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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ix song ♪/2000's~09's

Enya - Only Time (SAF Pop Radio Re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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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ya

Only Time

(SAF Pop Radio Remix)

 

 

이 름  엔야

 

직 업  가수, 작곡가

 

장 르  new age, pop

 

활 동  1980's ~ 현재

 

솔직히 이 분에 대해서 별로 아는 게 많이

 있지는 않습니다. 활동을 지금 현재까지 하시면서

 무려 약 37년 이상을 하시긴 하셨지만,

 오늘에서야 처음 듣게 되었네요. 어쨋든 저와

 똑같은 분들을 위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우선 아일랜드 출신의 가수분이라고 하시네요.

 그리고 아일랜드에 여러 많은 아티스트 분들이

계신데, 그 아티스트 분들 중에서도 가장 큰 솔로

아티스트 분이라고 하십니다. 그만큼 인기가 많이

 있으시다는 것 같아요. 어쨋든 여러 그래미 상을

 타시기도 하셨는데요. 아무래도 점차 활동하시는 게

줄어든다고 생각이 드는 게 2000년도 전까지는

약 2 ~ 3 년마다 스튜디오 앨범이 출시가 되었었는데요.

 이제 그 이후에는 점차 출시가 되는 시기가 5년

후 7년 후 이렇게 되면서 지금 현재까지 가장

최근에 나온 앨범은 2015년도에 나온 앨범이

마지막이네요. 어쨋든 그래도 계속해서

 활동을 하신다는 게 가장 중요한 거겠죠.

 

무튼 이제 곡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이 곡은 엔야 분께서 작곡을 하셨는데요. 그 외

 또 다른 두 분이 함께 도움을 주셨습니다.

 바로 Nicky Ryan 이라는 분이랑 Roma Ryan

분이신데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부부사이의

한 가족이십니다. 이 두 분께서 엔야 분에게 도움을

주셨는데요. 이 곡 뿐만이 아니라 다른 곡에서도

볼 수 있듯이 항상 3분이서 작업을 하십니다. 예를들어

 엔야 분과 로마 분께서 작곡을 하신다면 니키

 분께서는 프로듀싱을 하시면서 도움을 주시는데요.

 함께 하시는 파트너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쨋든 근데 이 곡은 솔직히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많이 들어봤을 법한 곡입니다. 뭔가

몽환적인 느낌이 많이 드는 그런 곡인데요.

 왠지 듣다보면 조금 무섭기도 하고, 뭐라 표현을

할 수 없는 그런 느낌이 드네요. 아무튼 이 곡은

영화에서도 사운드 트랙으로 사용이 되었는데요.

Sweet November 이라는 영화에서

 사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제 목  오직 시간

 

장 르  new age

 

출 시  2000's 11. 20

 

 

상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기 전에 따로 더

설명을 드릴 내용이 있는데요. 제가 현재 소개해드리는

 곡은 리믹스 곡입니다. 근데 원곡과 그렇게 차이가

 막 많이 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다른 리믹스들을 보면 아예 bpm을 바꾸던가

뭔가 더 신나게 하여 만드시는 리믹스들이

 대부분이잖아요. 근데 이 리믹스는 bpm이 달라지지는

 않고, 중간중간 아무 비트도 없는 부분을 비트를

계속 추가하시면서 뭔가 더 희한한 곡이 된듯한

느낌이 드네요. 어쨋든 그래도 리믹스 곡에서나

원곡에서나 엔야 분의 목소리를 더 추켜세워주시는

것 같아 상당히 좋네요. 참고로 리믹스는 SAF

 곳에서 하셨는데요. Swiss American Federation

이라는 곳이라고 합니다. 어쨋든 이제 영상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곡 자체의 멜로디도 정말 슬펐는데,

 영상을 같이 보는 순간 더 슬퍼지는 느낌이 많이

들게 됩니다. 특히 비가 계속 내리는 배경은 너무

안타깝네요. 아무튼 엔야 분께서 계속해서 그런

 거리를 걸어다니시면서 노래를 하십니다.

뭐 따로 딱히 더 드릴 말씀은 없는 것 같습니다.

 

 

만 여기에서 나오는 배경들이 모두 뭔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나온 배경들이 예를 들자면 그냥 눈으로 덮힌 배경도

 있고, 또 모래가 계속 흘러내리는 그런 배경들도

있는데요. 그런 곳에 항상 엔야 분께서 혼자 계십니다.

아무래도 외롭다는 걸 강조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어쨋든 낙엽이 떨어질때도 있고, 마지막 장면에서는

 눈이 내리는 걸로 끝이 나는데요. 사계절을 표현한

것 같아요. 그리고 곡에서도 계속 시간이 흘러간다는

표현이 있는데 영상속에서는 계절이 바뀌는 걸로 표현을

 하신 것 같네요. 어쨋든 정말 제목인 오직

시간만이라는 내용과 영상이 잘 어울려진 것 같습니다.

근데 참고로 이 곡을 통해서 엔야 분께서 9.11 테러로

 인한 피해자 분들에게 기부를 하셨다고 합니다.

 소방관 분들이나 아동 혹은 가족분들에게 이 곡의

 수익금을 기부를 하신 건데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제 가사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 차례인데요.

전 솔직히 이 오직 시간이라는 뜻이 아무리 자신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어도 오직 계속 시간만 흘러감으로

 인해서 많이 힘들어하시는 그런 내용일 줄 알았는데요.

 가사에서 내용은 시간만이 알 수 있다는 뜻으로 적혀져

있네요. 다시 말해서 쉽게 말씀드리자면, 이미 지나가지

않은 일들을 알 수 없다는 뜻으로 말씀을 하신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게 되면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는

 그런 뜻으로 표현을 하신 게 아닐까 싶네요. 어쨋든

 날이 어디로 가는지 라든가 자신들의 사랑이 계속해서

지속될지는 오직 시간만이 안다고 하십니다.

근데 확실히 시간이 지나기 전에는 아무도 모르죠

시간이 지나고 직접 겪어봐야 알 수 있는거잖아요.

 그런 뜻을 계속해서 강조를 하시고 있으신 것 같네요.

쨋든 뭐 결론은 지나봐야 안다는 건데, 솔직히 사람

 마음 안쪽에 불안이라는 게 잡혀 있는데, 그냥 쉽게

 지나봐야 안다고 생각을 하는 건 좀 그렇기는 하지만,

 그만큼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을 미리

 불안해 하지 말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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