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ly Joel
Uptown Girl
이 름 빌리 조엘
직 업 싱어송라이터, 피아니스트
장 르 rock, soft rock, piano rock
활 동 1965's ~ 현재
정말 빌리 조엘 분의 곡들을 들으면서
생각이 나는 건데요. 진짜 곡을 듣다보면 뭔가
어디서 다 들어봤던 곡이고, 또 대중적으로 다 많이
알려진 곡인 것 같아요. 이전에 포스팅했던 Piano Man
이라는 곡도 그렇고, 지금 올려드리는 곡도 그렇고요.
한 번씩은 다 들어봤을 법한 그런 곡들이 많습니다.
왜 이런 명곡들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는지 안타깝네요.
아무튼 Uptown Girl 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서 업타운을
그냥 쉽게 말해서 높은 동네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다시 말해서 부유층이라는 거죠. 부자들을 그냥 쉽게
칭하는 그런 단어 같아요. 어쨋든 그런 여성분이라는
건데요. 원래는 이 곡의 제목이 Uptown Girl이
아닌 Uptown Girls 였다고 합니다. 뒤에
s 가 붙어 단수가 아닌 복수가 되었는데요. 조엘
분께서 이렇게 느끼게 되신 게 정말 유명한
가수분이셨던 휘트니 휴스턴 분이나 멋진 모델들이나
여러 많은 분들과 만나게 되시면서
이 곡을 생각해냈다고 하시네요.
근데 솔직히 빌리 조엘분도 부유층이죠.
어쨋든 이 곡은 원래 처음에는 모델이시자 여자친구
분이신 Elle Macpherson 분과의 관계에 대해
써졌다고 합니다. 근데 여차친구 분이신 Macpherson
분과의 관계를 의미하는 곡은 이 곡 뿐만이 아닌 다른
곡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 곡도 맥펄슨 분과의 관계를
의미하는 곡이 였는데요. 맥펄슨 분과 헤어지게 되시고,
또 새롭게 여자친구 분을 사귀게 되고 결혼까지
하게 되셨는데요. 그 분이 바로 Christie Brinkley 라는
분이신데요. Uptown Girl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이신
분이십니다. 촬영을 같이 하시고 서로 마음에 들어서
결혼까지 하게 되셨나 봅니다. 근데 이 분도 모델쪽으로
일을 하시는 분이시네요. 상당히 빌리 조엘 분께서
모델 분들과의 연애나 그런 게 많이 있었던 것 같아요.
아무튼 이 곡은 Frankie Valli 분의 영향을
어느 정도 받은 것 같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제 목 높은도시의 여성
장 르 pop rock
출 시 1983's 9. 29
어쨋든 영상은 이제 빌리 조엘 분께서
자동차 정비소로 일을 하십니다. 그리고 빌리 조엘 분과
그 외 동료분들께서 아무래도 일만 하기에는 너무
힘들기 때문에 가끔가다가 잡지를 보시는데요.
예쁜 여성분을 보고 계시네요. 근데 계속 일을 하시다가
이제 비싼차가 오게 되었는데요. 그 차를 이제
정비를 하시기 보다는 세차를 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 그러시다가 여성분께서 내리시는데요.
그 여성분을 빌리 조엘 분과 그의 동료 분들께서
모두 따라다니시게 됩니다. 그만큼 많이 예쁘기 때문에
이 여성분과 함께 계속 있고 싶다는 거겠죠.
근데 여성분께서는 뭔가 자신을 계속 따라오시는
게 뭔가 귀엽다고 느껴지셨던 건지, 그런 걸 좀
여유롭게 보시면서 즐기시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많이 드네요. 아무튼 이제 그러시다가 결국에는
마지막에 동료 분들은 앞에서 춤을 추시는데
빌리 조엘분은 여성분을 데리고 오토바이를 타고,
함께 여행을 떠나시면서 영상은 끝이 납니다.
근데 전 영상에서 가장 놀란 게 여성분께서
모자를 푹 눌러쓰고 계셔서 머리 숱이 어느정도고
길이는 어느정도인지 전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근데 마지막장면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떠나실 때
모자를 벗으시는데요. 그 때 정말 머리가 길더라고요.
그런데 어떻게 그 모든 머리카락들을 모자에
다 어떻게 숨기신건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많이 답답할 것 같기도 한데, 그런 점들을 다 참으신 게
대단하시네요. 어쨋든 이 곡의 제목이 부유한
여성이잖아요. 근데 이 곡의 내용이 부유한 여성과
연애하기 위해서 노동자처럼 일하는 남성분께서
구애를 하신다는 그런 내용인데요. 여기서 자동차
정비소에서 일을 하시는 분이 그렇게 표현이 된 겁니다.
그래서 좀 그렇긴 하네요. 근데 실제로도 이렇게
직업으로 계급을 나누는 분들이 많이 현실에서도
계시고, 또 실제로도 그렇기 때문에 많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물론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는 하지만,
말로만 그러지 행동까지 그렇지는 않잖아요.
우선 가사에서 자신이 업타운 걸에게 빠졌다고 합니다.
물론 돈으로 인해서 사랑에 빠지는 척 하는 그런 분들도
계시지만 이 분께서는 진심으로 사랑에 빠지신 것 같아요.
하지만 여성분께서는 자신과는 다른 부유한 가정의
여성분이십니다. 그래서 자신같은 남성은 좋아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다들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그만큼 부유한 가정일수록 돈이 많아서 일도 안해도 되고,
그냥 집에만 있어도 됩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부유한
가정일수록 오히려 자식을 아끼게 되어 더 안전하게
키우게 되면 바깥으로 나가게 되는 횟수가 적기도
하잔아요. 그런 점들로 인해서 이 노래의 주인공인
여성분께서도 따분함을 느끼셨나 봅니다. 그래서
오히려 다운타운에 살고 있는 남성분과 함께 있고
싶어한다고 하네요. 다시말해서 따분함 곳에서 살기
보다는 한 번 이렇게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것 같아요.
어쨋든 자신도 그 여성분에게 빠지고, 여성분도
자신에게 빠지게 되면서, 현실에서도 실제로
결혼을 하게 되시는 정말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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