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over song ♪/2010's~19's

Lupe Fiasco - The Show Goes On

반응형

Lupe Fiasco

The Show Goes On

 


이 름  루페 피에스코

 

직 업  래퍼, 작곡가

 

장 르  hip hop

 

활 동  2000's ~ 현재 

 

선 이 분은 노래를 부르시는 가수 분으로

많이들 알고 계실텐데요. 이 분께서 노래만 하시는 게

 아닌 여러 자선 활동에 참여를 하시기도 하시고,

 또는 직접 디자인을 하시기도 하셨다고 하십니다.

그만큼 여러 일들을 함께 병렬해가면서 일을 하시는

 분이신데요. 그래서 많이 유명하신 게 아닌가

싶네요. 아무튼 이제 이 곡은 Modest Mouse 분들의

 곡인 Float On 이라는 곡을 샘플링 하셔서

만든 곡인데요. 실제로 저 Float On 곡을 들어보면

 뭔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다르다는 느낌이

 드는 게 뭔가 Modest Mouse 분들께서는 각각

가사들마다 끊어서 부르시면서 뭔가 좀 강한

 느낌이 없지 않아있었는데, 루페 피에스코

분께서 부르시게 되면서 한결 부드러워진 것 같

다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어쨋든

 두 곡 정말 다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제 다시 원곡 설명으로 돌아와서 루페 피에스코

 분께서 작곡가로써도 일을 하신다고 위에서 설명을

드렸었는데요. 아쉽게도 이 곡에서까지 따로

참여를 하신 건 아니고 다른 분들께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근데 작곡가에 적힌 분들이 정말 많으신데요.

아무래도 원곡인 Float On 곡이 Modest Mouse 밴드

분들께서 부르셨기에 그 분들의 이름이 다 들어가기도

 하였고, 또 새롭게 바꾸게 되면서 또 여러 많

작곡가 분들이 포함이 되면서 꽤 많은 숫자의

곡가 분들이 생기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곡 느낌 자체가 루페 피에스코 분과 잘

어울리면서 많은 인기를 얻게 되셨는데요. 순위는

 아쉽게도 미국에서만 특정 장르순위에서

1위를 하시고 그 외 순위에서는 차지하지 못 하셨습니다.

그래도 대부분 평균적으로 순위가 다

높으셨기 때문에 좋을 것 같습니다.

 

 

제 목  쇼는 계속되

 

장 르  hip hop

 

출 시  2010's 10. 26

 

 

직비디오를 먼저 다 보았는데요. 아무래도

이 뮤직비디오 영상은 오로지 마지막을 위해서

존재하는 그런 영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 빼고

 볼 장면들이 없다는 그런 뜻이 아니고, 마지막이

 정말 멋지기도 하고, 또 그 전 장면들에서는 모두

 마지막 장면을 위해서 마련이 된 과정이기 때문에

확실히 마지막 장면이 더욱 더 빛나고, 또 그만큼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튼 이제 영상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루페 피에스코 분께서 공연을 하시기 전에 여러

많은 준비들을 하시는 장면을 보여주시는 건데요.

마이크 체크를 하거나, 여러 많은 스태프분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시면서 공연을

올라가시기 전에 준비를 하십니다.

 

 

리고 그 외 장면들에서도 계속 노래를 부르시면서

점차 자신이 공연을 해야하는 무대에 가까워져가는데요.

 많은 팬 분들께서는 이미 루페 피에스코 분이

나오기라도 했듯이 이미 환호를 막 하고 계시네요.

 어쨋든 앞에서 말씀드렸던 장면들이 계속 나오다가

 이제 드디어 제가 멋지다고 생각을 하게 된 마지막

 장면이 나오는데요. 마지막 장면에서는

루페 피에스코 분께서 이제 최종적으로 무대에

서 계십니다. 그 이후에 이제 막이 올라가게

되는데요. 그렇게 되면서 팬 분들과 루페 피에스코

 분께서 서로 만나게 됩니다. 근데 이 장면이

 뭐가 멋지냐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는데요.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아무래도

이 마지막 과정이 되기까지 계속 준비를 해오시다가

이제 드디어 만나게 되시는 것이기도 하고,

또 막이 올라가게 되면서 루페 피에스코 분의

모습이 보이는데, 그 모습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이

 드네요. 뭔가 쉽게 말씀드리자면, 적들과의

싸움에서 계속 밀리다가 마지막쯤에 드디어

 영웅이 와서 구해주는 듯한 그런 장면이 연상이

됩니다. 그만큼 감명을 받았던 것 같아요.

 

 

제 가사는 제목에서도 써져있듯이 쇼는

계속된다는 표현을 하시는데요. 그냥 제 생각인데,

이렇게 쇼가 계속 된다는 이유가 단 한사람이라도

 자신의 공연을 봐주시면 쇼를 계속하겠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서 그만큼 어느 사람이건,

 혹은 적건 차별없이 모든 분들을 위해서 해주시겠다는

 그런 감동적인 내용이 아닌가 싶네요. 제가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아무래도 가사의 내용에서

그 사람들을 위해서 손가락을 들어주겠다는 말들도

있고, 또 자신도 이 세상을 두려워한적이 있었지만,

지금 자신은 세계 투어를 하고 있다는 표현을 하고

 계십니다. 그만큼 자신도 그런 똑같은 힘든 일들을

 겪고 이겨내셨기 때문에 이렇게 자신이 쇼를 계속

보여주면서 그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겠다는

 그런 게 아닐까 싶네요. 어쨋든 그만큼 이 쇼라는

 게 그냥 단순한 쇼가 아닌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주고, 조금이라도 용기를 실어주는

 그런 쇼가 아닌가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