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usa
君のままで
이 름 아즈사
직 업 싱어송라이터
장 르 j-pop, ani song
활 동 2003's ~ 2013's
이 분에 원래 본명은 미츠 아즈사라는 이름인데요.
활동을 하실 때는 아즈사라는 이름을 사용하셔서
아무래도 이름을 쳐서 이 분을 찾게 된다면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즈사라는 이름을 가진 분께서
이분만 계신게 아니라, 여러 많은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그냥 이 분만 찾기에는 힘드네요. 어쨋든 지금 현재
이분께서는 활동을 하지 않으시는데요. 2013년에
자신의 볼로그에 활동을 잠시 중단하겠다고 밝히셨다고
합니다. 근데 2015년에 잠깐 tv에 출연하시기도
하셨네요. 결론은 다시 활동을 하실려는 마음은
있으신 것 같아요. 근데 저 tv에 나오신 후 2년이
지났는데, 아직 활동 계획이 없으시네요. 안타깝습니다.
아무튼 가수 분에 대한 설명은 여기까지 드리고요.
이제 곡에 대한 설명을 드리자면, 우선 이 곡은
아마가미 ss 라는 애니에서 사용이 된 곡인데요.
아즈사 분께서 아마가미 ost에 참여를 하신 게
이 곡이 처음이 아니고, 그 전에 첫 번째 싱글곡으로
나온 I Love 라는 곡도 아마가미에 사용이 되었습니다.
결론은 아즈사 분께서 처음 싱글 곡인 I Love 와
현재 소개해드리는 두 번째 싱글곡인
Kimi No Mama De 곡이 모두 아마가미에 사용이
되었습니다. 근데 이 이후에 나오는 몇몇의 곡들도
아마가미에 사용이 되었네요. 상당히 아마가미와
인연이 깊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만큼 아즈사
분하고 아마가미 애니의 분위기가 비슷하게 잘 맞아
떨어진다는 게 아닐까 싶네요. 참고로 애니는 보지
않아서 제대로는 잘 모르겠지만, 연애형식의
로맨스 같은 장르같아요. 그만큼 핑크핑크한
그런 느낌이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근데 확실히
아즈사 분의 목소리가 뭔가 녹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어쨋든 이 곡은
아즈사 분께서 싱어송라이터 분이시기 때문에
작사 작곡은 모두 아즈사 분께서 하셨습니다.
그리고 편곡에서도 아즈사 분이 하셨는데요.
편곡에서는 다른 분들이 어느정도
도움을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제 목 넌 그대로
장 르 j-pop, ani song
출 시 2010's 10. 20
이제 뮤직비디오 영상에 대해서 설명을 드려야
하는데요. 영상은 뭔가 그냥 쉽게 말씀드리자면,
그냥 아즈사 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었지만, 아즈사 분의 목소리가 상당히 녹는
목소리이기도 하고, 또 아즈사 분이 상당히 청순한
느낌이 많이 드시잖아요. 그래서 뮤직비디오 영상에서도
그런 모습을 잘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 특히 피아노를
치실 때 나타나는 표정이라든가 글을 쓰실 때
나타나는 모습이 정말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네요.
아무튼 저는 위와 같은 기분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근데 아쉬운 점이 있다면 곡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 듯한
그런 장면들은 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나오는 장면들이 위에서 말씀드린 장면들과,
그냥 밖에 나가셔서 그냥 촬영을 하는 그런 장면들이
대부분이여서 따로 뭐 설명을
드릴 게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냥 아즈사 분의 이런 모습을 보아서 좋다는
그런 생각만 해야 할 것 같아요. 근데 아즈사 분의
다른 음악들의 뮤직비디오도 보았는데요. 대부분
다 이 곡의 느낌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자신의
일상생활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한 그런느낌이 많이 듭니다.
근데 전 오히려 이런 영상이 더 좋다고 느껴지기도 하네요.
이유는 뭔가 일부러 애니에 사용이 된 곡이여서 애니의
분위기에 맞춰갈려는 느낌이 드는 그런 영상도 간혹
가다가 보이는데요. 오히려 이런 영상은 정말 순수한
느낌이 들어서 더 좋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근데 아마가미라는 애니가 사랑이라는 그런 스토리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그런 느낌을 따라가서 청순하게
된 걸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어찌됐든
아즈사 분과 잘 어울려져서 좋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가사는 제목에서도 써있듯이 그대는
그대로 있어달라는 건데요. 이렇게 그대로 있어달라는
이유가 정말 서로 사랑을 했지만, 어느 순간 마음이
변해서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변하는 건 정말 한 순간이라고
하잖아요. 어쨋든 그만큼 헤어지는 게 무섭기 때문에
그대로 있어달라고 하시는 것 같아요. 근데 솔직히
상대방에게만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그대로 있게
해달라고 하면 좀 그렇잖아요. 오히려 자신이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질 수도 있는 거잖아요.
하지만 이 분께서는 그러시지 않을 거라고 확신을 하시는
것 같아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자신이 절대로
상대방을 싫어하게 될 이유가 없다는 그냥 자신의
자신감도 있지만, 상대방과 함께 있으면서 성격도
좋아지게 되고, 행복이나 기쁨들을 느끼게 되는 게
모두 상대방 덕분이라고 생각을 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상대방과 떨어지게 된다면 잃는 게
많아지기에 그런 생각을 하지 못할 거라고 여기시는 것
같습니다. 설령 나중에 싫어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그 때 자신이 받았던 걸 되돌려준다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함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각자 하나, 하나가 아닌 함께하는
하나가 되고 싶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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