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ve Lo
Talking Body
(Jebase Remix)
이 름 토베 로
직 업 가수, 작곡가
장 르 electropop
활 동 2006's ~ 현재
우선 이 분은 스웨덴 출신의 가수 분이라고
하시는데요. 이 분이 가수가 되기 전에 여러가지로
많은 활동들을 해오셨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학교에서 밴드 그룹을 만드셔서 함께 활동을
하시기도 하시고, 또 그 밴드가 해체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그 일로 주저하지 않고, 여러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하시고, 계속해서 음악적으로 공부를
하시면서 여러 유명아티스 분들이신 Icona Pop
분들이나 Max Martin 분과 만나게 되면서 함께
작업도 하시고, 많은 경력을 쌓으시면서 결국에는
이제 멋지게 데뷔까지 하게 되셨네요.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자신의 그 음악쪽으로의
꿈을 믿고 포기하지 않으셨다는 게 멋지시네요.
어쨋든 이제 곡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이 곡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뜻이 몸으로 대화를
하겠다는 그런 뜻의 제목인데요. 그래서 이 곡의
내용도 이와 비슷한 성적관계를 하도록 유혹하는
그런 내용이라고 해요. 근데 참고로 제가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곡은 Jebase 분께서 하신 리믹스 곡인데요.
다른 DJ 분들이신 Gryffin 분이나 Kream 분들의
리믹스 버전은 공식적인 트랙목록에 있더군요.
근데 Jebase 분의 곡은 포함이 되지 않았지만
정말 좋아서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아무튼 원곡과
리믹스의 큰 차이점은 아무래도 보컬의 목소리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리믹스가 되면서 완전히 다른
목소리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Tove Lo 분의
목소리를 사용했지만 음의 차이가 있는건지,
아니면 Jebase 분들께서 편집도 하시고 노래도
직접 부르신건지 헷갈리네요. 아무튼 원곡보다
상당히 신나고, 또 무슨 소리라고 표현하기가
애매하지만 계속 비트와 함께 나오는
그 특유의 소리가 정말 즐겁게 만듭니다.
제 목 몸의 대화
장 르 electropop
출 시 2015's 1. 13
이제 뮤직비디오 영상은 아쉽게도 리믹스 영상이
따로 제작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원곡을 통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상당히 처음부터 좀 그렇습니다.
관계를 하는 방이라고 생각이 되는 그런 방에서
시작이 되는데요. 다른 분들이 다 관계를 맺고
계시네요. 그리고 중간 걸어가는 장면에서는 돈이
흩날리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하는데요. 뭐 돈으로
인한 관계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쨋든 그 후 장면에서는 다 똑같은 남성분인지는
모르겠으나 남성분과 함께 여러 장소를 다니시면서
스킨쉽을 하십니다. 예를 들어서 오토바이를
타고 어딘가를 함께 이동하시면서도 하고,
아무리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도
그런 건 신경쓰지 않으시고 하시네요.
아무튼 그 외 장면들에서도 계속 사랑을 나누시면서
몸만의 대화를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남성분이 감옥에 갇히게 되었는데요.
그 장면에서도 관계를 맺으십니다. 그런데 이
장면에서 Tove Lo 분께서 그 관계를 맺으시는
도중에 열쇠를 가지고 도망을 가시는데요. 아무래도
남성분께서 가지고 있던 수갑을 풀 수 있는 열쇠였나
봅니다. 근데 그 열쇠를 못나오게 하기 위해서
가져가셨다는 건 뭐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더 이상 그 남성분은 질리기 때문에 필요가 없다는 게
아닌가 싶네요. 뭐 또 다르게 보면 원래 처음부터
Tove Lo 분께서 이런 분들을 잡기 위한 경찰관
분들과 관계가 있는 분이였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가사 내용에서 재미로만 즐길 수
있는 몸을 만들어달라는 가사가 있는 걸 보면
이제는 지루해졌다는 게 맞을 것 같네요.
이제 가사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몸만을 원하는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예를 들어서 상대방은
완벽한 것을 가졌으니 자신에게 넣어달라는 표현도
있고, 정말로 사랑한다면 죽을때까지 하자는 표현도
있습니다. 상당히 극단적인 내용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밤 새워 함께 계속 있고 싶다거나
그 상대방의 감촉을 잊을 수 없다고 표현하시는
부분도 있는데요. 뭔가 이런 부분들을 보면 볼수록
그 분 자체를 사랑하는 것 같기도 하면서, 그 분의
몸만을 사랑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좀 어떻게
확실하게 이런 내용이라고 말씀을 드리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그를
사랑한다거나 아님 그의 몸만 사랑한다거나
이 중의적인 표현은 맞는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해서
둘 중 하나는 무조건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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