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
I'll Be The One
이 름 헐
직 업 가수
장 르 j-pop
활 동 1996's ~ 현재
우선 이 분들에 대해서 잠깐 소개를 드리자면,
가수로써 노래를 부르시기도 하시지만, 아무래도
프로듀서로써 활동을 더 많이 하십니다. 이유는
일단 이 분들이 그룹이신데요. 처음 데뷔를 하실
당시 멤버 분들이 두 분이 계셨습니다. 근데 두 분다
보컬쪽으로 하시는 게 아닌 키보드나 혹은 DJ, 또는
기타를 다루시는 분들이셨는데요. 그래서 아무래도
노래를 이 분들께서 따로 출시를 하셔서 직접
부르시기 보다는 다른 분들과 함께 작업을 하거나,
곡을 제작을 해주시는 일을 대부분 하셨었습니다.
근데 이제 2000년도에 Halna 라는 보컬 분께서
들어오셨는데요. 2003년까지 활동을 함께
하게되었습니다. 어쨋든 2000년부터 2003년까지는
이제 자신들만의 노래를 출시하게 되시면서
가수로써 활동을 하셨는데요. 참고로 제가 현재
소개해드리는 I'll Be The One 곡도
그 당시에 만들어진 곡입니다.
아무튼 그 후에 이제 2004년부터는 계속해서
새로운 멤버 분들이 들어오셨다가 해체를 하시는 걸
반복하게 되면서 지금 결국에는 우메 자키라는
분께서만 남게 되셨는데요. 따로 그룹을 해체를
하시지 않고, 우메 자키 분의 또 다른 이름으로도
함께 사용을 하신다고 하십니다. 어쨋든 이제 곡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이 곡은 히카루의 바둑이라는
애니에서 사용이 된 곡인데요. 저번에 한 번
Dream 분들에 Get Over 곡을 소개시켜드렸었는데요.
이번이 히카루의 바둑에 사용된 곡 2번째이네요.
어쨋든 인기는 오리콘 차트에서 17위까지
올라가셨었는데요. 오리콘 차트에서 나온 횟수도
3회라고 합니다. 솔직히 이 분들께서 직접적으로
자신들의 그룹 명으로 노래를 부르신 건 거의
처음이기 때문에 이 정도면 많은 인기를
얻으신 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제 목 내가 그 한 사람이 될 거야
장 르 j-pop
출 시 2002's 6. 19
뮤직비디오 영상속에서 처음 장면에 나오는 장면이
눈속에서 눈물이 흐르는데 그 눈물이 다시 돌아가는
장면으로 영상이 시작이 되는데요. 이 장면이
나온 이유가 아무래도 처음 가사에서 이 눈동자에
비친다는 그런 뜻의 내용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비슷한 장면을 연출하신 게 아닐까 싶네요. 근데 눈물이
다시 들어가게 된 이유는 아무래도 가사의 내용자체가
조금 뭔가 극복을 한다는 그런 뜻이기 때문에 눈물을
흘려봤자 나아질 게 없으니까 다시 눈물을 삼켰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어쨋든 그리고 또 다른
장면에서는 한 여성분께서 저녁노을에서 그냥
서계시는 장면이 나오고요. 또 다른 장면에서는
또 다른 한 명의 여성분께서 어느 건물안에서
많이 힘들어하시는 것 같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여기 영상속에 출연을 하시는 분들이 Hal 분들이신
것 같기는 한데 누가 누구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쨋든 저녁노을에 서 계신 여성분은 그냥 노래만
부르시고 따로 별다른 장면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건물안에 계신 여성분을
말씀드리자면, 이 여성분께서 무슨 물건을 만지기만
하면 그 물건이 물처럼 해서 쏟아져 내립니다.
그리고 또 다른 장면에서는 남성분을 붙잡으려고
하지만 자신이 물로 변하게 되는 그런 장면도
나오는데요. 가사랑 빗대어서 말씀을 드리자면,
진실을 찾아보자라는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물로 변하게 되는 건 거짓된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다 견뎌내면서 진실을 찾아가자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어찌됬든 가사의 결론은 참고
이겨내면서 나아가자라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상속에서도 저런 일들로
힘들어하시지만, 어떻게든 견뎌내면서
나아가자는 의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이제 가사는 위에서도 어느정도 말씀을
드렸듯이 견뎌내면서 이겨내자는 그런 내용이 강하게
포함되어있는데요. 또 다른 내용으로는 이렇게
버틸 수 있게 된 게 또 다른 상대방 분 덕분에
견딜수 있으신 것 같아요. 이유는 가사속에서
지금 사랑하는 상대방이 있다는 표현을 하시면서
나는 상대방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라면서
고민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그 상대방
분이 자신에게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정말
고맙기에 어떻게든 보답을 하고자 하시는 게
아닌가 싶어요. 그만큼 상대방이 자신만을
바라봐줌으로써 더욱 더 이런 모진일들을 견딜 수
있고, 또 참을 수 있으신 것 같습니다. 어쨋든
앞부분에서는 뭔가 견뎌내서 앞으로 나아가자라는
느낌이 많이 강했었는데, 가사의 후반 내용을
보면 볼 수록 상대방 분이 있었기에 버틸 수
있었다는 게 강한 것 같아요. 참고로 어느 한
부분에서 자신의 눈과 상대방 눈이 바라보는
경치가 같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신다고
하시는데요. 이 말뜻은 서로가 서로를 바라보는
눈동자일 수도 있고, 혹은 함께 계속 같은 공간에
있고 싶다는 말뜻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오래 함께 지내고 싶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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