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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 song ♪/1990's~99's

B'z - Girigiri C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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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

Girigiri Chop

 

 

이 름  비'즈

 

직 업  가수

 

장 르  pop rock, hard rock

 

활 동  1988's ~ 현재 

 

비즈 분들은 솔직히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아실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선 이 분들께서는 두 분의

 그룹으로 해서 계속 활동을 하시고 계신데요.

솔직히 다른 밴드분들과는 좀 다르긴 하죠. 대부분

4명이상으로 그룹을 해서 하시는데요. 이 분들께서는

 희한하게 보컬 분과 기타를 하시는 분으로 구성이

 되어있네요. 근데 그렇다고 해서 보컬을 하시는 분께서

 악기를 다룰 줄 모르시는 건 아닙니다. 보컬 분께서도

 기타나 피아노 여러 악기들을 다루실 수 있으십니다.

제가 듣기에는 생소한 악기도 있네요. 어쨋든 다른

밴드 분들과는 다르게 두 분이서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지만인기만큼은 절대로 안집니다. 우선 이

분들께서는 전세계에서 무려 1억개에 달하는 앨범을

 판매하시기도 하셨으며, 이분들께서 아시아 밴드 최초로

 Hollywood의 Rockwalk 에서 손자국을 찍으셨다고

 합니다. 그만큼 무시해서는 안되는 분들이십니다.

 근데 저도 솔직히 이 분들을 알게 된 건 얼마되지

 않아서, 뭐라 더 드릴 말씀이 없네요.

 

무튼 이 음악은 코난의 6기의 오프닝으로

 사용이 되었던 곡입니다. 저도 여기 나와있는 것처럼

코난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코난을

정주행하다 보니까 너무 좋아서 계속 듣다보니 비'즈

 분들을 알게 되었네요. 아무튼 이 곡은 오프닝 뿐만이

 아니라 코난 극장판에 주제곡으로 사용이 되기도

 하면서, 명탐정 코난 ost의 시리즈에서 무려 80만개를

 판매하시면서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하셨다고 합니다.

 뭐 애니인 코난 자체가 많이 유명하기도 하고,

또 비'즈 분들도 정말 많은 인지도를 얻고 계셨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어쨋든 이 곡은 비즈 분들이 다 만드셨는데요.

작사는 두 분이서 같이 하시고, 작곡은 기타를 치시는

 분께서 하시네요. 근데 뭐 이 분들의 곡을 다 보니까

이 곡만 이런식으로 하시는 게 아니고, 다른 곡들도

 다 똑같은 방식으로 작업을 하시는 것 같아요.

오로지 자신들의 노래이기에 자신들만이

만들 수 있다는 걸 보여주시는 것 같습니다.

 

 

제 목  아슬아슬 촙

 

장 르  hard rock

 

출 시  1999's 6. 9

 

 

데 아쉽게도 이 음악은 뮤직비디오 영상이

따로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볼 수가 없네요.

 그래서 보지는 못하는데요. 그런데 솔직히 이 분들은

 라이브 자체가 상당히 보컬 분이 에너지가 넘치기도

 하고, 또 밴드 멤버 분들끼리 같이 함께 기쁜 미소를

 보여주시는 장면들이 보여서 항상 보여주시는 라이브

자체가 뮤직비디오 영상 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히려 그냥 라이브를 하시는 장면이 굳이 뮤직비디오

영상을 보지 않더라도 괜찮다 하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유튜브에 이 음악명을 치시면 상당히 긴

 무려 6분 46초의 시간의 영상이 나오는데요. 정말 깁니다.

참고로 이 곡의 실제 길이는 3분 59초입니다. 정말

차이가 심하는데요. 그래도 6분 넘어가는 영상을 보길

추천합니다. 제가 위에서 말씀드렸던 보컬 분께서

정말 에너지가 넘치시고, 밴드분들끼리 같이 친하게

화목하게 있는 그런 장면들도 보이기 때문에 지루하다고

 생각은 하지 않으실 겁니다. 뭐 근데 앞에 부분은

약간의 기타 분께서 솔로 연주하시는 부분이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조금 넘기시는 건 상관 없으실 것 같습니다.

 

 

데 확실히 영상이 없다 보니까 원래 영상

설명란에 라이브에 관한 영상설명을 하게 되면서

 줄 수가 늘어나게 되네요. 영상이 없는 게 정말 아쉽습니다.

 어쨋든 영상설명말고 다른 부분들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이 노래의 제목이 아슬아슬한 촙이라는 건데요.

 기리기리는 아슬아슬이라는 일본어의 뜻이지만,

Chop은 그냥 영어로 사용이 되었는데요. 이 촙이란 게

 무슨 뜻으로 해석이 되는 지 잘 모르겠네요. 이 촙이

 여러 스포츠에서 사용이 되는데 다 뜻이 다릅니다.

근데 아무래도 음악쪽에서 스포츠쪽의 용어를 사용하면서

Chop를 사용했다는 건 좀 말이 안되는 것 같고요.

그나마 관련이 있는 건 기타 연주 기법 중의 하나가

있는데요. Chop 라는 연주기법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Chop가 그 촙을 뜻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기타에서 촙의 뜻은 어떤 음을 칠 때 뮤트음을 함께

 묶어치면서 그 음을 강조하게 하는 기법이라고 하는데요.

전 여기서 뮤트음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여러 음을 함께

치지만 그 하나의 음을 더 강조하는 거라고만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혹시 여기서 Chop이 이 촙이

아니면 무슨 Chop을 뜻하는 걸까요.

 

 

사에서는 자신이 아슬아슬한 걸 좋아한다는

것 같아요. 무조건 정석을 따르기 보다는 뭔가 위험하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가는 것을 좋아하신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무리 자신이 이렇게 가는 것에 대해서

뭐라 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물론 상처는 받지만 그래도

 이렇게 하는 걸 포기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그만큼 자신의

 의지가 강하시다는 거겠죠. 근데 계속 가사를 보면

볼 수록 확실히 이 분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뭐든지

하라는데로만 하려고 하고, 또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의

위험 감수를 하지 않는다면 솔직히 모든 분들이 다 똑같고,

 똑같은 일을 하여서, 개성이라든가 창의성도 없습니다.

 그리고 모든 나라들에서 법이 있다고 모든 사람들이

 법을 다 지키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개개인의

 개성이 있는거죠. 어쨋든 이 노래에서 말씀을 하시고

 싶은 내용은 무조건 자신과 뜻이 맞지 않는다고 해서

비난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중간쯤에 가사에서 야무지지

 않으면 비웃음 당할거라는 가사가 있는데요. 그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하시는 말씀이겠죠. 아무튼 무조건

 비난을 하는 게 아닌 약간 좀 개성이 특별한 사람은

 이해해주고, 존중을 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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