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
The One
이 름 더블유앤더블유
직 업 DJ, 레코드 프로듀서
장 르 big room house, trap
활 동 2007's ~ 현재
W&W 분들에 또 다른 비트 카테고리에 곡인데요.
솔직히 이 곡은 그전 설명을 드렸었던 Bigfoot
곡보다는 가사가 좀 있는 편입니다. 쉽게 말해서
빅풋이라는 노래에서 조금씩만 가사가 있었지만,
이 곡은 꽤 가사의 비중이 조금 있는 편인데요.
이 곡도 이렇게 비트 카테고리에 올리게 된 이유가
이렇게 비트 카테고리를 올리면서 든 생각이
가사가 최대한 없는 곡들을 올리려고 생각을
했었기는 했지만, 정작 그렇게 하고, 곡들을
찾아보니 제가 설명을 드릴 수 있는 곡들이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약간 좀 비트 카테고리에
범위를 좀 더 포괄적인 범위로 해서 가사가 있기는
해도 그렇게 많이 있지 않기도 하고, 계속해서
반복이 되는 가사들이기에 그리 많이 신경을
안 쓰실 것 같아서 이 곡을 이렇게 포스팅 하게
되었네요. 더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공지를
또 쓰게 된다면 그 때 더
자세하게 말씀을 드려야겠네요.
어쨋든 이제 곡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가사에서도 그렇고, 영상속에서도 그렇고,
또 제목에서도 그렇듯이 뭔가 한 분을 정말
사랑하시면서 벌어지는 그런 일들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 외 더 자세한 내용은 조금 이따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참고로 이
곡이 Whitney Houston 분에 곡인
How Will I Know 라는 곡을 샘플링 하시면서
만들어진 곡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 곡을
커버 카테고리에 올릴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지만, 이 곡이 내용이 따로 크게 뭔가 있지가
않기에 그냥 비트 카테고리에 올리게 되었네요.
아무튼 더 추가적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이 곡은 W&W 분들에 2015년 베스트 앨범에
포함이 되기도 하였는데요. 그만큼 어느정도
인기를 끌지 않으셨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름 하나
장 르 pop
출 시 2015's
이제 뮤직비디오 영상은 위에서도 말씀을 드렸듯이
상당히 사랑스러운 그런 내용들인 것 같습니다.
우선 이 곡의 영상은 애니 형식으로 만들어졌는데요.
한 여성분이 Summer City 라는 곳으로 가기
위해서 그 글귀가 적혀진 푯말을 들고, 히치하이킹을
시도하십니다. 근데 차들이 그냥 다 쌩~쌩
지나가는데요. 그러다가 하나의 차량이 갑자기
후진을 하면서 여성분의 모습을 보고 태워주시네요.
어쨋든 이제 그 후 함께 계속 여성분이 지도를
보시면서 길을 알려주시고, 남성분께서 운전을
하시면서 그 Summer City 라는 곳을 향해서
이동을 하십니다. 근데 여성분이 지도를
잘못드는 바람에 길을 계속해서 잘못 들었는데요.
그로 인해서 상당히 가는 여정이 많이 길어집니다.
그래서 중간에 차 속에서 잠을 주무시기도 하시네요.
근데 이렇게 함께 있는 동안에 정이 드신건지,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좀 많이 달라지셨습니다.
쉽게 말해서 서로 좋아하게 되신 건데요. 일부러
몰래 계속 상대방 분을 쳐다보시기도 하시고,
배려를 많이 해주시기도 하시네요. 근데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이, 결국에는 이제 그 다음날에
거의 다 도착을 하시게 되는데요. 그 때 이제
아무래도 두 분은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으시지만,
헤어지기 싫으셨습니다. 그로 인해서 일부러
마지막 장면에서 여성분께서 진짜
Summer City를 가는 방향을 가르쳐주시는 게
아닌 다른 틀린 방향을 가르쳐주시면서 끝이
나는데요. 상당히 서로 정말 좋아하지만, 이렇게
겉으로 표현하지 않으시는 모습이
꽤 많이 귀엽게 느껴지네요.
가사는 간단하게 위에서도 말씀을 드렸듯이
정말 간단한 가사들만 나옵니다. 뭐 쉽게 말해서
큰 주제가 되는 내용은 상대방분의 사랑하시는
마음이 진심인가를 알고 싶어서 물어보시는 그런
내용인데요. 영상이나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그만큼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는 게 정말 진심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어쨋든 그 외 다른
가사들에서도 계속해서 말해달라고 말씀을
하시기도 하시고, 계속해서 물어보시는 가사들이
좀 나오는데요. 상당히 간단한 가사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계속 반복해서 말씀을 하시고,
이 가사의 내용이 사랑이라는 주제가 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뭔가 진솔하고 멋진 그런
가사의 내용들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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