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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ix song ♪/1990's~99's

DJ Bobo Feat. Manu-L - Somebody Dance With Me (Remady 2013 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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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Bobo

Manu-L

Somebody Dance With Me

(Remady 2013 Mix)

 

 

이 름  디제이 보보

 

직 업  가수, 작곡가, 댄서

 

장 르  pop, euro dance, house

 

활 동  1989's ~ 현재

 

 

이 름  마누-엘

 

직 업  가수, 기타리스트

 

장 르  pop

 

활 동  2003's ~ 현재 

 

선 이 곡에 대해서 처음부터 설명을

드리자면 원래 이 곡은 DJ Bobo 분께서

 Rockwell 분의 곡인 Somebody's

Watching Me의 곡을 샘플링 하시면서

Somebody Dance With Me 곡으로 만드신 건데요.

이 곡을 또 Remady 라는 분께서 2013년에 새롭게

 다시 리믹스를 하시면서 만들어지게 된 곡입니다.

 여기서 근데 왜 굳이 2013년이 된 후에나 리믹스를

 새롭게 했는지 궁금하실텐데요. DJ Bobo 분께서

 위 샘플링 하신 곡을 출시하신게 1993년입니다.

그래서 2013년이면 정확히 20년이 흘러간 날이잖아요.

 그래서 20주년 기념으로 새롭게 리믹스를 하셔서

 출시를 하셨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 노래를 리믹스하신

 분도 스위스 분이시고, 보보 분께서도 스위스분이시고,

 피쳐링을 도와주신 마누-엘 분께서도 모두 스위스

 분이십니다. 뭔가 스위스로 맞추신 것 같아요.

근데 원래 마누-엘 분과 리매디 분께서 서로

아는사이셨습니다. 2010년부터 함께 작업을

하시면서 곡을 만드셨다고 해요. 그래서 함께

협업하는 처지이셨기 때문에 또 같이

작업을 하게 되신 게 아닐까 싶네요.

 

쨋든 이 리믹스 된 곡은 아쉽게도 원곡보다는

 순위가 높지는 않았습니다. 원곡은 스위스나 스웨덴에서

 1위를 하시기도 하셨지만, 리믹스는 스위스에서만

4위로 되었습니다. 그 외 나라들에서는 출시가

되지 않은 것 같아요. 근데 정말 이렇게 오래된 곡을

 리믹스 하신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20년이 지난만큼 그 당시의 음악 정서와 현재 음악의

 정서가 차이가 심하기도 하고, 장르의 인기도 많이

 달라졌지만, 오래된 음악을 다시 재 리메이크

 하셨다는 게 멋지십니다. 근데 왜 이 곡을 선택하신

게 이유가 있다면 아무래도 이 곡이 보보 분께서

가장 처음으로 히트를 치신 곡이여서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원래 히트곡을 샘플링하거나,

 리믹스를 하여야 그 곡에 따라서 어느정도 알려지게

 되기도 하잖아요. 그런 점도 어느정도 있다고

각이 드네요. 그래도 뭐 일석이죠잖아요.

 


제 목  누군가 나와 함께 춤을 춰

 

장 르  hip house

 

출 시  1992's 11 

 

 

무튼 영상은 리매디 분과 보보 분과

마누-엘 분께서 모두 출연하십니다. 그래서 영상

 처음에는 보보 분께서 카세트를 들고 자신의 원래

히트곡이였던 원래 버전을 틀면서 등장을 하시는데요.

이제 그러시다가 리믹스 버전으로 바껴집니다.

그 후 부터 이제 위에서 말씀드린 분들께서 실제로

녹음을 하시는 그 장면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다른

장면에서는 여러 많은 분들께서 춤을 추시는 장면들이

 나오고, 혹은 라이브 장면도 나오는데요. 춤이 추는

장면이 나오는 건 노래의 제목 자체가 춤을 춘다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근데 춤을 추시는

분들의 뒤에 벽에 페인트 칠로 1993과 2013이

적혀있는데요. 제가 위에서 적어드린 내용을 제대로

 읽으셨다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바로 1993이 보보 분께서 샘플링하신 곡을 출시를

하신 날짜이고, 2013이 리믹스로 새롭게 나온 곡입니다.

 그 년도를 벽 뒤에다 알 수 있게 적어놓으신 것

같습니다. 아무튼 마지막 장면에서는 그 틀어놓으셨던

 카세트를 다시 들고가시는 장면으로 끝이 납니다.

 

 

데 확실히 세월은 어쩔 수 없이 흘러가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보보 분께서 예전에 원곡을

 노래하셨을 당시와 20년이나 차이가 나다보니

 확실히 연세가 많이 있으신 게 보입니다. 그래서

영상을 보는 내내 뭔가 안타깝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근데 참고로 아까 영상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지

 않은 게 있는데요. 여러 많은 댄서 분들께서 춤을

 추시는 장면이 있잖아요. 근데 그 추는 춤들이 다

1993년도와 2013년도의 춤들이라고 하시는 것 같아요.

뭐 그 년도에 대표적인 춤이다 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춤에서도 그렇고, 녹음을

하실 때 보보 분을 봐도 그렇고, 세월이 확실히 많이

 흘렀다는 걸 잘 알 수있는 영상이 되었던 것 같아요.

 물론 곡은 함께 춤을 추자는 식으로 되어있어서

신나게 되어있기는 하지만, 영상을 보면 물론 노래가

 신나기는 하지만, 좀 깊게 생각을 하면서 노래를

듣게 되면 왠지 슬퍼지는 그런 좀

애매모호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사는 제목과 똑같이 함께 춤을 춘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춤을 추시는 이유에 대해서 딱히 별

 이유가 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마다

b to the o to the b 하시면서 보보 분의 성함이

 중간중간마다 나오는데요. 함께 춤을 추면서

 즐기자는 그런 뜻으로 표현이 된 것 같습니다. 그 외

 다른 가사들에서도 몸을 계속 움직이면서 이 파티를

 즐기고, 느끼라는 그런 표현들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사 자체에서는 계속 함께 춤을 추자라는 단어만

 나오는 것 같아요. 물론 그렇기 때문에 음악도

그만큼 신난 거겠죠. 그리고 가사 처음의 부분에서는

 자신이 다시 이 스테이지로 돌아옴을 알리시는 게

 써져있습니다. 물론 활동을 다시 하게 된 것도 맞을

수 있지만, 이 곡을 다시 한 번 더 부르게 된 걸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근데 참고로 제가 지금 가사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는 곡은 리믹스 곡이 아닌 원곡입니다.

 오해하실 수도 있어서 설명을 드립니다. 아무래도

원곡에 대한 내용을 설명을 해야 할 것 같아서,

 원곡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는 거예요. 어쨋든

노래도 그렇고, 가사도 그렇고 정말 즐길 수 있는

그런 환경이 잘 만들어진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신나기도 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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