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shmello
Alone
이 름 마시멜로
직 업 DJ, 레코드 프로듀서
장 르 electronic, trap
활 동 2015's ~ 현재
이 분은 활동을 하신 게 별로 되지 않으셔서
그렇게 잘 아시는 분들은 별로 안 계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이 분은 이름이 마시멜로 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얼굴을 아예 가리시고, 마시멜로
같은 걸 착용을 하고 계십니다. 한국으로 치자면 예전에
프라이머리 분께서 얼굴을 완전 가리면서 나올 때가
계셨는데, 전 자동으로 그 분이 떠오르더군요. 어쨋든
이 분께서 2015년부터 활동을 하셔서 지금 현재 나온
앨범도 하나 뿐입니다. 그만큼 거의 신인이신데요.
이 분이 이 곡으로 엄청 뜨게 되었습니다. 이 곡이
2016년 5월달에 출시가 되었는데요. 원래 대부분
아무래도 신인이신 분들은 원래 자리를 잡고 계시던
가수 분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알려지기도 싶지 않고,
많이 힘듭니다. 하지만 이 분께서는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이 곡을 발표함으로써 유튜브에 뷰도 4억뷰가
넘게 되면서, 상당히 유명해졌습니다. 근데 이 곡이
원본 버전과 편집 버전이 있는데요. 영상에서
사용된 곡은 편집 버전으로 더 짧은 곡이 사용이 되었네요.
근데 차이는 별로 없고, 그냥 음을 더 반복함으로써
시간이 좀 더 늘어났는데요. 그래도 둘 다 들어보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참고로 이 곡은 앨범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그냥 싱글로만 발표가 되었네요.
어떻게 보면 Alone 이라는 게 혼자도 되고, 외롭다는
것도 되기 때문에 이 곡만 혼자 따로 내신 게 아닐까
하는 그냥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또 이 곡은
여러 DJ 분들께서 리믹스를 하신 버전들을 다운로드
할 수도 있습니다. 확실히 여러 리믹스들이 엄청
나네요. 근데 이 곡이 그렇게 많은 나라에 출시가 된
것 같지는 않아요. 미국에서는 전자 음악 장르에서
9위를 하시고, 캐나다에서는 56위를 하셨는데요.
아무래도 이렇게 나라의 출시가 적은 것을 보면 원래
처음부터 활동을 하고 계신 가수분들이랑 많이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 곡이
마시멜로 분의 데뷔하신 후의 처음 곡입니다.
데뷔를 하시기 전에도 Soundcloud 라는 곳에서
활동을 하시면서 Skrillx 분들이나 여러 DJ
분들과 함께 활동을 하시기도 했다고 해요.
제 목 혼자
장 르 EDM, trap
출 시 2016's 5. 13
제목에서도 그렇듯이 영상에서도 혼자 힘들게
지내십니다. 우선 처음 장면에서 집이 나오는데요.
그 곳에서 동물을 키우시는데요. 아무래도 동물을 키운다는
게 외롭기 때문에 함께 있고 싶은 마음에 키우게 되잖아요.
물론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이 분께서는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 키운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후 학교를
가시는데요. 그곳에서 이 분이 왕따를 당하고 계십니다.
다른 분들과 생김새가 달라서 괴롭힘을 당하는 걸 수도
있고, 혹은 그냥 마음에 안들어서 당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뭐 일부러 넘어뜨리기도 하고, 또 교과서를
떨어뜨리기도 하시고, 정말 괴롭히는 것도 각양각색
입니다. 근데 이 분께서 한 여성분을 좋아하시는 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한 여성분에게 무슨 쪽지를 주시는데요.
작아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어디론가 와달라고 하시는
것 같아요. 그 후 수업이 끝나고 각자 집을 가시고,
이제 그 여성분께서 Sorry 라고 적힌 편지를
전해주시려고 마시멜로 분으로 집을 가시는데요.
그곳에서 마시멜로 분께서 디제잉을 하시는
모습을 보고, 음악을 듣게 됩니다.
그래서 그 영상을 촬영하시면서 학교에 많은
사람들에게 뿌리는데요. 그 여성분도 팬이 되어서
똑같은 마시멜로가 되고, 또 다른 분들께서도 같은
마시멜로가 됩니다. 그러다가 이제 아무래도
마시멜로가 점점 많아지니까 괴롭히던 사람들도
다가오지 못하게 되면서 같은 마시멜로가 되네요.
상당히 이 영상을 보면서 느끼게 된 게 진짜 요즘에
IT시대여서 SNS상에 뭐만 올려도 바로 널리 퍼져서
수습을 하기가 정말 힘든데요. 오히려 이 영상에서는 그
덕분으로 인해서 한 순간에 인기가 많아져서 마시멜로
분께서는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결국에는
계속 처음에는 혼자로 외톨이로 지내셨지만, 점차 자신의
디제잉을 하는 영상을 보고, 혹은 듣고 하시게 되면서
점차 자신과 같은 주변인 친구들이 많아지게 되면서,
자신을 괴롭혔던 사람들을 오히려 혼내주는 정말
좋은 노래에 좋은 영상인 것 같습니다. 진짜 SNS가
나쁜식으로 해서 사용이 되는 게 아니고 이런식으로
좋은 쪽으로 해서 사용이 되면 좋겠네요.
가사는 정말 간단합니다. 계속 같은 가사들만
반복이 되기 때문에, 딱히 막 굳이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그래도 알려드리자면,
자신은 외톨이입니다. 그래서 그 어떤것도 집처럼
편안하게 느껴지지 않으신다는 건데요. 이 이유는
영상에서 봤듯이 집에서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디제잉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곳에서는 계속해서 다른
사람들이 쳐다보고, 또 그렇게 되면서 왕따가 되었기
때문에 집 보다 편안한 곳은 없다는 생각을 결국에는
하시게 된 것 같아요. 근데 그럼 학교에서도 그런 모습을
보여주면 되지 않았겠느냐 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우선 이 분이 생김새로 인해서 왕따를 당하신 것 같습니다.
이 분이 좋아지게 되면서 다른 분들도 마시멜로같은
가면을 쓰게 된 걸 보면 말이죠. 그리고 아무래도 생김새가
이상하면 선입견이 생기잖아요. 뭐 하지도 못하겠지
하면서 먼저 비난부터 하십니다. 생김새만으로 판단을
하여서 그렇기 때문에 이 분께서도 많이 위축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튼 그래서 다른 가사에서는 유일하게 안락한 그
곳이라는 건 물론 집을 의미하는 것일수도 있겠지만,
자신에게는 디제잉을 하시면서 즐거움을 느끼시기
때문에 무조건 집이라고 하기 보다는 클럽장 같은 곳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찾고 있는 중이라는 것은
뭐 자신이 더 열심히 노력을 해서 높은 곳으로 가겠다는
그런 마음가짐을 표현하신 것 같습니다. 어쨋든 아무리
자신이 어렵고 힘든 상황에 놓여있다고 하더라도,
오직 자신만의 꿈을 위해서 찾고
계신다는 그런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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