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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1990's~99's

Enya - Book Of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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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ya

Book Of Days

 


이 름  엔야

 

직 업  가수, 작곡가

 

장 르  new age, pop

 

활 동  1980's ~ 현재

 

야 분의 곡을 올리는 게 이번이 두 번째이기

때문에 따로 엔야분에 대해서 더 알려드리지는

않겠습니다. 근데 엔야 분께서 하시는 음악들이

 대부분 다 비슷한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소개해드렸던 Only Time 이라는

 곡도 그렇고 현재 소개해드리는 Book Of Days 라는

 곡도 그렇고 아무래도 몽환적이다라는 건 빠지지

 않는 수식어 같습니다. 아무튼 정말 이 곡도

 Only Time 곡 못지 않은 그런 곡 같습니다.

 어쨋든 이 곡은 두 개의 언어 버전으로 출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저희들이 잘 아는 영문 버전의

 곡과 또 다른 버전은 게일어라는 버전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게일어라는 게 때체

무슨 언어이신지 잘 모르실텐데요. 아일랜드의

옛언어라고 하네요. 저도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아일랜드 언어라고 하시네요. 아무튼 뭐

영문 버전만이 아닌 이렇게 게일어 버전도

 따로 출시를 하신 걸 보면 아무래도 그만큼

자신의 나라를 사랑하신 게 아닌가 합니다.

 

무튼 이 곡은 출시가 된 후 얼마지나지 않아서

 영국에서 Toyota 광고 에서 음악으로 사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꽤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빠른 시기에 사용이 되었는데요. 그만큼 엔야 분이

 많이 유명하셨던 게 아닐까 싶네요. 어쨋든

 그 후에 2009년에는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배경음악으로도 사용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꽤 긴시간이 지났는데도, 저런 큰 대회에서

 배경음악으로 사용이 되는 걸 보면 그만큼 많은

인기를 얻고 계신다고 생각이 되네요. 어쨋든

대표적으로 사용이 된 장소는 위에서 다 말씀을

 드렸지만, 또 영화쪽에서 사용이 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바로 타이타닉이라는 영화에서 사용이

된 건데요. 완전한 이 곡이 사용이 된 게 아니고

편집을 하셔서 사용을 하셨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아시는 분들은 아실테지만,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으실 것 같습니다. 근데 정말 여러 군데에서

 사용이 되기는 하셨지만, 아쉽게도 그렇게

 차트에서 큰 인기를 얻으신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영국이라든가 아일래드에서는 top 20 위권안에

 드시는 순위를 기록하셨지만, 그 외 나라들에서는

그다지 성적이 좋으셨던 건 아닌 것 같네요.

 

 

제 목  세월의 책

 

장 르  new age

 

출 시  1992's 7.

 

 

상은 우선 처음 장면에서 하나의 책이 나오는데요.

그 책의 앞 표지는 이 곡의 제목인 Book Of Days 라고

적혀있습니다. 아무튼 그 책이 이제 자동으로

 펴지게 되면서 엔야 분의 모습이 나오시는데요.

이 엔야분께서 또 다른 하나의 책을 읽고 계시네요.

 근데 그 책들이 입체식으로 해서 보이게 되고,

또 거기에 있는 그림들이 움직입니다. 아무래도

 이 책을 보시면서 엔야 분께서 이 일들에 대해서

 생각을 하신다는 게 맞겠죠. 위에서는 말씀을

따로 드리지 않았었지만, 이 곡의 전체적인 내용이

아무리 지치고 쓰러진다고 하더라도 결국에는

 해낸다는 그런 내용이기 때문에 영상속에서는

 여태까지 자신에게 일어났던 경험들이거나 혹은

자신이 봐왔던 그런 일들을 연출하신 게 아닐까

 싶습니다. 어쨋든 가사에서 결국에는 해낸다는

 그런 내용이기 때문에 영상속에서도 엔야 분께서

희망을 계속 품으시면서 결국 마지막에는

이루어내었다는 걸 의미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데 영상에서 책에 나오는 장면들이 있는데

그 장면들에 대해서 확실하게 저도 이거라고

표현을 할 수는 없지만 왠지 어느 영화속 장면을

따와서 편집하신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따온 영화는 위에서 말씀드렸던 곡의 내용과 비슷한

 영화의 장면을 따왔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정말 영상을 찍으면서 새롭게 촬영을 하신 걸 수도

있고요. 저도 이에 대해서는 아는 게 없어서 정확히

 말씀을 못 드리겠네요. 아무튼 영상에 대한

 설명은 이쯤에서 끝마치고, 다시 곡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이 곡은 엔야 분께서 작곡을

하셨는데요. 작곡에서 또 도움을 주신 분 중에

 Roma Ryan 라는 분이 계시고, 또 프로듀싱을

 도움을 주신 분 중에 Nicky Ryan 라는 분이

 계신데요. 이 두 분이 서로 부부사이라고 하십니다.

 근데 Only Time 라는 곡을 소개해드릴 때도

이렇게 구성이 되었었는데, 이 곡도 함

 작업을 하셨네요. 그만큼 친하신가 봅니다.

 

 

사는 위에서 정확한 핵심 내용을 이미 말씀을

드려서 별로 궁금해하시지 않으실수도 있는데요.

그래도 소개를 드리자면, 한 번의 추락이라든가

혹은 한 번의 망설임 등등 여러가지 선택의 길이

 나오기도 하고, 또 실패를 할 수도 있다고 하십니다.

 그렇지만 그런 것들은 모든 사람들이 다 경험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에 대해서 별로

신경쓰지 않으시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시면서

결국에는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는다는 겁니다.

그리고 제목에 대해서 궁금을 하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이 곡의 가사 중에서 이 길은 내 인생의 책이 될거야

라는 발언을 하십니다. 아무래도 이 점을 보아

제목인 Book Of Days 란 여태까지 자신이 걸어왔던

 길들을 적어놨다 던가, 자신의 추억을 적는

 책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점차 오랜 시간이 지나다 보면 잊어버리기

 마련이지만, 어딘가에다 적어놓는다면 그

 적어놓은 책을 잊어버리지 않는 이상 기억이

 계속 나잖아요. 아무튼 자신의 이런 경험들은

뭐 소중하게 기억한다든가 간직을 하기 위해서

이렇게 기록을 하신다는 그런 의미에서

사용을 하신 제목이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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