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 Croce
Time In A Bottle
이 름 짐 크로체
직 업 가수, 작곡가
장 르 rock, soft rock
활 동 1966's ~ 1973's
우선 이 음악은 짐 크로체 분에 가장 큰 히트곡인데요.
이 곡의 가사를 쓰시게 된 이유가 이 분에 아내분께서
임신을 하시게 되면서 그런 기쁜 마음을 담아서
가사를 쓰게 되셨다고 합니다. 그만큼 정말 이 곡을
쓰실 때 짐 크로체 분께서 얼마나 기뻐하셨을지
상상이 가네요. 하지만 이 곡을 출시를 하시기 전인
1973년 9월에 갑작스런 비행기 추락사고로 인해
안타깝게도 돌아가시고 맙니다. 그리고 젊은
나이이신 30세에 그렇게 돌아가시다니 정말 아쉽네요.
거기다 아이도 갖게 되었는데, 일찍 떠나버리셨습니다.
근데 이상한 점이 있을텐데요. 짐 크로체 분께서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1973년 9월달에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하지만 이 Time In A Bottle 곡은
2개월이 지난 후인 1973년 11월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물론 이 분께서 곡을 작성을 하신 건 1972년이기
때문에 출시가 될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돌아가셨는데,
이 곡을 출시를 하신다는 선택이 그리 쉬운 선택은 아니죠.
근데 이 곡이 출시가 된 레코드 회사가 ABC 레코드라는
회사였었는데요. 그 곳에서 출시를 할 수 밖에 없게 된
이유를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바로 이 곡의 가사가 왠지
자신이 사망할 것이라는 걸 아는듯이 가사가 적혀있었다는
건데요. 근데 확실히 가사를 보고 있으면 뭔가 정말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이 적혀있기는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좀 이따가 가사설명에서 더 자세히
설명을 드릴텐데요. 아무튼 그래서 ABC 레코드
회사 측에서도 원래는 출시를 할 생각이 없었지만,
이러해서 출시를 하게 되셨다고 하네요. 어쨋든
이런 이유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이 음악을 듣게
되시고, 또 짐 크로체 분을 많이 그리워하게 되셨습니다.
그래서 순위도 미국과 캐나다에서 모든 장르들에서
다 1위를 하셨네요. 그리고 이 곡이 여러 군데에서
많이 사용되신 것도 아실겁니다. 특히 많이들 아시는
엑스맨에서 퀵 실버 분의 테마곡으로 사용이
되었잖아요. 그 외 다른 영화사나
방송사에서 많이 사용이 되었습니다.
제 목 병 속에 갇힌 시간
장 르 folk rock
출 시 1973's 11.
영상은 아쉽게도 따로 제작이 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년도가 좀 오래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짐 크로체 분께서 사망을 하신 후에 싱글
곡으로 출시가 되려고 하지도 않았던 곡이라고 어떻게
보면 영상이 오히려 있는 게 더 이상할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영상은 따로 없어서 정말 아쉬운데요.
대신 따로 유튜브에 엑스맨에서 이 음악과 함께 나온
장면을 어떤 분께서 편집을 해서 올려 놓으셨네요.
그걸 보니 다시 또 엑스맨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이 곡의 시간은 2분 30초가량으로 해서 꽤
짧은 시간대의 곡입니다. 하지만 이 곡을 계속 듣다보면
짧은 시간의 곡이라고 생각이 들기보다는 정말
이렇게 짧은시간 안에 감동을 줄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이 계속 들게 되네요. 그리고 이 곡이 크로체 분께서
임신을 하신 아내를 위해서 쓰신 곡이여서
더욱 더 슬퍼지는 것 같습니다.
근데 확실히 이 곡의 가사의 내용이 정말 임신을
하신 아내를 위해서 쓰신 그런 가사의 내용같기도 한데요.
정말 어떻게 또 보면 짐 크로체 분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뭔가 유서같이 글을 남기신 그런 가사의 내용같기도
합니다. 뭔가 가사들에서 이미 여러 많은 경험들을
해봤기 때문에 이제는 괜찮다는 식으로 된 가사들이
있네요. 정말 크로체 분께서 알기라도 하셨다는 듯이
적혀있습니다. 진짜 이런 것들을 보면 운명의 장난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근데 정말 들으면 들을수록 짐 크로체
분의 목소리가 감미롭다고 느껴집니다. 뭔가 무심하면서도
다 챙겨주는 듯한 그런 목소리의 느낌이 드네요.
어쨋든 짐 크로체 분께서 가수이시면서 작곡을 하시기
때문에 이 곡을 만드신 건 짐 크로체 분이십니다.
근데 스튜디오 쪽에서 다른 두 분께서 도움을 주시기도
하셨네요. 근데 이 프로듀서 두 분도 이 곡을
통해서 더 많이 알려지게 되신 것 같아요.
이제 가사는 우선 주제가 되는 내용은 시간을
병에 담는다는 겁니다. 여기서 병에 담는다는 게 물론
갇혀있다는 뜻으로 사용을 해서 안 좋게 보일 수도 있지만,
이 곡의 가사에서는 좋게 사용이 되었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예를들어 하루의 일과가 끝나면 일기를 쓰시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그 때의 기억을 잊지 않으시려고
말이죠. 그거랑 똑같습니다. 짐 크로체 분께서도
이 하루하루 있었던 일과들을 평생 안고 가기위해서
병속에 시간을 담는다는 것입니다. 아무튼 그만큼
자신에게는 이제 자식이 생겼으니 하루하루가 정말
귀중한 시간이 되어서 시간은 정말 보물이라고
말씀을 하시네요. 그리고 그 외 가사들에서도 계속
자식을 낳아줘서 고맙다라는 식으로 표현이 된
가사들이 많이 적혀있습니다. 어쨋든 정말 확실히
기뻐보이는 그런 가사들이기도 하지만,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뭔가 유서인것처럼 적혀있다고도 했었는데요.
아무래도 그런 부분은 하루를 한 없이 길어지게
만든다든지, 평생을 당신과 함께 보내고 싶다든지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근데 물론 이 부분들이 그만큼
가족과 함께 있고 싶어서 시간이 많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라고 할 수있고, 또 크로체 분께서도 그런
생각으로 이 가사를 쓰셨을 겁니다. 하지만 이제
사망하신 후에 이 가사를 보게 되면 아무래도
자신에게는 시간이 별로 남아있지 않다고 볼 수도
있기 때문에 크로체 분께서 자신의 사망을 알고
있었다고도 표현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정말 안타깝네요.
'pop song ♪ > 1970's~79's' 카테고리의 다른 글
Queen - We Are The Champions (0) | 2017.10.19 |
---|---|
Bee Gees - How Deep Is Your Love (0) | 2017.10.01 |
Carpenters - We've Only Just Begun (0) | 2017.09.19 |
Abba - Gimme Gimme Gimme (A Man With Midnight) (0) | 2017.07.03 |
Kansas - Dust In The Wind (0) | 2017.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