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yair
Naked
이 름 스파이에어
직 업 가수
장 르 rock, hard rock, pop rock
활 동 2005's ~ 현재
어떻게 보면 이 분들이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일본 밴드 분들이 아닐까 싶어요. 물론 다른
밴드분들인 UVERworld 분들도 계시고, 그 외 다른
분들도 계시지만, 아무래도 이 분들께서는 은혼
이라는 애니에서 Some Like It Hot 라는 음악으로
많이들 알려지셨잖아요. 어쨋든 그만큼 인지도가
한국에서 많이 있잖아요. 아무튼 이 음악은 애니에
사용이 되지는 않은 것 같고, 다른 일본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사용이 되었습니다. 근데 이 곡의 제목이
Naked 로 벌거벗었다는 그런 뜻의 제목인데요.
이 곡을 그래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 Naked
곡은 밴드 멤버 분들께서 하신 말씀으로는 여러 다양한
소리를 없애고, 스파이에어 밴드 분들만의 사운드를
한 곡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식으로 제작을
하신 것도 제목과 같은 뜻으로 해서 한 게 아닐까
싶어요. 다른 걸 걸치지 않고, 오로지 자신들만의
밴드의 매력을 뽐내셨다는 거잖아요. 근데 확실히
Naked를 구글에 치거나, 다른 검색창에
치니 성인인증을 하라는 문구가 뜨네요.
그렇다고 해서 이 음악이 야하다거나 19세 곡은
아닙니다. 아무튼 이 음악은 Just Do It 이라는
앨범에 포함이 되어 있는 곡인데요. 두 번째의 앨
범입니다. 대략 1년만에 출시가 된 앨범이라고 하네요.
근데 이 음악의 제목이 왜 Naked 이지 하는 그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이 곡의 가사의 내용이
모든 사람들의 인간관계에서는 그대로의 마음을
드러내어 부딪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게 가장 좋다는 거죠.
또 다른 말로는 뭔가 가식이 없고, 거짓말을 한다든가
그런 말들 없이 오로지 진솔한 마음만이 가장 중요하다는
겁니다. 상당히 이런 뜻을 몰랐을 때는 제목이 좀 약간
그렇다고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확실히 이런 내용을
듣다 보니 곡이 정말 좋은 곡이구나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게 되네요. 참고로 이 곡의 순위는
빌보드 top100에서 22위를 하시기도 하셨었습니다.
제 목 벌거벗은
장 르 j-pop, rock
출 시 2012's 9. 5
이 노래의 영상은 아쉽게도 국적 제한으로
인해서 유튜브를 통해서 뮤직비디오를 보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설명만을 드리자면. 이 뮤직비디오는 라이브
공연을 하시는 듯한 그런 장면들만 있는데요.
이 영상에서 노래를 부르시는 스파이에어 분들이
모두 벌거벗은 상태로 노래를 부르시는데요. 아무래도
제목에 충실한 영상을 만들어내신 것 같아요.
그리고 위에서도 말씀을 드렸었지만, 이 영상에 포함된
내용이 솔직히 있는 그대로 부딪히라는 겁니다.
그리고 사랑하면 사랑하고, 미워하면 미워한다는 말을
분명하게 말하여서 전하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노래의 내용에서도 그렇고, 영상에서도
진솔함을 크게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근데 제가
위에서 이 뮤직비디오 영상을 국적제한으로 인해서
보지 못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네이버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다른 국적제한 있는
곡들은 안 나왔지만, 이 곡은 나오네요.
어쨋든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든 분들이
다 벌거벗은 몸으로 노래를 부르십니다. 그런
식으로 되다가 이제 영상은 끝이 납니다. 이제 다른
것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이 곡은 스파이에어에서
베이스를 다루시는 Momiken 분께서 작사를 하셨고,
기타를 치시는 UZ 분께서 작곡을 하셨습니다.
프로듀싱은 다른 분께서 해주셨네요. 근데 대부분
다른 밴드분들을 보면 보통 리드 보컬분이 거의 작사
작곡을 다 하시는데요. 스파이에어 분들은 작사는
베이스 분이 하시고, 작곡은 기타를 치시는 분들이
하시는데요. 뭔가 새롭게 느껴지네요. 대부분의 밴드
분들이 리드 보컬 분이 다들 작업을 하시기 때문에
뭔가 오히려 신기하네요. 어쨋든 그리고 이 앨범의
이미지도 베이스 치시는 분이자, 작사를 담당하신
Momiken 분께서 자신의 허리를 보여주시는 그런
이미지라고 하네요. 근데 앨범 이미지는 모미켄 분만
나오기는 하지만, 솔직히 영상을 촬영하면 아무래도
다들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어서,
다들 몸이 좋으실 것 같아요.
아무튼 가사는 자신은 누구와도 만나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또 그렇다고 해서 혼자서
있는 그런 걸 즐기는 건 아니라고 하네요. 하지만
다른 사람을 만난다는 게 서로 이해해줄 것 같지
않아서 아무래도 다른 사람을 만난다는 걸 꺼려하시는
것 같아요. 어쨋든 그래서 스파이에어 분들께서 만약
모두 Naked 상태로 있는 대로 살아간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근데 물론 벌거벗은
다시말해서 아무것도 없는 그런 상태로 산다는 게
상당히 어려운 거잖아요. 오로지 자신의 진실만을
보여주고, 또 자신의 마음을 진솔하게 말해주는 거잖아요.
정말 그렇기 때문에 어렵지만, 또 그만큼 만약 정말
그런 사회가 만들어진다면, 연인들끼리도 더욱 더
서로를 사랑할 수 있고, 또 좋아지잖아요. 근데 또
너무 오로지 인간 대 인간의 마음으로 계속해서
대한다면, 오히려 너무 좀 그래서 그다지 좋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긴 하네요. 어쨋든
그만큼 진솔함을 의미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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