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raki Mai
渡月橋 ~君 想ふ~
이 름 쿠라키 마이
직 업 가수
장 르 R&B, j-pop
활 동 1999's ~ 현재
되도록이면 아티스트 분들이 중복이 되지 않게
최대한 올린다음에 그 분의 곡을 여러개 올리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상당히 저에게는 이 곡이
명곡이라고 생각이 되어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바로 쿠라키 마이 분께서 부르신 명탐정 코난 극장판
21기 진홍의 연가에서 사용이 된 곡인데요. 어제
극장에서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근데 아쉽게도 뱃지가
선착순이였는데 다 마감이 되어서 받지 못하게 된 건
정말 아쉽네요. 뱃지까지 받았으면 영화를 정말
즐겁게 봤을텐데 말이죠. 그래도 영화가 정말 재밌어서
좋게 봤던 것 같아요. 참고로 이번 영화는 일본 풍의
느낌이 많이 강해서 더빙을 하기 힘들어서 자막으로
대신해서 나왔다고 합니다. 근데 이 곡도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뭔가 처음 간주 부분을 듣자마자
일본풍이 많이 느껴집니다. 어찌보면 그래서
이 진홍의 연가의 ost에 잘 어울리는
곡이 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튼 근데 이 곡이 쿠라키 마이분께서
명탐정코난의 주제가를 부르게 되신 게 무려 21번째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이 명탐정코난의 극장판도 21번째인데요.
왠지 인연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곡이 21번째가
되면서 한 명의 아티스트 분께서 부르신 애니메이션의
음악 중 가장 최다의 횟수가 되어서 기네스북에
세계 신기록에 신청을 하신다고 합니다. 지금쯤이면
확실하게 등재가 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상당히
그만큼 마이분과 코난의 인연이 이제 정말 깊다고
생각을 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근데 약간 궁금하신 게
있으실텐데요. 이 극장판이 자막으로 나왔는데요.
예전에 나오지 않았던 극장판들이 몇 몇가지 더 있잖아요.
그런 극장판들도 일본 풍이 조금 강해서 나오지 않았는데요.
이 극장판이 나오게 된 이유는 상당히 일본에서
인기가 많았다고 해요. 그래서 나오게 되었다고 하네요.
어쨋든 그 인기에 따라서 이 곡도 아이튠즈나
혹은 빌보드나 오리콘 차트 등에서 1위를 대부분
하시고, 높은 순위들을 차지하셨네요.
제 목 도월교 ~그대를 생각하며~
장 르 j-pop
출 시 2017's 4. 12
우선 영상은 유튜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근데 아쉽게도 짧은 시간의 버전으로 1분 채 안되는
시간의 영상인데요. 더 긴 영상은 유튜브에는 있지 않고,
따로 검색창에 검색을 치면 나오는 것 같아요.
저는 구글에서 풀버전으로 된 영상을 찾게 되었네요.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아무튼 영상에서는
쿠라키 마이분께서 진홍의 연가 영화의 장소가 떠오르는
그런 장소에서 노래를 부르시는 것만 나옵니다.
그 외 다른 장면들에서도 벚꽃이라든가 일본의 전통우산이
배경으로 나온데에서도 노래를 부르시는 그런 장면이
나오네요. 아무래도 영상도 상당히 일본적인 느낌이
강하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네요. 근데 아무래도
확실히 일본의 노래면서 일본풍이 확실하게 나는
이런 느낌의 곡도 꽤 좋네요. 어쨋든 전 이 곡을 처음
듣게 된 게 바로 어제였습니다. 근데 영화를 다 본 후
이제 나올려고 하니 엔딩곡이 나오는데요.
처음 조금만 들었는데, 바로 좋다고 느낌적인
느낌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찾아보고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아무튼 이제 영상과 노래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우선 이 곡은 쿠라키 마이 분과 함께
또 다른 한 분께서 작사, 작곡을 하셨는데요.
프로듀싱은 쿠라키 마이 분께서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영화를 보시기 전에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카루타를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그래서 카루타라는
놀이를 모르시는 분들께서는 살짝 헷갈리실수도 있지만,
쉽게 알려드리자면, 시의 처음 구절을 말을 해주면
그 구절을 듣고 뒤에 이어질 말이 적힌 카드를 뽑으면
됩니다. 그래서 그 카드가 많은 사람이 이기게 되는건데요.
전 처음에 이 카루타 룰을 몰라서 그 말을 하는 걸 듣고,
그 말과 똑같이 적힌 말을 뽑는 그런 경기인 줄 알았습니다.
근데 그렇게 별로 알고 있든 알지 못하든 영화를
감상하시는 데에는 그렇게 상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냥 알고만 계시면 좋을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아무튼 정말 이번 극장판과 곡은
진짜 명작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우선 가사에서는 진홍의 연가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미지 라는 이번 극장판에서 새로운 여성분이
나오시는데요. 그 여성분께서 헤이지 라는 탐정을
좋아한다는 건 예고편을 보시면 다들 아실텐데요.
그래서 가사에 나온 적힌 글들이 다시 만날 수 있냐는
말들이라든가, 그대의 말을 잊지 않겠다는 그런 말들만
있습니다. 근데 솔직히 가사에서 아무래도 진홍의 연가를
보지 않으셨으면 좀 이해가 가지 않는 그런 부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그래도 설명을 드리자면,
계속해서 다른 가사들에서 약간의 과거의 일들을 의미하는
그런 말들이 있는데요. 그런 내용들은 진홍의 연가를 보시면
자동적으로 아쉴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줄거리를 말씀해드리는 것이 잘못하면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기에 상당히 조심스러워지네요. 어쨋든
계속해서 그 분을 생각하고 사랑하겠다는 그런
말들입니다. 참고로 여기서 도월교라는 게 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도월교란 쉽게
말해서 달과 이어지는 다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쨋든 정말 명작이였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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