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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2010's~19's

Jessie J Feat. B.O.B - Price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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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e J

B.O.B

Price Tag

 

 

이 름  제시 제이

 

직 업  가수, 작곡가

 

장 르  pop, R&B

 

활 동  2005's ~ 현재

 

 

이 름  비 오 비

 

직 업  래퍼, 가수, 작곡가

 

장 르  hip hop, pop, rock

 

활 동  2006's ~ 현재

 

노래는 돈 따위에 신경쓰지 말라는 내용인데요.

제목이 가격표라는 뜻을 가졌는데요. 그런 가격에

 상관하지 말라는 겁니다. 아무튼 이 노래는 원곡에서의

 피쳐링을 비오비 분께서 하셨는데요. 이 노래에 공식적인

 리믹스가 있는데, 그 리믹스에서는 영국에 래퍼

 분이신 Devlin 분이 출연을 하셨네요. 근데 리믹스를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랩 부분을 비오비 분의

 부분을 데블린 분께서 대신 한 것 같은데요. 원곡의

느낌과도 상당히 다릅니다. 그냥 원곡의 Price Tag

 그냥 부드럽고 편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았다면,

리믹스 곡은 상당히 거칠고, 제시 제시 분의 목소리도

 하드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이 곡의 원곡과

리믹스의 차이가 소프트 아님 하드 인 것 같습니다.

전 솔직히 하드 쪽이 좀 더 좋긴 합니다. 근데 원곡에서

 비오비 분이 피쳐링이 된 걸로 나와있긴 한데요.

실제로 뭐 공연을 하시거나 그러실 때는 서로의 스케줄이

 맞지 않으셔서 같이 못하셨는지, 비오비 분 말고도

다른 여러 가수분들과도 함께 호흡을 맞추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비오비 분이 이 곡의 작사도 참여를

 하시고, 녹음만 그냥 같이 하신 걸로도

 느낄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쨋든 이 노래는 상당한 인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이 곡이 출시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1위를 하시기도

 하셨지만, 이 곡의 출시월이 1월달입니다. 제가 예전부터

 계속 말씀드렸지만, 아무래도 나온 년도가 오래 되다보면,

 사람들에게 잊혀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 곡이

 1월달에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2011년도 연말차트에서

 상위 10위권안에 드는 나라가 상당히 많네요. 호주라던가,

 영국 등등 여러 국가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셨습니다.

 어쨋든 근데 이 곡이 어떻게 보면, 사회를 어느정도

비판하는 곡이라고도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사회가 정말 돈만 있으면 모든 게 다 되는 세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나라에서도 돈이 많은 정도로 인해서,

금수저 라던지 은수저라던지 그런 등급이 나눠져 있기도 하고,

 정말 돈이 있어야 행복하다는 그런 말들도 있습니다.

 그만큼 이 돈만 있으면 다 되는 사회를 어떻게 보면

 비판을 한 곡입니다. 하지만 이런 사회 비판을 한 곡들중에서

 여러 많은 곡들이 상당히 공격적인 느낌이 강하지만,

 이 곡은 그런 공격적임이 없고, 오히려 긍정적인

느낌이 많이 든다고 하면서, 그런 말씀들을 하셨었습니다.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은 것 같아요. 비판도 하지만,

 긍정적인 느낌이 드는 곡으로 잘 만든 것 같습니다.

 

 

제 목  가격표

 

장 르  reggae fusion

 

출 시  2011's 1. 25 

 

 

직비디오는 우선 처음부터 바로 Price Tag 노래가

나오는 게 아닙니다. 뭔가 오르골의 소리가 들리면서

 다른 노래가 나오는데요. 그 곡이 바로

 Johann Strauss 2세 분의 곡인 The Blue Danube 라는

 제목이라고 합니다. 어쨋든 그 노래가 나오는 장면은

 곰 인형이 하나 있는데요. 한 쪽의 팔이 빠져있습니다.

 그래서 솜도 다 삐져나와있는 그런 장면입니다.

어쨋든 위 장면이 끝난후부터 제대로 된 곡인 Price Tag

 나오면서 이제 제시 제이분이 나오시는데요. 그 후

 장면에서 3명의 남성분이 나오십니다. 바로 이 분들이

 제시 제이 분께서 영상에서 나오기 전에 말씀하셨던,

 코코넛 맨 분과 완두콩, 그리고 책임자라는 분이십니다.

 위 세 분들이 다들 이 노래를 도와주셨다고 보시면 됩니다.

 프로듀서를 해주셨거나, 작사를 해주셨거나 등등

아무튼 이름이 아닌 비유로 불러주셨다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정말 여러 많은 장면들이 나오는데요. 돈이

열리는 나무에서 노래를 부르시기도 하시고, 발레리나가

되셔서 노래를 부르시기도 하시고, 또 그냥 노래를

하시기도 하시고, 정말 여러 장면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뭐 마리오네트로 묘사가 되어서 나오기도 합니다.

 

 

런 여러 장면들이 다 돈이 중요치 않다는 말씀들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어떤식으로 보면 별로

 상관이 없어보이기는 하지만, 우선 가격표가 나오는

 장면들은 물론 이 노래의 제목이 가격표라는 뜻을

가졌지만,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그만큼 돈에 관해

 신경을 쓰지 말라는 거고, 또 자신이 마리오네트로 묘사가

 되어서 나오는 장면은 그냥 그 외 여러 장면들처럼

 별다른 뜻이 없을 거라고도 생각을 하지만, 마리오네트

자체가 실이 달려서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누군가가 시키는대로 움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뜻은 돈만 있으면 다른 사람들을 조종할 수 있고,

누군가를 대신 시킬 수 있다는 거죠. 물론 마리오네트

만으로만 내용을 정리하자면, 그냥 자신의 마음대로

할 수 없지만, 이 노래에서 추구하는 주체적인 내용은

결국엔 돈에 꼭 신경쓰지 말자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곡의 영상에서는 돈으로 인해서, 누군가에게 조종을

 당했다는 게 맞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어쨋든 어떻게

 보면 정말 그냥 아무 별 뜻도 없는 영상인데, 그냥 제가

 과대하게 부풀려서 말씀드렸을 수도 있지만, 여러 방향으로

 생각을 해보면 좋잖아요. 아무튼 또 그 외 물건들이 부러져

 있거나, 처음에 나왔던 곰인형이 한 쪽 팔이 빠져있는 걸

 계속해서 쓰는 게 나오는 걸 보아, 이런 인형들이 아무리

 낡고 쓰레기가 되었어도, 새로 돈을 주고 사서 산 인형보다

 여태까지 정이 든 인형이 났다는 뜻이 될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하면, 무조건 돈만을 통해서 자신이 실제

원하는 걸 얻을 수는 없다는 겁니다.

 

 

사에서도 제가 계속해서 위에서 말씀드렸던 내용들이

나오는데요. 다른 분들이 다 돈을 통해서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제시 제이 분께서는

 오히려 그런 고통을 받는 분들이 이해가 되지 않고,

상관을 쓰지 말라는 가사들이 있는데요. 돈을 통해서

 물질적인 건 살 수 있을 지도 모르지만, 행복이라던가

진정한 사랑 등등 이런 것들은 살 수 없다는 겁니다.

그만큼 돈에 꼭 고통을 받으면서까지 할 필요는 없다는

 말씀들을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뭐 가사에서는 가격표를

 신경을 쓰지 말라는 말들이 있지만, 그냥 가격표라기

보다는 돈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사에서 제시 제이 분께서 자신은 그냥 모든 사람들이

 춤을 추었으면 좋겠다는 가사가 있는데요. 이 말을

 하시기 전에 자신은 돈이 필요한 게 아니다라는 겁니다.

 바로 이 뜻이 이 음악을 듣는 분들에 돈이 필요하다는

게 아니죠. 그래서 오직 자신은 돈을 바라는 게 아니고,

 그냥 많은 분들이 자신의 음악을 들으시면서, 돈으로

 인해서 고통을 받는 그런 안 좋은 삶보다는 단순히

 즐기자는 겁니다. 정말 이 곡을 보면 진짜 돈 하나도

필요 없이 그냥 즐거운 삶만 산다면 정말 좋기도 하고,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 하지만 정말 현실이란 게 절대

 돈이 없이는 살 수 있는 게 아닌 삶들이고, 다들

아시다시피 결국에는 배우려고 하거나

할 때는 돈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이 노래에서의 삶은

 그냥 단순한 꿈이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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