도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위 영상에
나오는 콘서트 장소는 Accorhotels Arena 라고
파리에 있는 장소입니다. 그리고 OMG Tour 을
하실 때 촬영이 된 영상이라고 하네요. 어쨋든 영상
설명은 이 정도가 끝인데요. 이 곡에 대해서 그 외
설명을 드리자면, 이 곡이 물론 2010년 11월에
출시가 되긴 했지만요. 그 전에 유출이 2009년 10월에
이미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곡이 출시가
되기 전에 이미 노래를 하셨던 것 같아요.
이미 유출이 되었으니 따로 더 숨기지 않으셨나 봅니다.
근데 원곡과 리믹스 곡의 차이가 어느정도
나시는 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텐데요. 저도 솔직히
별로 그렇게 막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아무래도 작곡을 하신 Redone 분께서 그대로 작곡을
하신 곡을 또 리믹스를 하신 곡이기에 달라져봐야
얼마나 달라질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요.
막상 들어보니 상당히 다르더군요. 쉽게 말하자면 원곡은
확실한 어셔 분의 R&B 같은 스타일을 굉장히 많이
살린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신나게 들린다기 보다는
좀 어셔 분의 특성이 강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근데 그렇다고 해서 원곡이 신나지 않은 건 아닙니다.
다만 원곡보다 리믹스가 더 신나는 분위기가 강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리믹스와 원곡에서 그렇게 멜로디의
흐름이 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똑같다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다만 음이 이어지는
중간중간 마다 몇몇의 비트들이 더 추가가 되면서
빠르기가 비슷하다고 생각이 되더라도 더 신나졌다는
건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약간 원곡에서의
어셔 분의 필이 조금 사라져서 아쉽긴 합니다.
어쨋든 원곡이든 리믹스든 상당히 좋기 때문에
두 곡 다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가사는 리믹스라고 해서 원곡에 없던 가사가
따로 더 추가가 되지는 않았고요. 가사의 순서가
좀 더 빨라진 것도 있고, 똑같은 가사가 몇 개가 더
추가로 되어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내용이 같기
때문에 따로 해석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어쨋든 주제가 되는 내용은 자신이 필요하면 더 크게
소리를 지르라는 겁니다. 아무리 크게 지르더라도
더 크게 지르라고 하시는데요. 사람의 한계는 끝이
없다는 걸 보여주라는 게 아닐까 싶네요. 물론 가사속에서
너의 한계점까지 가봐 라는 가사가 있기는 하지만,
그 한계점이 솔직히 너라고 한 순간부터 자신은
상대방의 한계점을 모르기 때문에 이미 한계점이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시 말하자면 그냥 계속 지르라는
것 같습니다. 어쨋든 여기서 상대방분들이 자신이
언제 돌아올지 안다고 말씀을 하시고, 또 자신이 무대
위에 올라가면 사라들이 매료가 된다고 하시는데요.
아무래도 이 가사의 내용들이 어셔 자신이 노래를
부르는 분이고 더 크게 소리를 질러달라고 부탁을 받는
건 팬분들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자신이 잠깐 쉬고
다시 돌아오는 시기를 자신의 팬 분들은 다 아시는
거고, 또 팬 분들에게 큰 소리로 환호를 계속 해달라고
합니다. 그럼 어셔 분께서는 그 환호에 맞춰서 더
열정적으로 노래와 춤을 추시고, 매료를 시키겠다는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자신이 돌아오기 전까지 기다려준
팬 분들에게도 감사함을 표현하시는 것 같습니다.
어쨋든 어셔 분께서 1991년부터 활동을 하시긴
하셨지만, 계속 더 더 더 더 더 오래 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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