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ls Garden
Lemon Tree
이 름 풀스 가든
직 업 가수
장 르 pop rock, indie pop
활 동 1991's ~ 현재
이 음악은 솔직히 아무리 팝송을 잘 듣지 않는
분들이라도, 쉽게 아실만한 노래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이 노래가 별로 차트 순위가 높지 않거나,
그렇게 많은 양의 앨범이 팔리지 않았더라도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져있기 때문에 아실 것 같다는 말입니다.
어쨋든 이 노래는 풀스 가든에 보컬 분이신
Peter Freudenthaler 분께서 이 음악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자신이 일요일 오후에 여자친구를
기다리고 있을 때 이 음악을 썼다고 합니다. 뭐
"정말 짧은 시간안에 이렇게 우리들이 아는 이 음악이
탄생했단말이야?" 라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지만,
상당히 여러 히트곡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짧은
시간에 만든다던지, 오히려 즉흥적으로 하는 게
창의성이 좋기도 하고, 그런 점들이 있잖아요.
우리나라에서도 짧은 시간에 만든 곡이 상당히
긴 1위를 하시고, 높은 순위에 올라간 곡들도 많으니까요.
어찌됬든 이 분들은 독일 출신의 가수 분들이신데요.
본국에서도 1위를 몇 주동안이나 하시기도 하셨고,
그 외 나라들인 오스트리아라든가 아님 아일랜드 등등
여러 몇 개의 국가들에서 1위를 하시기도 하셨습니다.
근데 이 음악이 가장 먼저 출시가 된 나라는 독일은
아니고요. 미국 입니다. 그 후 영국과 유럽에 출시가
되었는데요. 1996년에 유럽에서 또 새롭게
재발행이 되어서 출시가 되었습니다.
어쨋든 이 음악이 새롭게 출시가 되고, 재발행이
되기도 하였는데요. 2009년에 풀스 가든 분들에
베스트 앨범을 제작하기 위해서 또 새롭게 녹음이 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만큼 이 곡이 아끼는 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물론 유명해진 것도 있긴 하겠지만요.
아무튼 이 음악은 여러 커버나 패러디가 있었는데요.
이 음악이 레몬 트리인데요. 이 음악을 크리스마스 트리로
해서 부르기도 하시고, 또 한국의 가수 분이신 박혜경 분과
함께 해서 커버곡이 만들어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5년에는 Derrick Hoh 분께서 이 음악을
샘플링 하시기도 하셨네요. 그만큼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는 말인 것 같습니다. 근데 참고로 이 노래를
작사를 하신 건 풀스가든에 보컬분과 기타를 하시는
분이신데요. 작곡을 하신 건 모든 풀스가든 멤버
분들이십니다. 아무래도 이 분들께서는 모든 분들이
참여를 하는 것에 의미를 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자신이 작사나 작곡을 못 한다고 하더라도, 다 같이
참여를 하면 좋기는 하잖아요. 아는 분들이 있으면
모르는 분들이 있겠지만, 그럴 때는 아는 분들께서
모르는 분들을 알려주면 되는 것이고, 그만큼 팀의
우정을 더욱 더 높게 쌓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제 목 레몬 나무
장 르 brit pop, baroque pop
출 시 1995's 4
우선 이 음악의 영상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기 전에
이 음악에 대한 영상이 상당히 많이 올라와있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 된 영상도 있고, 또 어디에서는
뮤직비디오 영상으로 쉽게 만들 수 있다는 말도 있었는데요.
그만큼 많은 분들께서 자유롭게 표현을 하신 여러
영상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 곡이 노래적으로도
그렇고 영상적으로도 많은 사람들께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그런 곡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쨋든
영상은 우선 어떤 한 남성분께서 집 같은 곳에서 tv를
보고 계신 건데요. 아무래도 혼자이다 보니까 뭔가 좀
외로워 보이기도 하고, 심심해 보이십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이 분께서 계신 곳이 집이 아니고, 그냥 한 컨테이너
안을 집처럼 꾸미신 거였네요. 커텐을 치시고 밖을
바라보시니까, 계속해서 이동하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어쨋든 그 창문 틈으로 계속해서 밖을 바라보시는데요.
뭐 이렇게 바라보시는 게 자신이 혼자기 때문에 심심하셔서,
그냥 밖을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컨테이너를
실은 차는 계속 움직이는데요. 이 남성분께서는 밖을
나올 수 없는 그런 처지인가 봅니다. 절대 어느 장소를
가더라도 나오시지 않으시고, 그냥 안에서만 계속 있으시네요.
하지만 나가고 싶은 마음이 없으시다면, 계속 밖을
바라보시지도 않겠지만, 바라보시는 걸 보면, 자신은
나가고 싶어도 나갈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근데 이제 그러시다가 자신도 더 이상 이런 곳에 갇혀
있을 수만은 없다고 생각을 하셨는지. 갑자기 점프를 하시면서,
천장을 계속해서 두드리십니다. 그래서 액자가 떨어지기도
하고, tv가 갑자기 지지직 거리기도 하고, 천장을 저렇게
하시는 걸 보면, 문으로 쉽게 빠져나갈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건물이 컨테이너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계속
하시다가 바로 포기를 하십니다. 아무튼 이 영상이 끝나기
전까지 계속해서 그 안에서만 생활을 하십니다. 저는
솔직히 계속 이렇게 페쇄된 공간에서만 계속 있게 된다면
상당히 무서울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도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솔직히 혼자
있으면 정말 외롭기도 하고, 또 제가 유령이라든가,
약간 좀 영적인 것들을 믿기도 해서, 무서움을 정말 많이 탑니다.
그게 좀 심해서 밤에도 빛이 없으면 잘 못돌아다니는데요.
그래서 상당히 무서울 것 같아요. 어쨋든 노래의 제목은
레몬 트리이기는 하지만, 뭐 별 다르게 레몬 나무가 나오는
그런 장면들은 있지 않네요. 상당히 제목은 레몬이여서
그런지 뭔가 시큼하고, 상큼한 그런 영상일 것 같았는데,
영상은 그렇게 막 좋은 장면들이 있었던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우선 좀 심각하게 말씀드리자면, 자신은 계속 갇혀있는
상태로 아무것도 못하면서 가는 거고, 심지어 어디로
가는지 장소도 모르기 때문에, 무섭고, 외롭고,
또 슬픈 그런 기운들이 감도는 그런 영상 같습니다.
이 노래의 가사에 내용은 솔직히 전 2가지의 내용으로
나눠지는 것 같습니다. 우선 첫 번째는 여기서 레몬 트리
라는 건 여성분입니다. 그래서 이 남성분께서 여성분을
정말 사랑하기 때문에, 아무리 고개를 돌려보아도 자신에게
보이는 건 레몬트리 뿐만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근데 이 말로 확정을 짓기가 애매한 게 왜 굳이 레몬 트리를
했냐는 겁니다. 여러 다른 나무들도 많고, 꽃들도 있는데
말이죠. 뭐 다들 아시다시피 레몬이라고 하면, 보기에는
정말 작고, 노랗게 되어서 맛있어 보이기는 하지만 정말
먹어보면 시큼하잖아요. 물론 잘 먹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뭐 그 외에는 음식에 약간 조금씩 들어가기도 하고,
혹은 데코레이션을 할 때 사용을 하기도 하고, 어쨋든
결국엔 레몬은 주 음식이 아닌, 효과를 준다거나, 맛을 더
내준다거나 그럴 때 사용하는 겁니다. 이런 점들을 보면
왜 굳이 레몬에 비유를 했냐는 것도 이상하긴 하지만,
여성분이 자신에게 이런 존재다 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쨋든 위가 첫 번째이고요. 두 번째는
레몬트리가 여성분을 의미하는 게 아닌 자신의 삶에
뭔가 희망을 주는 걸로 표현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유는 자신이 계속 가사도 그렇고 뮤직비디오
영상에서도 자신이 어딘가에 혼자서 고립되어 있는
장면들이나 내용이 나옵니다. 그래서 자신이 정말 힘들어
하는데요. 가사에서 당신을 기다린다는 말이 있는데요.
하지만 계속 기다려도 아무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국엔 물론 여성분을 기다리는 것도 있기는 하지만,
또 다른 존재인 레몬트리를 본다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결론만 다시 쉽게 말씀을 드리자면, 전 2가지를 생각을
하였는데요. 첫 번째가 레몬 트리가 여성분을 의미하는
거고, 두 번째는 레몬 트리가 실체적으로 존재하는 게
아닌, 그냥 자신의 마음속에서 피어나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미술에서 나무는 자기 자신을
의미하는 겁니다. 그래서 자의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뭐 생각은 다 자유기 때문에
다들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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