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tta - I'd Love To Change The World (Matstubs Remix)

Jetta

I'd Love To Change The World

(Matstubs Remix)

 

이 름  제타

 

직 업  가수, 작곡가, 레코드 프로듀서

 

장 르  electronic, indie pop

 

활 동  2013's ~ 현재 

 

제가 이 곡을 소개해드리면서 한 가지

조금 헷갈린 것들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우선

이 곡이 제타 분의 곡이 아닌 원래의 곡은 1971년도에

 출시된 Ten Years After 이라는 분들의

 곡이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제 제타 분께서

새롭게 커버를 해서 출시를 하셨는데요.

그 곡을 Matstubs 라는 분께서 리믹스를 하셔서

 새롭게 또 만드시게 되셨네요. 근데 이런 점들이

 뭐가 헷갈리냐는 말씀을 하실수도 있으실텐데요.

 이 Matstubs 분께서 제타 분의

 I'd Love To Change The World 라는 곡을

 리믹스하셨잖아요. 근데 제타 분께서 부르신

 이 곡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따로 출시가

 된 게 아닌 그냥 한 번에 리믹스와 커버를 같이

 해서 곡을 출시하신건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근데 열심히 찾아보니까 있더군요. 어쨋든 이와

 같은 오해로 인해서 찾는데 조금 애를 먹었네요.

참고로 제타 분의 유튜브 전용채널에서도 리믹스만

있지 원곡은 따로 있지 않았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리믹스만 출시가 되었다고 확신을 했었는데요.

유튜브에 다른 채널에서 찾아볼 수 있었네요.

어쨋든 그만큼 리믹스가 많은 인기를 얻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제타 분께서

커버를 하시고, Matstubs 분께서 리믹스를

하셨어도 가사의 내용은 달라지지 않기에

그냥 Ten Years After 분들께서 말씀하신

내용들을 설명드리자면, 이 곡의 원곡 출시가

1971년입니다. 그리고 그 당시 베트남전쟁이

진행중이였는데요. 이 점 말고도 여러 사회적으로

많은 혼란들이 있었습니다. 어쨋든 그로 인해서

 그런 세상을 바꾸고 싶다는 표현을 하시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리고 노래 자체의 멜로디는

민요에서 영감을 얻으셔서 만들어졌다고 하시네요.

 

제 목  세상을 바꾸고 싶어

 

장 르  folk rock, blues rock

 

출 시  1971's

 

 

뮤직비디오는 Matstubs 분께서 하신

리믹스가 따로 제작이 되어있습니다. 근데 어떻게보면

 리믹스 자체가 더 많은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원곡에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시는 게

 아닌 리믹스 곡의 영상을 제작하신 게 아닐까

 싶네요. 맨 앞 장면에서도 Jetta X Matstubs 라고

써져있는 걸 보아 그렇다고 봐야할 것 같네요. 어

쨋든 이제 영상은 우선 어떤 한 남성분께서 제타

분을 들고 차량으로 이동을 하시는데요. 제타

분께서 움직이지 못하시고, 가만히 있는 걸 보아

아무래도 남성분께서 살해를 하셨거나 기절을

 하게 만드신 것 같아요. 근데 이 차량 주위로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들이 다가오게 되시는데요.

 그럴때마다 제타 분을 들고 오셨던

남성분께서 기절을 시키시네요.

 

 

근데 이 분께서 상당히 초반에 이런 행동을

하실때에는 조금 무섭다라거나 당황을 많이 하시는

듯한 표정이나 행동들을 하시는데요. 점차 계속하면

 할수록 점점 더 당당해지시고, 노련해지시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하시면서 많은 사람들을

다 똑같이 기절을 시키고, 몸을 랩으로 감싸시면서

자신의 차량 트렁크에 다 담으십니다. 그 후

 마지막으로 이제 어느 한 여성분이 보이시고

끝이 나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뭐 그 여성분도

똑같이 기절을 시키고 몸을 묶으실 수도 있고,

혹은 여태까지 자신이 이렇게 했던 행동들이

 모두 다 그 여성분을 위한 행동들이였던 걸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정말 가사의 내용과 잘 맞는 것

 같아서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가사는 위에서도 설명을 드렸듯이

사회를 비판하는 내용이 조금 많이 담겨져

있습니다. 뭐 예를 들어서 처음에 나오는

 가사들중에서 모든 곳에 이상현상과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하시는데요. 그만큼 안전한 곳이

어디에도 없다는 뜻이죠. 그리고 그 외 가사들에서도

 대책은 없이 사람은 계속 늘어난다는 말이라든가,

환경이 오염된다는 말들이 있습니다. 그만큼

 이렇게까지 되도록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걸

비판을 하는 그런 가사인 것 같아요. 어쨋든

이런 점들이 있기 때문에 부자들의 세금을 가난한

 분들에게 나누어 주자라는 말들도 있고,

 전쟁을 멈추자면서 이런 세상을 어떻게든

 바꾸고 싶다는 그런 내용들이 담겨져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