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timora
Tarzan Boy
이 름 볼티모라
직 업 가수
장 르 new wave
활 동 1985's ~ 1987's
우선 볼티모라 분들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상당히 짧은 기간동안만을 활동하셨습니다.
그리고 년도도 년도이다 보니 제가 아는 건 더욱
더 없네요. 아무튼 근데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
그룹이 빠른 기간에 해체를 하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해체가 된 계기는 점차 곡들이 차트
순위에 진입을 하지 못하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레이블 회사 측에서도 지원을 못 해주게 되면서
결국에는 짧게 활동을 하시다가 결국엔 해체를
하시게 된 것 같습니다. 근데 그래도 제가 현재
소개해드리는 이 Tarzan Boy 곡은 정말 유명한
곡인데요. 이 포스팅을 읽고 계신 분들중에서도
다들 이 노래를 처음 들으시면 아 이노래구나
라는 생각을 하실 것 같습니다.
어쨋든 그만큼 정말 유명한 곡으로 볼티모라
분들에 곡들중에 이 곡이 가장 큰 인기를 얻었고,
지금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여러 가지로 많이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대중적으로 사용이 되기도 하였고,
또 다른 아티스트 분들께서는 샘플링을 하시면서
사용을 하시기도 하셨는데요. 그만큼 이 곡은 거의
모르시는 분들이 없지 않으실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여기서 또 놀라운 점이 이 곡이
볼티모라 분들의 처음 데뷔 싱글 곡이였다고 하는데요.
그 이후에 나오는 곡들이 다 이 곡보다 인기를
끌지 못했다니 상당히 아쉬우면서도 이 곡의 인기에
정말 다시 한 번 또 감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 목 남자 타잔
장 르 italo disco
출 시 1985's
우선 이 영상속에서는 한 분만 출연을 하시는데요.
영상 속 내용은 아무래도 제목에서 타잔 보이라는
그런 제목이기 때문에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뭔가 타잔 같이 보이는 옷을 입고, 주변 환경이
어쩔때는 타잔에 정말 어울리는 그런 장면이 보이기도
하네요. 근데 아무래도 확실히 이 곡의 출시 시기가
년도가 년도인지라 프레임 드랍이 조금씩 있어서
부드럽게 볼 수는 없네요. 그리고 뭔가 좀 픽셀이
다 떨어져 있어서 그런가 요즘 컴퓨터 효과하고
비교해봤을 때 확실히 많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오래된 곡을 뮤직비디오도 같이 볼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고맙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아무튼 이 곡의 중간중간 마다 나오는 정말 중독성
있는 부분인 "오오오오오~~호호호" 이런 부분이
있는데요. 이 부분에서 영상속에서도 똑같이 입을
벌리시면서 상당히 귀엽게 춤을 추시는 장면이
나오네요. 그리고 뭐 그외 장면들에서는 그냥 오히려
이런 효과들을 주지 않고, 그냥 춤만 추기만 하셨어도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질이 안 좋아서
그런 것도 있지만, 화면 분활이 되어있기도 하고,
또는 뭔가 반복되는 효과들이 꽤 많이 보여서 뭔가
좀 이도저도 아닌 것 같은 애매한 느낌이 드네요.
근데 확실히 이 곡의 중독성인 그 부분을 계속
듣다보면 끊을래야 끊을수가 없네요.
이제 가사는 솔직히 저도 이 곡의 내용에 대해서
확실하게 아는 부분이 없기에 이 곡의 내용이 이렇다
이게 정답이라고 말씀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그냥
저의 생각으로는 이 곡의 제목이 타잔 보이라고 해서
그 쪽 방향에만 치우쳐져 있는 그런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뭐 정글 라이프라거나, 타잔처럼
살고 장난을 친다는 등 그런 표현들도 있기는 하지만,
다른 가사를 보시면 자신 이외의 누군가가 와주었으면
한다는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제가 이 곡의 내용에 대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2가지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더 있을 수도 있지만, 우선 첫 번째로는 그냥
제목에 나와있는 것처럼 그저 그냥 타잔처럼 자신이
살고 싶다는 겁니다. 뭐 자신을 묶고 있는 게 없다는
표현이 있는 걸 보면 일상속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그런 내용이 담겨져 있는 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이제 두 번째는 모든 걸 포기하고 자신에게 와달라는 걸
보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만 바라볼 만큼
사랑을 해달라는 그런 뜻이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쉽게 말해서 타잔처럼 살수도 있으나 오로지 자신만을
바라보기에 그런 건 신경쓰지 말라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외의 더 알맞는 내용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냥 간단한 내용은 아닐 것 같네요. 어떻게 보면
제가 말씀드렸던 두 가지의 내용을 함께 합치면서
타잔은 그냥 비유적으로만 사용이
된 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pop song ♪ > 1980's~89's' 카테고리의 다른 글
Opus - Live Is Life (0) | 2018.11.05 |
---|---|
Rick Astley - Together Forever (0) | 2018.07.04 |
Boy Meets Girl - Waiting For A Star To Fall (0) | 2018.02.21 |
Blondie - Call Me (0) | 2018.02.16 |
John Mellencamp - Small Town (0) | 2018.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