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ft Punk Feat. Pharrell Williams & Nile Rodgers - Get Lucky

Daft Punk

Pharrell Williams

Nile Rodgers

Get Lucky

 

 

이 름  다프트 펑크

 

직 업  가수

 

장 르  house, electronic, disco

 

활 동  1993's ~ 현재

 

 

이 름  파렐 윌리엄스

 

직 업  래퍼, 가수, 작곡가

 

장 르  hip hop, R&B, pop

 

활 동  1992's ~ 현재

 

 

이 름  나일 로저스

 

직 업  작곡가, 기타리스트

 

장 르  disco, soul, R&B, rock

 

활 동  1970's ~ 현재

 

우선 로저스 분께서 이 곡에 대해서 기타 녹음을

하실 때 드럼 소리를 제외한 다른 모든 리듬을 다 음소거를

 해달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이유는 더 적합한 기타

 파트를 만들고 싶었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로저스

 분께서 다프트 펑크 분들에게 마음이 들 때까지 계속해서

 기록을 새롭게 했다고 하십니다. 어쨋든 그 후에

 베이스 파트를 녹음을 했다고 하네요. 그만큼 노래에

 심혈을 기울이신 것 같습니다. 근데 여기서 보컬이신

윌리엄스 분은 원래 처음 보컬 분이 아니셨다고 합니다.

 원래는 마돈나 분께 처음에 부탁을 하셨었는데요.

마돈나 분께서 자신은 '그럼 탬버린을 치면 되겠냐' 라고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이 말을 하신 뜻은 그렇게

나쁜 뜻으로 한 게 아니고, 아무래도 다프트 펑크 분들도

 다들 악기를 다루시고, 나일 로저스 분께서도 기타를

다루시기 때문에, 아무래도 자신이 그 노래에 끼기에는

 좀 부적절하다는 생각을 하셔서, 돌려서 좀 유머롭게

 말씀을 하신 것 같습니다. 어쨋든 윌리엄스 분을 만나게

 된 건 우연히 파리에서 만났다고 하셨다고 하네요.

 참고로 로저스 분과 함께 만난 건 1997년에 데뷔앨범에서

 처음 만나셨다고 합니다. 그만큼 더욱 더

인연이 깊은 건 로저스 분이시네요.

 

어쨋든 윌리엄스 분께서 이 노래의 내용에 대해서

어느 정도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누군가와의 만남이

즉각적으로 연결이 되는 행운에 대한 내용이라고 합니다.

 다시 쉽게 말씀 드리자면, 자신이 만나고 싶어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게 자신이 원하는 사람과의 만남인데,

 그런 만남을 행운을 통해서 잘 되었다는 내용인 것 같아요.

아무튼 이 음악이 비평가 분들에게 정말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패러디가 많이 되기도 하고, 특히 이 곡이

 여러 나라들에서 top10에 들기도 하고, 930만개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시면서 전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음악 중 한 곡으로 기록이 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근데

 이 음악이 원래 초반에는 조금 거친 곡이였다고 합니다.

로저스 분이 참여를 하시기 전부터 이미 조금

 거친곡이였었는데, 어느정도 로저스 분도 거쳐가고,

베이스를 치시는 분도 거쳐가다 보니,

그나마 좀 덜 된 것 같습니다.

 

제 목  행운을 잡아

 

장 르  disco, funk

 

출 시  2013's 4. 19 

 

 

영상은 달리 솔직히 별로 말씀드릴 게 없습니다.

그냥 네 분이서 같이 모이셔서, 계속 노래를 하시는

 장면이 끝입니다. 어디 어느 어두운 곳에서 노래를

 부르시는데요. 안 그래도 배경이 어두운 데 노래를

 하시는 분들도 다들 어두운 색상의 옷을 입고 계십니다.

 하지만 옷에 반짝이같은 게 붙어있어서 어두운 곳에서

 상당히 밝고 빛납니다. 특히 다프트 펑크 분들은 헬멧도

 상당히 빛나고, 특히 손이 정말 멋있어 보이네요.

아무튼 어두운 곳에서 촬영을 하시기도 하시고, 또

그 외 장면에서는 이 싱글앨범의 표지의 장면이 나옵니다.

바로 석양이 지는 곳에서 노래를 하시는 분들은 그림자로

 표시되는 그런 장면인데요. 정확히 이 영상에서 주요

장면들이 딱 두 가지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던 그 두

 가지인데요. 근데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가 시작과 끝에서

 어떤 한 단어가 돌아가면서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요.

 적혀 있는 단어는 Random Access Memories 라는

 단어입니다. 바로 이 곡이 포함된 앨범의 이름인데요.

 여러가지로 홍보효과가 참 대단하네요. 시작과 끝

장면에서는 앨범의 제목이 나오고, 또 중간 정도의

장면에서는 배경이 앨범의 이미지로 사용된 배경이

 나오고, 많이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영상에 대해서 이제 따로 더 설명을

드릴 게 없습니다. 아무래도 두 장소에서만 계속

 부르는 게 반복이 되는 게 끝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제 영상에 대한 설명은 이쯤 하고, 이 곡에

대한 다른 정보를 알려드리자면, 이 노래가 제가 위에서

 말씀드렸는데, 아무래도 유명해지다보니 그만큼

 커버 곡들도 많아졌는데요. 대표적으로 Alisa Kozhikina 라는

 분께서 싱글로 데뷔하시게 된 곡이 이 Get Lucky 의

새롭게 된 커버 버전이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인기를

 많이 누리신 것 같습니다. 어쨋든 이 원곡이 2013년에

출시가 되었지만, 2014년도까지도 계속해서 top100위

 안에 순위를 올리셨습니다. 정말 나왔을 당시에 많은

 인기 덕분에 앨범도 많이 팔렸는데, 꾸준히 계속해서

사랑을 받으시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아 근데 참고로

Spotify 라는 스웨덴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가 있는데요.

 그곳에서 단 하루만에 가장 많은 노래 재생 횟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 외 최고의 노래라는 말씀을 듣기도

 하시고, 가장 위대한 노래라는 말도 듣고, 여러

 상들도 많이 타시게 되셨습니다.

 

 

가사는 우선 처음 부분에서는 그녀는 해가 뜨는 것을

보기 위해서 밤새 나와있다는 가사가 있지만,

자신은 재미좀 볼려고 나와있다는 가사가 있습니다.

 그 후 이어지는 가사에서는 그녀는 놀려고 밤새

 나와있고, 자신은 행운을 잡기 위해서 나와있다는 겁니다.

 여기서 행운이란 위에서 윌리엄스 분께서 말씀을

하셨듯이 그녀와의 만남을 말하는 겁니다. 또 새롭게

알 수 있는 건 여성분은 그저 놀려고 나왔다는 거죠.

어떻게 보면 처음엔 그녀가 자신에게 별로 관심이 없다는

 걸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짝사랑 같은 개념이네요.

 아무튼 이제 계속해서 그녀 따로 자신 따로 가사가

나오다가 이제 우리라고 표현을 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 부분에서는 이제 서로 알아가게 되면서, 같이 행운을

 잡기위해 나와있다는 겁니다. 이 말인 즉슨 이제 서로가

 같이 원한다는 말 같습니다. 아무튼 상당히 가사에서

우린 행운을 잡기 위해 밤새 나와있다는 가사가 그냥

가사라든지 코러스 부분에서도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요.

 그만큼 이 곡에서 행운이라는 단어가 정말 소중한 단어이고,

또 서로가 서로에게 행운이라는 걸 의미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굳이 행운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이유는 다들

아시다시피 행운이라는 게 그리 쉽게 되는게 아닙니다.

 쉽게 게임으로 비유를 하자면, 정말 사기인 아이템이 있는데

 그 아이템을 얻기 위해선 정말 극악의 확률이기도 하고,

그만큼 얻기 힘들잖아요. 하지만 그 아이템을 얻게 되었을

 때의 그 때의 감동과, 여러가지 감정들은 정말 최고

 맥스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자신들은 기쁜 마음을

 얻었기 때문에, 행운이라는 듣기만 해도 좋은 것

같은 단어를 사용했다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