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t
Look What You've Done
이 름 제트
직 업 가수
장 르 hard rock, power pop
활 동 2001's ~ 2012's, 2016's ~ 현재
우선 이 분들의 밴드 이름이 상당히 간결하고
좋은 이름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 분들께서
한 번의 해체된 적이 있었네요. 그러시다가 4년 후에
다시 같이 재결합을 하신 것 같습니다. 어쨋든 이
곡은 라디오라든지 혹은 tv에 광고방송의 bgm으로도
많이 사용이 되면서 이 곡이 제트 분들에 가장 큰
히트곡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곡이 특히나
호주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시면서, 가장 높은 싱글
차트에 순위로 오르게 되었고, 또 이 곡이 2004년에
가장 인기있는 100곡에서 선정이 되기도 하셨습니다.
그만큼 이 곡이 많은 인기를 얻게 된 건 같습니다.
그 후 2005년에는 이 음악이 로맨틱 드라마인
A Lot Like Love 라는 곳에서 사운드 트랙으로
사용이 되기도 하셨습니다. 근데 역시 아무래도 호주가
본국이여서 그런지 상도 받으시고, 차트에서도
최고의 순위가 되셨으니 호주에게 정말 고마워하실
것 같습니다. 근데 저만 이렇게 느끼는 걸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이 분들을 보시면 뭔가 좀 앨범의 이미지도
그렇고, 또 이 분들의 이미지도 그렇고, 상당히 많은
활동을 하신 분들처럼 보이십니다. 다시말하자면
저에게는 이 분들이 2000년대가 아닌 1980년대 정도로
보인다는 겁니다. 왠지 모르게 이 분들의 이미지에서
약간 좀 원로같은 느낌이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분들이 늙어보인다는 그런 비하가
아닌, 예전에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요.
그런 분위기를 저도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그만큼 저는 좋았다고 생각을 하는 겁니다.
근데 이 곡이 좀 희한한건지 아니면 제트 분들이
약간 좀 뭔가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미국과는 조금씩 차이를 두신 것 같습니다. 이 곡이
Get Born 이라는 앨범에 포함이 된 곡인데요.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들에서는 3번째로 작곡이 된 곡인데요.
미국에서는 4번째라고 합니다. 그리고 또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이 싱글이 2004년에 전
세계적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미국에서는 2005년에
출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굳이 뭔가 미국만 특별적으로
내주시는 건지 아니면, 그냥 똑같은데 제가 단순히
오해를 하고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위처럼 내용이
된 건 맞습니다. 근데 뭐 그렇게 또 상관을 안써도 되는
건 미국에서만 출시가 뭐 한곡이 더 되었든 아님 그렇다고
해서 출시일이 더 빠른 것도 아니기 때문에, 별로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만 출시가 되었다고
미국에서만 들어야 되는 건 아니잖아요. 요즘에는 뭐
인터넷으로 검색만 하면 다 나오는 세상인데요. 뭐,
설령 이게 진실이든 거짓이든 지금 시대로써는 뭐
이렇게 굳이 한 나라에만 특별적으로 한다는 게 그리
많이 중요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정식적으로
앨범을 똑같이 구매를 하시고 싶은
분들에게는 약간 좀 예외이겠지만요.
제 목 너가 무엇을 했는지 봐
장 르 alternative rock
출 시 2003's 9
영상 설명을 드리기 전에 이 노래의 영상이
두 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하나는 여러 동물들이
다 같이 많이 나와서 촬영을 하는 영상과 또 다른
하나는 자신들의 사진으로 온통 둘러싸인 흰색 방에서
연주를 하시는 밴드 분들이 있는 영상인데요. 지금
유튜브에서 여러분들이 대부분 보시는 영상은 첫 번째인
여러 동물들이 다 같이 나와서 촬영을 하는 영상입니다.
근데 여기서 동물이 실제 동물이 나오는 게 아니고,
애니매이션으로 된 동물들이 나오네요. 그리고 배경도
실제 숲이 아니고, 효과를 넣어서 숲처럼 만드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영상을 촬영하시면서 여러 동물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새들이 날아다니면서 아기새와 함께
연주를 감상하기도 하고, 또 토끼라든지 그냥 숨어서
눈만 보이는 상태로 보시는 동물도 있고, 또 다람쥐나
여러 숲의 동물들이 많이 보이네요. 근데 다들
초식동물들만 보는 것 같습니다. 하긴 아무리 이런
애니메이션이라고 해도 갑자기 호랑이나 사자 같은
육식동물이 나오면 좀 이상할 것 같기도 합니다만,
만약 정말 이 애니매이션 동물들 중에서 한 마리라도
육식동물이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런 고민이
들긴 합니다. 어쨋든 상당히 이런 동물들이 많이
돌아다니는데, 그런 것에 구애받지 않고,
계속 이러헤 노래를 하십니다.
근데 이 영상이 정말 이렇게 화목하게 마무리가
된다면 정말 좋았을 것 같은데요. 갑자기 쌩뚱맞게
어두워지더니 번개가 치면서 여러 동물들이 많이 놀랍니다.
그 후 날씨가 밝아지면서 좋아지는 것 같았지만,
다시 또 어두워지네요. 그렇게 되어서 이제 동물들이
많이 민감해졌는지, 갑자기 동족들끼리 싸웁니다.
근데 이제 그러다가 갑자기 보이지도 않는 동물이 상당히
날카로운 발톱으로 여러 초식동물들을 헤치우는 건지,
그 발톱이 보이니 여러 동물들이 다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결국 마지막 장면에서 남겨지게 된 건 제트
밴드 분들만 남겨져 있네요. 결론은 그 한 마리의
육식동물이 초식동물이 모여 있으니 다 없앤 것 같습니다.
만약 그 아까 발톱이 육식동물이 아니라고 한다면,
또 다른 초식동물이 필요가 없는 싸움을 말리기 위해서
나온 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근데
아무래도 폭력을 막기 위해서 또 자신이 다른 폭력을
낳는다는 게 좀 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다른 육식동물이
출현을 했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영상은 그냥 밴드 분들이 노래를 하시는데 여러
동물들이 출현을 하시는 게 끝인 것 같습니다. 근데
확실히 아무리 생각을 해도 마지막에 갑자기 어
두워지면서 모든 동물들이 없어지는 게 좀 뭔가
어색하기도 하고, 허무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
그냥 평화롭게 해피엔딩이 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가사는 제목에서부터 이미 한 사람이 무엇인가
잘못을 했다는 걸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너가 무엇을
했는지 한 번 보라는 그런 내용인데요. 이 한 분을
통해서 모든 분들에게 피해가 갔다는 것 같습니다.
그 외 가사들을 읽어 보자면, 그 한 분의 이익을
챙기기 위해서 다른 많은 분들께서 희생을 하게
되었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피해를 당한 사람들께서 모두 이 분을 남겨놓고
떠나버렸다는 그런 가사가 있네요. 어떻게 보면
이 혼자 남게 되신 분은 그 한순간의 이득을 챙기기
위해서 평생 친한 친구로 사귈수도 있는 친구를
잃었다는 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자신이 왜
그런짓을 했는지 후회를 하실 것 같아요. 근데 솔직히
모든 사람들이 이런 짓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저도
생각을 하긴 합니다. 아무래도 자신의 힘이 뭔가 좀 쌔지고
높은 곳으로 올라가게 되면 사람이란게, 자신도 모르게
하는 행동들이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라고 해서 만약
이 분에 상황이되면 어떻게 했을지 모를 것 같아요. 근데
물론 이 분의 상황이 어떤 상황이기에 많은 분들을 바보로
만들면서까지 자신만의 이득을 취한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만약 자신이 원하던 그런 상황이였다면 저도 이 분과 비슷한
행동을 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떻게서든 절대 이러면
안되겠죠. 어쨋든 이 음악의 가사에서 알려주고자 하는
중요한 가사 내용은 자신이 일순간적으로 어떻게 보면
정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게 되어서 좋을 수도 있지만,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오히려 그 선택은 독이
된다 라는 그런 식의 내용을 알려주고자 하신 것 같습니다.
확실히 정말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선택이 어려운 게
O, X 같은 50대 50의 확률이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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