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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1990's~99's

The Cure - Friday I'm In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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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ure

Friday I'm In Love

 


이 름  더 큐어

 

직 업  가수

 

장 르  new wave, post punk

 

활 동  1976's ~ 현재 

 

밴드 분들은 어떻게 보면 아쉬운 분들입니다.

원래 이 분들께서 post punk 장르와

 new wave 장르를 하시는 밴드 분들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고, 또 이 분들께서도 그 쪽의 장르로

 이름을 알리고 싶으셨는지, 계속해서 그 쪽 장르로

곡을 발표를 해오셨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러시다가

 1982년에 발표하신 Pornography를 발표하셨을

 때 자신들이 계속해서 이 장르만 하면 안 되겠구나

 라는 걸 느끼셨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한 장르로만

 계속 하시다 보니까 나중에도 그렇고 지금 현재도

 그렇게 크게 인기를 못누리고 있다는 걸 아시게

 된 것 같습니다. 결국엔 그래서 팝적인 감성을 추가하게

 되시면서 그 때부터 새롭게 인기를 끌게 되신 분들인데요.

 뭐 어떻게 보면 자신의 뜻대로 계속 이루지 못하셔서

 그런점에서는 좀 안타깝다고 볼 수도 있지만, 결국에는

 감성을 추가하시고 난 후부터는 잘 되셨기 때문에

잘되었다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안 되었다고 하기에도 애매하네요.

 

무튼 이 곡은 팝 감성이 추가 된 후 나오게

된 곡입니다. 그전에도 이 곡 말고도 다른 곡들도

 있었는데요. 그 곡들도 물론 크게 히트를 치셨습니다.

참고로 그래서 이 곡도 팝 장르이네요. 아무튼 이 음악은

 더 큐어의 보컬 분께서 작사 작곡을 모두 하시고,

렇다고 작사와 작곡을 다 혼자하신 건 아니고요.

다른 작곡가 분들이 도와주시기도 하고, 또 같은

 더 큐어 멤버 분들께서도 도움을 주시긴 하셨는데요.

그래도 로버트 스미스 분께서 작사와 작곡을 함께

다 하면서 더 비중이 많다고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쨋든 그래서 이 곡에 대해서 스미스 분께서 말씀

하신 건 상당히 순진하고 행복한 팝송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음악을 작사하는 과정에서

 로버트 스미스 분께서 자신이 기억상실증이라고

생각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때 일어난 일이

이 음악을 자신의 주변 멤버분들이나 함께 친한

분들에게 들려주시면서 이 음악을 들어본 적 있냐고

 하시면서 물어봤지만 다행히도 모두 처음들어보신

곡이라고 하셔서, 자신이 확실하게 지은 곡이 맞구나

 라고 하시면서 상황이 마무리 되었다고 합니다.

 

 

제 목  금요일에는 내가 사랑에 빠지는 날

 

장 르  jangle pop

 

출 시  1992's 5. 11

 

 

선 영상의 뮤직비디오 감독은 Tim Pope

분이신데요. 이 분께서 프랑스의 영화감독 하시면서

마술도 하시고, 그 외 여러가지 일들을 하시는

 Georges Melies 분을 경의로 표현하는 것에

대해서 만들어진 영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영상에서 잘 보시면 태양과 달이 나오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 장면은 The Eclipse Or The Courtsip

 Of The Sun And Moon이라는 조르쥬 멜리 분께서

 감독하시면서 주연을 하신 영화의 그 문자를 사

용했다고 합니다. 근데 물론 저 팀 포프 분께서 저

분을 존경하신 것도 있지만, 무성영화를 제작하시는

 분도 존경하지 않으셨을까 합니다. 우선 조르쥬 멜리

 분께서 무성 영화를 제작하시는 분이기도 하셨고, 또

무성영화라는 게 다들 아시겠지만, 음성이 나오지 않는

 영화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소리가 나지 않기 때문에

표현으로만 모든 걸 다 알려줘야합니다. 그만큼 표현력이

 많이 필요한데 그런 영화를 만드시고, 직접 출연까지

 하셨기 때문에 그런 걸 존경한다는 게

아닐지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데 어쩌다가 영상 설명보다 다른 말들이

더 길어졌는데요. 영상은 솔직히 딱히 별 다른

내용이 없다고 봅니다. 우선은 밴드 분들께서

 한 군데에서 모이셔서 연주를 하시는 장면만 계속

 나오는데요. 자신들이 따로 이동을 하시는 게 아니고,

 계속해서 알아서 뒤에 배경이 넘어가면서 도시가

 되기도 하고, 또 하늘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침대가 들어오면서 실제 배경이 만들어지기도 하네요.

그 후에 이제 면사포를 쓰시기도 하시고, 하트 모양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사랑을 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결혼할 때 쓰는 면사포를 사용하신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튼 영상은 계속해서 여러 장소나 장면들이 반복이

 되다가 끝이나는데요. 여기서 한 가지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 드럼인데요. 이유는 우선 이 분들의

 그룹 이름은 위에도 적어놨지만, The Cure 입니다.

 하지만 드럼에 적혀져 있는 밴드 명은 The Cures 입니다.

 s라는 알파벳이 하낙 더 붙어있는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s 가 붙으면 단수가 아닌 복수가 됩니다. 솔직히 무슨

 뜻으로 하신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혼자가 아닌 우리

모두가 다 함께다라는 게 아닐까 합니다. 저도 제대로

된 뜻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이 영상이 영감이 받게

 된 것에서 달 과 해가 있는데, 그 두 개를 함께 표현하고

 싶으셔서 자신들도 두 개의 형태로 나누어진걸로

 표현을 한 게 아닐까 싶네요. 대표적으로 예를 들면

 원래 더 큐어 분들에게 치료하는 것만이 아닌

만족도 시켜주는 게 있다 라는 식으로 한 게 아닐까

 싶네요. 그저 하나만의 존재로

 있고싶지 않다는 것 같습니다.

 

 

사 부분에서도 뭔가 좀 이해가 안되네요.

우선 오로지 금요일만 사랑을 한 다는게 가장 이해가

 안되긴 하지만, 그 외 다른 날은 전혀 사랑 하지도

않고, 또 지루하기도 하시고 기다리기만 하신다고 합니다.

 이런 점들을 보면 그냥 다른 날도 다 사랑하면 되는데,

 왜 굳이 무조건 금요일에만 사랑을 하려고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근데 이렇게 느끼는 게 자신 뿐만이

아닌 상대방 분께서도 똑같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상대방분께서도 월요일에 무너져 내린다고도 하고,

또 마음을 아프게도 한다는 가사가 있습니다. 결론은

 두 분다 서로 무조건 금요일에만 만난다는 겁니다.

그리고 아무리 서로가 원한다고 하더라도 금요일을

제외한 날은 절대 만나지 않으시면서 힘들어하기만

하십니다. 정말 다른 사람들이 본다면 이상하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요. 가사의 중간에서 뭐 순수한 사랑을

 원하시고, 결국은 서로 사랑하기는 하십니다. 이런 점들을

 보면 금요일에만 만나는 이유가 일부러 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서로가 일을 하시면서 못 만나게 되는

 걸 수도 있는데요. 어떻게보면 원래 보지 않다가

오랜만에 보면 정말 기쁘고, 좋잖아요. 물론 오래 못만나게

 되면 헤어질 수도 있지만 이 분들께서는 일주일마다 꼭

 무조건 한 번씩은 만나시기 때문에 항상 만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질리는 것보다는 오히려 가끔만나시면서

 뭔가 신비주의라든가 더 만나게 되는 즐거움이 있는 걸

느끼시는 게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특정 날에 항상

만난다고 하면 그 날이 계속 기다려지고, 기대가

되잖아요. 그런 걸 서로 원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혹은 그냥 정말 일을 하시느라 바빠서

금요일만 만나게 되는 걸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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