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ure
Friday I'm In Love
이 름 더 큐어
직 업 가수
장 르 new wave, post punk
활 동 1976's ~ 현재
이 밴드 분들은 어떻게 보면 아쉬운 분들입니다.
원래 이 분들께서 post punk 장르와
new wave 장르를 하시는 밴드 분들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고, 또 이 분들께서도 그 쪽의 장르로
이름을 알리고 싶으셨는지, 계속해서 그 쪽 장르로
곡을 발표를 해오셨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러시다가
1982년에 발표하신 Pornography를 발표하셨을
때 자신들이 계속해서 이 장르만 하면 안 되겠구나
라는 걸 느끼셨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한 장르로만
계속 하시다 보니까 나중에도 그렇고 지금 현재도
그렇게 크게 인기를 못누리고 있다는 걸 아시게
된 것 같습니다. 결국엔 그래서 팝적인 감성을 추가하게
되시면서 그 때부터 새롭게 인기를 끌게 되신 분들인데요.
뭐 어떻게 보면 자신의 뜻대로 계속 이루지 못하셔서
그런점에서는 좀 안타깝다고 볼 수도 있지만, 결국에는
감성을 추가하시고 난 후부터는 잘 되셨기 때문에
잘되었다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안 되었다고 하기에도 애매하네요.
아무튼 이 곡은 팝 감성이 추가 된 후 나오게
된 곡입니다. 그전에도 이 곡 말고도 다른 곡들도
있었는데요. 그 곡들도 물론 크게 히트를 치셨습니다.
참고로 그래서 이 곡도 팝 장르이네요. 아무튼 이 음악은
더 큐어의 보컬 분께서 작사 작곡을 모두 하시고,
그렇다고 작사와 작곡을 다 혼자하신 건 아니고요.
다른 작곡가 분들이 도와주시기도 하고, 또 같은
더 큐어 멤버 분들께서도 도움을 주시긴 하셨는데요.
그래도 로버트 스미스 분께서 작사와 작곡을 함께
다 하면서 더 비중이 많다고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쨋든 그래서 이 곡에 대해서 스미스 분께서 말씀
하신 건 상당히 순진하고 행복한 팝송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음악을 작사하는 과정에서
로버트 스미스 분께서 자신이 기억상실증이라고
생각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때 일어난 일이
이 음악을 자신의 주변 멤버분들이나 함께 친한
분들에게 들려주시면서 이 음악을 들어본 적 있냐고
하시면서 물어봤지만 다행히도 모두 처음들어보신
곡이라고 하셔서, 자신이 확실하게 지은 곡이 맞구나
라고 하시면서 상황이 마무리 되었다고 합니다.
제 목 금요일에는 내가 사랑에 빠지는 날
장 르 jangle pop
출 시 1992's 5. 11
우선 영상의 뮤직비디오 감독은 Tim Pope
분이신데요. 이 분께서 프랑스의 영화감독 하시면서
마술도 하시고, 그 외 여러가지 일들을 하시는
Georges Melies 분을 경의로 표현하는 것에
대해서 만들어진 영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영상에서 잘 보시면 태양과 달이 나오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 장면은 The Eclipse Or The Courtsip
Of The Sun And Moon이라는 조르쥬 멜리 분께서
감독하시면서 주연을 하신 영화의 그 문자를 사
용했다고 합니다. 근데 물론 저 팀 포프 분께서 저
분을 존경하신 것도 있지만, 무성영화를 제작하시는
분도 존경하지 않으셨을까 합니다. 우선 조르쥬 멜리
분께서 무성 영화를 제작하시는 분이기도 하셨고, 또
무성영화라는 게 다들 아시겠지만, 음성이 나오지 않는
영화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소리가 나지 않기 때문에
표현으로만 모든 걸 다 알려줘야합니다. 그만큼 표현력이
많이 필요한데 그런 영화를 만드시고, 직접 출연까지
하셨기 때문에 그런 걸 존경한다는 게
아닐지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근데 어쩌다가 영상 설명보다 다른 말들이
더 길어졌는데요. 영상은 솔직히 딱히 별 다른
내용이 없다고 봅니다. 우선은 밴드 분들께서
한 군데에서 모이셔서 연주를 하시는 장면만 계속
나오는데요. 자신들이 따로 이동을 하시는 게 아니고,
계속해서 알아서 뒤에 배경이 넘어가면서 도시가
되기도 하고, 또 하늘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침대가 들어오면서 실제 배경이 만들어지기도 하네요.
그 후에 이제 면사포를 쓰시기도 하시고, 하트 모양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사랑을 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결혼할 때 쓰는 면사포를 사용하신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튼 영상은 계속해서 여러 장소나 장면들이 반복이
되다가 끝이나는데요. 여기서 한 가지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 드럼인데요. 이유는 우선 이 분들의
그룹 이름은 위에도 적어놨지만, The Cure 입니다.
하지만 드럼에 적혀져 있는 밴드 명은 The Cures 입니다.
s라는 알파벳이 하낙 더 붙어있는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s 가 붙으면 단수가 아닌 복수가 됩니다. 솔직히 무슨
뜻으로 하신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혼자가 아닌 우리
모두가 다 함께다라는 게 아닐까 합니다. 저도 제대로
된 뜻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이 영상이 영감이 받게
된 것에서 달 과 해가 있는데, 그 두 개를 함께 표현하고
싶으셔서 자신들도 두 개의 형태로 나누어진걸로
표현을 한 게 아닐까 싶네요. 대표적으로 예를 들면
원래 더 큐어 분들에게 치료하는 것만이 아닌
만족도 시켜주는 게 있다 라는 식으로 한 게 아닐까
싶네요. 그저 하나만의 존재로
있고싶지 않다는 것 같습니다.
가사 부분에서도 뭔가 좀 이해가 안되네요.
우선 오로지 금요일만 사랑을 한 다는게 가장 이해가
안되긴 하지만, 그 외 다른 날은 전혀 사랑 하지도
않고, 또 지루하기도 하시고 기다리기만 하신다고 합니다.
이런 점들을 보면 그냥 다른 날도 다 사랑하면 되는데,
왜 굳이 무조건 금요일에만 사랑을 하려고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근데 이렇게 느끼는 게 자신 뿐만이
아닌 상대방 분께서도 똑같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상대방분께서도 월요일에 무너져 내린다고도 하고,
또 마음을 아프게도 한다는 가사가 있습니다. 결론은
두 분다 서로 무조건 금요일에만 만난다는 겁니다.
그리고 아무리 서로가 원한다고 하더라도 금요일을
제외한 날은 절대 만나지 않으시면서 힘들어하기만
하십니다. 정말 다른 사람들이 본다면 이상하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요. 가사의 중간에서 뭐 순수한 사랑을
원하시고, 결국은 서로 사랑하기는 하십니다. 이런 점들을
보면 금요일에만 만나는 이유가 일부러 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서로가 일을 하시면서 못 만나게 되는
걸 수도 있는데요. 어떻게보면 원래 보지 않다가
오랜만에 보면 정말 기쁘고, 좋잖아요. 물론 오래 못만나게
되면 헤어질 수도 있지만 이 분들께서는 일주일마다 꼭
무조건 한 번씩은 만나시기 때문에 항상 만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질리는 것보다는 오히려 가끔만나시면서
뭔가 신비주의라든가 더 만나게 되는 즐거움이 있는 걸
느끼시는 게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특정 날에 항상
만난다고 하면 그 날이 계속 기다려지고, 기대가
되잖아요. 그런 걸 서로 원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혹은 그냥 정말 일을 하시느라 바빠서
금요일만 만나게 되는 걸 수도 있겠네요.
'pop song ♪ > 1990's~99's' 카테고리의 다른 글
Scorpions - Wind Of Change (0) | 2017.05.25 |
---|---|
Steelheart - She's Gone (0) | 2017.05.08 |
Haddaway - What Is Love (0) | 2017.04.25 |
Tal Bachman - She's So High (0) | 2017.04.20 |
Semisonic - Closing Time (0) | 2017.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