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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 song ♪/2000's~09's

Back-On - 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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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On

Flower

 

 

이 름  백-온

 

직 업  가수

 

장 르  hip hop, pop rock

 

활 동  2002's ~ 현재

 

에 이 분들을 소개할 때 Strike Back 라는

곡을 포스팅하면서 설명을 드렸었는데요.

이번에는 또 다른 곡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게

되었네요. 아무튼 근데 이 곡은 희한하게도

 커플링 곡이 있기도 하지만, 이 곡은 3번째

싱글 곡으로 출시가 된 곡인데요. 아이러니하게도

 이 분들께서 4번째 싱글 곡으로 출시를 하신

 Butterfly 라는 곡도 이 곡과 출시 날짜가

 같습니다. 왜 이렇게 출시가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분명히 싱글 번호가 다른데,

 출시일은 같다니 상당히 신기하네요.

아무튼 참고로 이 곡은 아이실드 21이라는

 애니에서 엔딩곡으로 사용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무래도 아이실드 21이라는 애니가

미식축구를 소재로 한 스포츠 만화인데, 왠지

모르게 곡의 분위기가 상당히 잘 어울려지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아무튼 근데 백-온 분들에

 곡을 대부분 다 들어보시면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상당히 박진감 넘치고, 강하고

신나는 곡들이 대부분이잖아요. 그렇지만 제가

 현재 소개해드리는 곡은 상당히 진정성있는 것

 같은 진지한 느낌의 곡입니다. 어쨋든 그만큼

 상당히 이런 류의 곡들이 그렇게 많지 않으신데요.

 그래서 그런지 이 곡이 백-온 분들의 처음

 발라드 곡이라고 하십니다. 뭐 물론 활동을

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셨을

 때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신기하네요.

 

 

제 목  꽃

 

장 르  rock, ani song

 

출 시  2007's 9. 19

 

 

제 뮤직비디오 영상은 확실히 아무래도

발라드 곡의 느낌이기 때문에 영상속에서도

상당히 잔잔한 분위기의 장소에서 촬영이 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장소는 어느 한 카페

같은 곳에서 연주를 하시는 모습들이 보여지는데요.

이렇게 연주를 하시는 장면들이 보여지다가

 한 분의 여성분의 모습이 보여지는데,

뭔가 여러가지 일들을 하시는 모습들이

보여지네요. 아무튼 상당히 곡의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지 영상 속 나오는 장면들이

 그렇게 막 중요한 부분이 없는 것 같이

 보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정말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계속해서 나오는 장면들은

위에서 말씀드린 내용들 말고는 딱히

나오는 장면들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간혹가다가 다르게 나오는 장면들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여성분께서 집안일을

 하시는 것 같이 오이를 썰고 계신 모습이

보여지기도 하고, 채소를 씻고 계시는 모습들이

 보여지기도 하는데요. 그만큼 뭔가 그 여성분의

 일상생활의 모습들을 보여주시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근데 그 여성분께서 혼자 계신

모습들만 보여지는 게 아니고, 밴드 분들과 

함께 계신 모습이 중간중간 보여지기도 하는데요.

 뭔가 아무래도 가사의 내용들에서 그대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지만, 말 할 수 없었다는

내용이 나오거나, 정말 좋아한다는 내용들이

 나오는데요. 아무래도 이 부분에서 이렇게

 좋아하신다는 게 위 영상속에서의 여성분을

의미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쨋든 정말 감동적인 것 같네요.

 

 

제 마지막으로 가사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 차례인데요.

솔직히 그저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만을 담고 있는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뭐 초반 나오는

가사들을 보면 그 분과 함께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절대로 우연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정말 서로

좋아하시는 듯한 내용들이 나왔었지만, 중간정도의

 내용에서 그 분에게 어떤 말을 들었는데,

 그 말의 내용이 짧고 정말 슬펐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이제 힘 내라고 억지로 말을

 했다고 하시는데요. 아무래도 이 부분에서

 결별을 하시게 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그 후 이제 나오는 가사들에서 그 당시

고맙다고 말을 못했다고 하시면서 정말 미안해

하시고, 그 분과의 추억이 정말 좋고, 그대가

정말 좋아서 자신의 가슴속에서 계속 빛난다고

하시는 등 아직도 정말 좋아하시는 것 같네요.

 근데 꽃이라는 제목이 왜 나왔는지 하는 의문점이

 드실 수도 있는데요. 제 생각에는 계속 가사에서

 꽃을 피울거라고 하십니다. 근데 아무래도

 위에서 말씀을 드렸듯이 중간정도의 내용에서

헤어진 듯한 내용들이 나오는데요. 이렇듯 헤어졌다고

하더라도 꽃은 계속 피운다고 하시는 내용

나오는 걸 보아 아무래도 서로 헤어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그 분을 잊지 못하시고 정말 사랑을

했기 때문에 꽃은 계속해서 피울거라는 내용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다시 말해서 꽃을 그 분처럼

 생각을 하겠다는 게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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