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fina
To The Beginning
이 름 카라피나
직 업 가수
장 르 j-pop, ani song
활 동 2008's ~ 현재
이 분들의 음악을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 제가 소개드리는 곡 뿐만이 아닌 그 외 다른
곡들도 상당히 뭔가 몽환적인 그런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예전에 제가 말씀드렸듯이 제가 대부분의
곡들을 듣는 유형이 무조건 신나고, 비트가 좋아야
곡을 듣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발라드 곡이라든가
그 외 다른 곡들을 잘 들지를 않거나 못합니다.
근데 왠지 카라피나 분들의 곡들은 희한하게 다 몽환적인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많이 들어서 bpm이 느리다고
하더라도 계속해서 듣고 싶은 그런 생각이 들게 되네요.
아무튼 이 음악은 워낙 유명한 애니에 사용이 되었기
때문에 아실수 있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바로 Fate/Zero 라는 애니에서 사용이 된 건데요.
페이트 시리즈는 솔직히 안 본사람도 물론 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시리즈가 너무 많기
때문에 저도 그런 부류 중 한 사람입니다.
어쨋든 그래도 제목은 다들 얼핏 그냥
지나가면서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어쨋든 이 곡의 작사 작곡은 미포 유기 라는
분들이 하셨는데요. 한 분만 계신 게 아니고
여러 많은 분들께서 참여를 하시는 것 같아요.
또 이 미포 유기 분들과 함께 하는 가수 분들도 계신데요.
그 분들중에 카라피나 분들도 계시네요. 아무튼 이
To The Beginning 곡은 전에 출시하셨던 곡이신
Magia 곡 이후에 무려 1년 2개월만에 출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많은 정비를 하신 게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이 노래를 부르실 때 입고 계신
의상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기도 하셨는데요.
멤버분들 별로 다 각기 다른 의상을 알려주셨는데요.
뭐 예를 들어 한 분은 약간 가슴이 노출되어 있는
그런 형태로 되어있다는 의상이라고 하시기도 하셨고,
또 다른 분은 힘든 상태인 만큼 현실적인 부분을
해서 만든 의상도 있다고 하네요. 근데 확실히
카라피나 분들께서 상당히 의상도 많이 신경쓰시는
것 같은 게 항상 라이브 공연 무대 의상을 보면
정말 아름답다는 생각만 들게 됩니다. 그 외
정반대로 코디네이터 분이 안티라고 팬분들께서
말씀하시는 대표적인 인물로 리사 분이 계시잖아요.
제 목 처음부터
장 르 j-pop
출 시 2012's 4. 18
영상도 상당히 이 분들의 의상처럼 정말 멋지게
촬영이 된 것 같아요. 뭔가 꽃이 많은 그런 장소에
계신데요. 그곳에서 다들 노래를 부르시는데요.
확실히 어두운 배경에 모두 검은색 류의 색깔의 드레스를
입으셔서 그런지 뭔가 더 박력이 넘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근데 이 영상을 계속 끝까지 보신
분들은 아실수도 있을텐데요. 뭔가 하나를 의미하는 것
같아요. 바로 달인데요. 이 곡의 키워드가 달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마지막 장면에서 볼 수 있듯이
달이 물 위에 비춰서 만들어진 달이 보입니다.
그리고 카라피나 분들께서는 그걸 집으려고 하시지만,
물 위에 그냥 비춰진 것이고 실체가 아니기 때문에
집을 수 없죠. 어쨋든 솔직히 따로 별 내용이 없다고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요. 그래도 곡과 정말 잘
어울리는 영상의 분위기 때문에 계속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제가 어떻게 보면 카라피나 분들의
이런 매력에 빠져들게 된 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애니를 보시고 본 분들은 다들 떠오르시는 게
애니 안에 있는 세이버라는 캐릭터가 다들 떠오른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더 감정이입 잘 된다는 말씀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애니를 보지 않은 저로써는
솔직히 그런 점들이 느껴진다기 보다는 그냥 몽환적인
느낌이 좋고, 카라피나 분들이 노래를 잘 부르셔서
그런 점들로 인해 보게 되네요. 어쨋든 확실히 아무래도
애니의 주제곡이 된 곡들은 애니의 내용을 알면
확실히 더 좋고, 감정이입이 잘 되긴하죠. 그 주인공의
내용을 알기 때문에 그런 점들이 있긴 하겠네요.
참고로 이 곡도 애니의 내용을 본따서 만들어진 곡이라고
합니다. 이참에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애니를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네요. 명작이라는 말씀들이 다들
많으셨기에, 다만 시리즈가 너무 많아서 처음부터
보는 것이 뭔가 좀 부담스러운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어쨋든 잡다한 말들은 집어치우고
다시 곡의 설명으로 돌아와서 이 곡은 안타깝게도
1위를 하신 기록은 없는 것아요. 여러 빌보드라든지
혹은 오리콘 차트라든지 또는 여러 사이트에서
1위는 하지 못하시고 아쉽게도 2위를 하시거나
대략 10위권을 하시는 순위에서
아쉽게 그친 것 같습니다.
어쨋든 가사는 어느 누구도 울지 않는 그런 세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시는 내용같아요. 그래서
계속해서 나오는 가사들이 이 세계를 맑은 물 속으로
되돌리고 싶다는 말씀도 있고, 혹은 기적을 뭔가
바라는 것 같은 가사들이 많이 나옵니다. 어쨋든
결론적으로 이 곡에서 좋은 세계를 의미하는 건 모든
사람들이 울지 않고, 즐겁게 사는 그런 세계를
바라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세계가 밝아지게 되면,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과 좋은 사랑을 나눌 수 있고,
또 즐겁게 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세상을
더욱 더 바라는 점들이 보이네요. 그리고 위에서
말씀드렸던 이 곡의 키워드가 달이라고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가사에서도 달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아름다운 달의 빛이 저편으로 이동을 하거나 감아버린
눈동자로 간다고 하는데요. 이 달빛이 희망의
빛을 의미하는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일부러
달빛이라고 한 이유는 미세하게 빛나면서 정말 강한
빛이기 때문에 일부러 달빛이라고 표현을 하신 게
아닐까 싶어요. 그만큼 조그만한
기적을 의미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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