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r Aoi
Ignite
이 름 아오이 에일
직 업 가수
장 르 j pop
활 동 2011's ~ 2016's
전 솔직히 처음 봤을 때 아오이 에일 분과
Lisa 분이 동일인물인 줄 알았어요. 뭔가 닮은 것
같지 않으면서 닮은 것 같기도 하고, 또 목소리도
상당히 비슷해서 목소리만 듣다보면 이 곡을 누가 부른지도
잘 모를 것 같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헷갈렸는데요. 지금도 물론 헷갈립니다. 어쨋든 이
분께서는 지금 현재는 아쉽게도 활동을 하시지
않으시는데요. 일본에 무도관이라는 곳에서 콘서트를
2일동안 하신 후 음악 활동을 중단 하셨다고 합니다.
상당히 이 분의 노래도 정말 좋았었는데, 아쉽네요.
참고로 활동을 중단하시 게 된 건 아무래도 건강쪽으로
악화가 되다 보면서 여러 애니들에 ost를 참여를
하셨었지만, 악화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중단을 하게
되신 것 같습니다. 상당히 나이도 젊으신데,
이렇게 일찍 병의 악화로 인해서 노래를 하실 수 없다는
게 저로써는 정말 안타까울 뿐입니다. 전 참고로
이 분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리사 분의 노래인 줄
알고 계속 듣기만 하다가, 가수를 보니까
아오이 에일 분이시더군요. 그래서 당시 리사 분을
좋아하던 저로써는 아오이 에일 분도
그냥 한 순간에 같이 좋아졌습니다.
상당히 좋아하게 된 계기가 좀 이상하죠.
아무튼 이 곡은 Sword Art Online 2 애니에
사용이 된 노래로 첫 번째 오프닝의 테마로
사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곡은 일본의
주간 100순위에서 9위를 차지하기도 하셨습니다.
어쨋든 이 노래의 제목이 불이 붙다라는 식의 뜻을 가진
영어인데요. 이게 불이 붙었다는 의미가 그냥 불만
있을 때는 그냥 가벼운 불로 소화기로도 끌 수 있는
불이지만, 불이 점점 옮겨 붙어가게되면 정말 겉잡을
수 없이 커지잖아요. 특히 예로 정말 크나 큰 산불이
있죠. 작은 담배꽁초에 붙어 있던 불이 점점 더
다른 타는 물체에 붙어가게 되면서 막을 수 없이
커지는 그런 걸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서
계속해서 타오르고, 주변 사람들마저 다 뜨거워진다고
말씀을 하시는 게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도
모두 뜨거워져서 열정이라든가 정열이 넘친다 라는
식으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아요.
제 목 불이 붙다
장 르 ani song
출 시 2014's 8. 20
영상에서는 상당히 강한 느낌의 인상을
심어주시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아주 어두운 곳에
계셨지만, 점차 빛으로 인해서 그 주변이 모두
밝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이 불이 점점 옮겨
붙었다고 설명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에일 분께서 상당히 강하다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뭔가 안무들 모두 하나하나가 힘이
강하게 실어 있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됩니다. 그만큼
자신이 힘을 내는 만큼 주변에서도 함께 다들 지치지
않고, 힘을 실어서 열심히 하라는 식인 것 같기도 하네요.
어쨋든 영상은 그다지 따로 설명을 드릴 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뭐 따로 더 설명을 드리자면 에일 분께서
촬영을 하시는 장소가 다 하나같이 어둡고, 뭔가 좀
지하같은 곳에서 촬영이 많이 되는데요. 그곳에서
에일 분에 뒤에서 레이저 빛이 나오기도 하고,
또 불을 들고 계시는데요. 어떻게 보면 에일 분을
사람이라고 생각을 해야하는 게 아닌 하나의
열정이라고 생각을 해야할 것 같아요.
상당히 제가 어떻게든 이 영상에 대해서
의미 부여를 할려다 보니까 삼천포로 빠진 것 같기는
하지만, 어떻게든 끼어 맞추어 보자면 에일 분께서
열정인 이유는 우선 노래의 제목이 불이 붙다이기 때문에,
여기서 불이 열정이라는 식으로 써진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 활활 타오르고, 영상에서 에일 분께서
그 불을 가지고 계신 것이죠. 그만큼 많은 열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쨋든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다는 뜻으로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애초에 불이 옮겨 붙기 전에는 누군가 처음에
불을 붙여주는 사람이 있어야 되고, 또 그 불을 받는
사람이 있어야 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 곳에서 에일 분이
불을 붙여주는 사람이 되고, 그 외 주변사람들이 불을
받는 사람들인거죠. 다시 말하면 에일 분이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준다는 겁니다. 하나의
내용을 가지고 여러 갈래로 말씀을 드려서 오히려
더 헷갈리실 것 같은데요. 쉽게 생각하면 그냥
모두 다 나누어 받게 된다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가사에서는 이 세상이 이미 모순 투성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는 그냥
가만히 멈춰서 있는 것만으로는 바뀌지 않으니,
그냥 지금 바로 손으로 뿌셔버리라는 겁니다.
물론 그냥 뿌신다고 해서 바로 막 달라지지는 않더라도,
그만큼 도전정신이라든가 열정을 보이라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참고로 여기서 모순 투성이인 세상이라는
건 상냥함을 사람들이 알면서도, 서로 또 증오를 하면서
서로 싸운다는 것입니다. 근데 뭐 진짜 상냥함을
안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다 상냥하게 행동을 하면
이미 나라에 법이라는 게 없었겠죠. 아무튼 과거에는
그냥 무서워서 가만히만 있었다면 이제 그런 것들은
다 잊고 미래를 위해서 지금 당장 이 세계를 부수라는 건데요.
그렇게 해야 세계가 새롭게 열리게 되면서 미래가
밝아진다는 겁니다. 아무튼 가사에서는 모든 가사들이
자신이 예전에는 두려움이라든가 무서움 때문에
이 세계를 바꾸지 못하였지만, 이제는 바꿔야 할 시간이라는
겁니다. 계속해서 이렇게 가다가는 어차피 어두워지기
때문에 더 늦기 전에 이제 깨달아서 빨리 뿌셔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사에서 불꽃이
나오는데요. 그 불꽃이 사라지기 전에 빨리 하라는 겁니다.
다시말해서 제가 위에서 말씀드렸던 내용이 맞는 것
같아요. 불꽃이 열정이라는 말인데요. 물론 불꽃이 뭐
열정 뿐만이 아니라 다른 내용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 외 다른 단어들도 다 비슷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처음에는 아예 없는 불이였거나, 혹은 아주 작은
불이였을지 몰라도 점점 자신감이 생기면서 불이
커져가는 그런 상황인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자신감이 생기게 되면서 이 세계의
모순을 부셔버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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