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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ong ♪/2010's~19's

Lost Frequencies - Are You Wit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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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Frequencies

Are You With Me

 

 

이 름  로스트 프리퀀시스

 

직 업  DJ, 레코드 프로듀서

 

장 르  deep house, tropical house

 

활 동  2014's ~ 현재

 

음악은 원래 로스트 프리퀀시스 분에

 곡이 아닙니다. 원래는 Easton Corbin 분께서

부르셨던 곡인데요. 프리퀀시스 분께서

자신의 스타일만으로 해서 만드신 곡입니다.

제가 두 곡을 다 들어보니 원곡은 시간도

 길고 가사도 많고, 느린 기운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요. 프리퀀시스 분께서 한 곡은 가사도

거의 반복되는 가사에 약간 좀 빨라지면서,

시간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음은 비슷한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커버곡이기에 오히려 원본의 곡과 너무

많이 다르면 커버곡이라고 부르기에는 좀 이상하죠.

어쨋든 현재 프리퀀시스 분께서 새롭게 만드시게

된 곡이 더 많은 인기를 끌고 계시는데요.

 정말 여러 나라들에서 1위를 하시고, 또 심지어

 연말까지도 계속해서 이 곡의 인기가 이어졌으니

 커버곡 치고는 상당히 큰 인기를 얻으신 곡이

된 것 같아요.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원곡이

안 좋은 건 절대 아닙니다. 프리퀀시스 분께서

이 곡을 만드실 때 원곡과는 다르게 가속을

하기도 하고, 어느 정도 부분을 리믹스하신

것이기 때문에 원곡이 없었다면

 이 곡이 나오지 않았겠죠.

 

데 지금 헷갈리는 분들이 계실수도 있는게요.

 바로 프리퀀시스 분에 이 곡의 커버 곡의

출시 일자랑 이스턴 코빈 분의 출시 일자 인데요.

 이스턴 코빈 분의 출시 일자가 2016년으로

오히려 더 늦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되고요. 원래 이 곡이 2012년에 나왔던 곡입니다.

 그 후에 프리퀀시스 분께서 이 곡을 커버 버전으로

 해서 출시를 하셨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상당한 인기를 얻으셨잖아요.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2016년에 코빈 분께서 다시 새롭게

출시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2016년으로 출시가

 되었다고 표시가 되기도 하는데요. 어떻게

보면 출시가 아닌 재출시를 하신 겁니다. 물론

프리퀀시스 분께서 인기가 많아지면서 자신의

곡이란 걸 알리고 싶어하는 것도 있을 수 있고,

혹은 함께 알리고 싶으시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이 Are You With Me 곡이 프리퀀시스

분께서 새롭게 리믹스를 하신 곡이 잖아요. 근데

 이 곡을 또 많은 분들께서 리믹스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다운로드를 통해서 다른 분들께서

 리믹스를 하신 곡도 상당수가 있습니다.

뭔가 리믹스를 한곡을 또 다시 리믹스를 한다는 게

좀 그렇게 익숙치는 않지만, 뭐 그만큼

다 다른만큼 많은 부분으로 들을

수 있어서 좋은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제 목  넌 나와 함께있니

 

장 르  deep house, soft rock

 

출 시  2014's 10. 27

 

 

상은 약간 좀 오래되 보이는 그런 영상과

새롭게 된 영상이 번갈아가면서 나오는데요.

오래되 보이는 영상과 화질이 좋은 영상은 똑같은

 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향해 나가는 건데요. 상당히 내용은 안타까운

 내용입니다. 처음부터 제대로 설명을 드리자면

우선 한 분의 남성분과 한 분의 여성분이 서로

 사랑을 하는 사이셨습니다. 그러나 남성분께서

우주로 떠나게 되면서 여성분과 남성분이 상당히

슬퍼하시는 표정을 지으면서 서로 포옹을 하고

 계십니다. 근데 솔직히 남성분께서도 우주로

떠나면서 여성분과 헤어지기 싫고, 또 여성분께서는

 아무래도 걱정이 많이 되십니다. 그래서 땅에서

 계속해서 보이지 않는 우주까지 갔지만,

 계속해서 하늘만을 바라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그 남성분께서 타신 우주선이 어느 한 운석에

 부딪히게 되면서 결국에 그 타고 계시던 우주선이

 망가지게 되면서 결국 어느 한 곳에서 떨어지게

 됩니다. 근데 다시 눈을 떠신 걸 보아 다시

 구조가 되었을 지 그냥 계속 그러고 계시다가

돌아가시면서 끝이 나는지는

 제대로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쨋든 영상은 저런 식으로 끝이 나는데요.

정말 서로 함께 사랑하는 사이가 이렇게 한 순간으로

 인해서 헤어진다는 게 정말 슬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목이 지금 넌 나와 함께 있는다는 뜻의

 말인데요. 이 말이 영상과 상당히 잘 맞는 것

같아 더 슬퍼지는 것 같아요. 정말 어딘지도 모르는

 곳인 넓디 넓은 우주에서 자신 혼자만 남겨지고,

 땅에 있는 사람들이 자신을 위해서 구하러

올지 안올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그만큼 자신이

 사랑했던 여성분이 가장 많이 생각나고,

 또 얼마나 떠오를까요. 그래서 더욱 더 위태로운

 상황이기 때문에 더욱 더 자신과 함께 있냐는

 말이 떠오르는 것 같아요. 근데 희한한 게

영상에서 왜 굳이 예전에 우주선이 올라가는 걸

 보는 그런 모습을 올리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요즘 시대에 효과를 넣는다면 그렇게

 막 어려운 게 있는 것도 아닌데, 왜 굳이 예전

 장면을 넣어서 한 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만약 넣으신 이유가 있다면, 왠지 모르게 예전에

 사진을 보거나 장면을 보면 뭔가 좀 더

울컥하는 그런 게 있잖아요. 그런 이유를

 통해서 하신 게 아닐지 생각이 듭니다.

 

 

사는 솔직히 간단합니다. 계속해서 나오는

가사가 넌 나와 함께인거니 라는 가사인데요.

자신이 저렇게 무섭고 외로운 상황에 쳐해져 있다면

 당연히 자신이 혼자 있고 싶지 않고, 다른 사람과

 함께 있고 싶은 게 모든 사람들의 심리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나와 함께 있냐고 묻는 그 가사가

 가장 많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근데 이 노래의 가사의 부분에서 상당히 처음 들어보는

 가사들이 있습니다. 바로 마가리타 라는 것과

마리아치 음악 인데요. 이 노래의 내용에서 마가리타를

 마신다고 했는데요. 마가리타가 칵테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마가리타의 이름이 연인의

이름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연인을

생각하는 뜻으로 이 마가리타를 마신다고 표현을

 하신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단어인 마리아치라는

음악을 들으라는 말이 있는데요. 이게 뜻이 결혼이라는

 의미의 프랑스어 마리아즈가 에스파냐 식으로

발음이 된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리아치

음악이라는 게 멕시코에서 만들어진 음악이기 때문에

 이전의 가사에서 멕시코가 나옵니다. 정말 이렇게

 가사 자체는 상당히 짧고 달리 많은 글들이

 써져있지는 않지만 이렇게 짧은 단어에 여러

유래나 뜻이 닮겨져 있어서 음악도 정말 좋지만

가사도 상당히 좋아서, 이런식으로 인기가

많은 곡이 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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