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sie J
B.O.B
Price Tag
이 름 제시 제이
직 업 가수, 작곡가
장 르 pop, R&B
활 동 2005's ~ 현재
이 름 비 오 비
직 업 래퍼, 가수, 작곡가
장 르 hip hop, pop, rock
활 동 2006's ~ 현재
이 노래는 돈 따위에 신경쓰지 말라는 내용인데요.
제목이 가격표라는 뜻을 가졌는데요. 그런 가격에
상관하지 말라는 겁니다. 아무튼 이 노래는 원곡에서의
피쳐링을 비오비 분께서 하셨는데요. 이 노래에 공식적인
리믹스가 있는데, 그 리믹스에서는 영국에 래퍼
분이신 Devlin 분이 출연을 하셨네요. 근데 리믹스를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랩 부분을 비오비 분의
부분을 데블린 분께서 대신 한 것 같은데요. 원곡의
느낌과도 상당히 다릅니다. 그냥 원곡의 Price Tag는
그냥 부드럽고 편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았다면,
리믹스 곡은 상당히 거칠고, 제시 제시 분의 목소리도
하드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이 곡의 원곡과
리믹스의 차이가 소프트 아님 하드 인 것 같습니다.
전 솔직히 하드 쪽이 좀 더 좋긴 합니다. 근데 원곡에서
비오비 분이 피쳐링이 된 걸로 나와있긴 한데요.
실제로 뭐 공연을 하시거나 그러실 때는 서로의 스케줄이
맞지 않으셔서 같이 못하셨는지, 비오비 분 말고도
다른 여러 가수분들과도 함께 호흡을 맞추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비오비 분이 이 곡의 작사도 참여를
하시고, 녹음만 그냥 같이 하신 걸로도
느낄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이 노래는 상당한 인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이 곡이 출시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1위를 하시기도
하셨지만, 이 곡의 출시월이 1월달입니다. 제가 예전부터
계속 말씀드렸지만, 아무래도 나온 년도가 오래 되다보면,
사람들에게 잊혀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 곡이
1월달에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2011년도 연말차트에서
상위 10위권안에 드는 나라가 상당히 많네요. 호주라던가,
영국 등등 여러 국가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셨습니다.
어쨋든 근데 이 곡이 어떻게 보면, 사회를 어느정도
비판하는 곡이라고도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사회가 정말 돈만 있으면 모든 게 다 되는 세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나라에서도 돈이 많은 정도로 인해서,
금수저 라던지 은수저라던지 그런 등급이 나눠져 있기도 하고,
정말 돈이 있어야 행복하다는 그런 말들도 있습니다.
그만큼 이 돈만 있으면 다 되는 사회를 어떻게 보면
비판을 한 곡입니다. 하지만 이런 사회 비판을 한 곡들중에서
여러 많은 곡들이 상당히 공격적인 느낌이 강하지만,
이 곡은 그런 공격적임이 없고, 오히려 긍정적인
느낌이 많이 든다고 하면서, 그런 말씀들을 하셨었습니다.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은 것 같아요. 비판도 하지만,
긍정적인 느낌이 드는 곡으로 잘 만든 것 같습니다.
제 목 가격표
장 르 reggae fusion
출 시 2011's 1. 25
뮤직비디오는 우선 처음부터 바로 Price Tag 노래가
나오는 게 아닙니다. 뭔가 오르골의 소리가 들리면서
다른 노래가 나오는데요. 그 곡이 바로
Johann Strauss 2세 분의 곡인 The Blue Danube 라는
제목이라고 합니다. 어쨋든 그 노래가 나오는 장면은
곰 인형이 하나 있는데요. 한 쪽의 팔이 빠져있습니다.
그래서 솜도 다 삐져나와있는 그런 장면입니다.
어쨋든 위 장면이 끝난후부터 제대로 된 곡인 Price Tag 가
나오면서 이제 제시 제이분이 나오시는데요. 그 후
장면에서 3명의 남성분이 나오십니다. 바로 이 분들이
제시 제이 분께서 영상에서 나오기 전에 말씀하셨던,
코코넛 맨 분과 완두콩, 그리고 책임자라는 분이십니다.
위 세 분들이 다들 이 노래를 도와주셨다고 보시면 됩니다.
프로듀서를 해주셨거나, 작사를 해주셨거나 등등
아무튼 이름이 아닌 비유로 불러주셨다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정말 여러 많은 장면들이 나오는데요. 돈이
열리는 나무에서 노래를 부르시기도 하시고, 발레리나가
되셔서 노래를 부르시기도 하시고, 또 그냥 노래를
하시기도 하시고, 정말 여러 장면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뭐 마리오네트로 묘사가 되어서 나오기도 합니다.
이런 여러 장면들이 다 돈이 중요치 않다는 말씀들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어떤식으로 보면 별로
상관이 없어보이기는 하지만, 우선 가격표가 나오는
장면들은 물론 이 노래의 제목이 가격표라는 뜻을
가졌지만,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그만큼 돈에 관해
신경을 쓰지 말라는 거고, 또 자신이 마리오네트로 묘사가
되어서 나오는 장면은 그냥 그 외 여러 장면들처럼
별다른 뜻이 없을 거라고도 생각을 하지만, 마리오네트
자체가 실이 달려서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누군가가 시키는대로 움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뜻은 돈만 있으면 다른 사람들을 조종할 수 있고,
누군가를 대신 시킬 수 있다는 거죠. 물론 마리오네트
만으로만 내용을 정리하자면, 그냥 자신의 마음대로
할 수 없지만, 이 노래에서 추구하는 주체적인 내용은
결국엔 돈에 꼭 신경쓰지 말자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곡의 영상에서는 돈으로 인해서, 누군가에게 조종을
당했다는 게 맞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어쨋든 어떻게
보면 정말 그냥 아무 별 뜻도 없는 영상인데, 그냥 제가
과대하게 부풀려서 말씀드렸을 수도 있지만, 여러 방향으로
생각을 해보면 좋잖아요. 아무튼 또 그 외 물건들이 부러져
있거나, 처음에 나왔던 곰인형이 한 쪽 팔이 빠져있는 걸
계속해서 쓰는 게 나오는 걸 보아, 이런 인형들이 아무리
낡고 쓰레기가 되었어도, 새로 돈을 주고 사서 산 인형보다
여태까지 정이 든 인형이 났다는 뜻이 될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하면, 무조건 돈만을 통해서 자신이 실제
원하는 걸 얻을 수는 없다는 겁니다.
가사에서도 제가 계속해서 위에서 말씀드렸던 내용들이
나오는데요. 다른 분들이 다 돈을 통해서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제시 제이 분께서는
오히려 그런 고통을 받는 분들이 이해가 되지 않고,
상관을 쓰지 말라는 가사들이 있는데요. 돈을 통해서
물질적인 건 살 수 있을 지도 모르지만, 행복이라던가
진정한 사랑 등등 이런 것들은 살 수 없다는 겁니다.
그만큼 돈에 꼭 고통을 받으면서까지 할 필요는 없다는
말씀들을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뭐 가사에서는 가격표를
신경을 쓰지 말라는 말들이 있지만, 그냥 가격표라기
보다는 돈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사에서 제시 제이 분께서 자신은 그냥 모든 사람들이
춤을 추었으면 좋겠다는 가사가 있는데요. 이 말을
하시기 전에 자신은 돈이 필요한 게 아니다라는 겁니다.
바로 이 뜻이 이 음악을 듣는 분들에 돈이 필요하다는
게 아니죠. 그래서 오직 자신은 돈을 바라는 게 아니고,
그냥 많은 분들이 자신의 음악을 들으시면서, 돈으로
인해서 고통을 받는 그런 안 좋은 삶보다는 단순히
즐기자는 겁니다. 정말 이 곡을 보면 진짜 돈 하나도
필요 없이 그냥 즐거운 삶만 산다면 정말 좋기도 하고,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 하지만 정말 현실이란 게 절대
돈이 없이는 살 수 있는 게 아닌 삶들이고, 다들
아시다시피 결국에는 배우려고 하거나
할 때는 돈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이 노래에서의 삶은
그냥 단순한 꿈이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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