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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2010's~19's

Of Monsters And Men - Little Tal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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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 Monsters And Men

Little Talks

 

 

이 름  오프 몬스터즈 앤드 맨

 

직 업  가수

 

장 르  indie folk, folk pop

 

활 동  2010's ~ 현재

 

음악은 오프 몬스터즈 앤드 맨 분들에 데뷔곡이자,

데뷔 앨범에 포함되어 있는 곡인데요. 이 분들께서

 2010년부터 활동을 하셨는데, 이 곡의 출시가

 2011년 12월인 걸로 보아, 그 전에 활동은 자신들의

곡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곡으로 하셨거나, 아니면

 정식 출시만 하신 게 아니시고, 이미 그전부터

 활동을 하신 걸로 나누어 질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곡에 대해서 어느정도 설명을 드리자면, 서로 사랑을

 하는 두 사람이 이야기를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는 하나,

실제로는 한 사람만이 얘기를 하고, 한 사람은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하시네요. 결론은 여기서 말을 하지

않는다는 한 사람은 이미 사망을 하여서 말을 안

 하는게 아니고, 못한다는 겁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두 분이서 서로 사랑을 하셨는데, 한 분은 돌아가셔서,

살아남으신 분이 그 돌아가신 분을 잊지를 못 해서

 계속해서 혼자서 이렇게 말씀을 하신다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 곡의 영감을 받게 된 곳은 이사를 하게된

오래된 집에서 영감을 얻게 되었다고 하십니다.

대체 뭐 때문에 위와 같은 내용이 나왔는지는

잘 제대로 알 수는 없지만, 오래되었다고 하니,

자신의 예전기억을 떠올린 걸수도 있고, 아니면

뭔가 자신이 이런 집에 살게 되니 감수성이

 풍부해지셔서 그런 걸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무튼 이 곡은 데뷔싱글 곡이기는 하지만,

 여러 기사를 쓰시는 곳에서는 이 노래의 정말 넘치는

 에너지라든지 가사에 대해서 칭찬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코러스가 이 음악을 방해를 하고, 음악에

불필요한 음향도 있다는 그런 말씀을 하시기도

하셨습니다. 뭐 이런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모든

 분들이 다 좋을 수는 없잖아요. 전 솔직히 이 노래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영상도 정말 보기 좋았고요.

근데 참고로 이 곡이 평점이라든가 평가를 그래도 처음

데뷔곡 치고는 상당히 높게 받았습니다. 그러나 약간

 점수가 떨어졌는데요. 이유는 이 곡이

 Edward Sharpe And The Magnetic Zeros 분들의

 노래인 Home 라는 곡과 유사해서 약간 좀 떨어졌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실망을 하신 것 같습니다. 처음

데뷔곡에서부터 이런 일이 있으면 좀 그렇긴 하죠.

근데 뭔가 좀 들어보시면 약간 뭔가 다른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이 말을 듣고 들어보니 희한하게 비슷한 느낌이

 나네요. 뭐 비평가 분들께서 유사하다고 말씀을 하신 

건 정밀하게 검사를 하시고, 음이나 그런게 비슷해서

 전문적으로 확인해보고 말씀을 하시는 거겠죠.

근데 상당히 Home 노래를 부르신 분들이 그룹이신데요.

이름이 정말 기시네요. 왠지 저 분들의 그룹 이름을

외우는 게 싶지많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가

이름은 정말 잘 외우는 편인데, 잘 외워지지가 않네요.

 


제 목  작은 회담

 

장 르  indie pop, indie folk

 

출 시  2011's 12. 20

 

 

노래의 뮤직비디오 영상은 상당히 보는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애니메이션 식으로 표현이

되어서 즐겁게 봤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영상에서는

 다섯명의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고, 그러다가 하나의

운석이 떨어졌는데요. 그 운석에서 한 명의 여성분이

 나오시는데요. 이 다섯분이 여행을 다니시다가

 여러 위험들이 닥치는데요. 그런 위험을 이 여성

요정 같은 분께서 도움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우선

처음에는 까마귀를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그 까마귀가

 다섯 분이 타고계신 걸 끌고 날아가다가 부셔버립니다.

 그래도 나무에 걸려서 살게 되었지만, 요정께서 그

 까마귀를 무슨 빔을 쏘셔서 없애버립니다. 그 후

괴물을 만나기도 하지만, 그 괴물도 요정이 한 번의

빔을 발사하자마자 죽어버립니다. 다음 장면에서는

이 분들께서 얼음이 깨지게 되면서 그 사이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그 곳에서 크라켄을 만납니다. 그 곳에서도

요정분께서 한 방에 그 크라켄을 보내버립니다.

아무튼 계속해서 이런 위험한 상황들이 있더라도 이제

 그 요정분이 쎄다는 걸 알게 된 이상 정말 무서울 게

 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자신들이 죽을 것 같은

상황이 다가오더라도 어떻게든 구해주시고, 또 그

 적을 없애시기 때문에 정말 든든할 것 같습니다.

 

 

쨋든 그 후 이제 마지막에 정말 여태까지 나왔던

괴물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크기와 화려한 색채로

 이루어진 한 괴물이 나옵니다. 근데 그 괴물은

자신들을 뒤따라오던 요정과 아는 사이였나 봅니다.

서로 만나더니, 요정이 웃으면서 함께 즐거운 모습을

 하신 후 영상은 끝이 납니다. 어떻게 보면 다섯분의

 뒤를 따라오던 요정이 이 곳으로 오게 일부러 인도를

 하신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왜 굳이 이렇게까지

하신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영상에서

 다섯분으로 표시가 되는 이유는 오프 몬스터즈 앤드

 맨 분들께서 다섯분으로 이루어진 그룹이기 때문에,

여행을 떠나는 걸 다섯분으로 만드신 것 같습니다.

 근데 참고로 이 분들께서 원래 2010년부터 활동을

하셨는데요. 한 분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활동을

하신 분도 계십니다. 다시 말하자면 이 음악을 만드시기

 전까지는 여섯 분이라는 거죠. 그렇다면 뒤에 따라오는

 요정도 자신들의 그룹 멤버로 표현이 된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제가 이 분들의 곡들을 다

 살펴보았는데요. 모든 뮤직비디오 영상의 형식이

 애니메이션식으로 되어있네요. 그래서 그런지

 뭔가 모든 곡들이 다 신비한 느낌이 좀 드는 것 같습니다.

 

 

사는 우선 위에서도 말씀을 드렸다싶이 한명만이

살아남아서, 그 한 분이 계속해서 죽은 상대방에게

씀을 하시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가사가 혼잣말을

한다기 보다는 서로 같이 얘기를 한다는 쪽으로

받아들이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어쨋든 자신은

계속 이렇게 살아 있는데, 상대방이 죽어 있는 모습을

보고 있을 수 밖에 없어서 상당히 슬퍼하는 그런

 가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뭐 자신을 막는 오래된

목소리가 있다는 건 실제로 그 죽은 여성분이 말을 한다기

 보다는 자신이 정말 그 여성분을 못 잊어서 그 분에

 목소리에 대한 환청이 들린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어쨋든 모든 가사들에서 자신이 혼자서 이렇게

 있으면서 정말 힘들다는 그런 말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따로 계속해서 나오는 가사가 있는데요.

"진실은 바뀔 수 있지만, 이 배는 우리 몸을 안전하게

 해안으로 실어다 줄테니까" 라는 가사가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요. 이 말씀은 제가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

 한 걸수도 있지만, 여기서 진실이 바뀐다는 건 정말

부정적으로 사용이 된 것 같습니다. 제대로 말씀을 드리자면,

 지금 현재 이 노래의 가사에서 진실이란 게 상대방

 한 분이 죽었고, 또 그 한 분은 자신만 살게 되어서 계속해서

힘든 삶들을 살고 있는 거잖아요. 하지만 이 진실이 바뀐다는

 게 긍정적으로 바뀌는 게 아니고 무조건 부정적으로

바뀐다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죽은 게 오히려 자신이

 되고, 말을 거는 사람이 상대방이 된다든가 그런 상황을

 예로 들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진실이 어찌되든 이

 배는 우리 몸을 안전하게 실어준다는 가사는 우선 배는

 영상에서 나오는 그 배를 말씀하시는 것 같고, 안전하게

실어준다는 건 아무리 무슨 상황이 일어나든 영혼은

 이미 빠져나갔기에 어떻게 할 수 가 없지만, 육체만은

 어떻게든 지켜준다는 거죠. 육체만은 남았다고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이 노래에 가사에서 상대방의

 모습을 보고 있기가 괴롭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 말인 즉슨 볼 수있는 건 있다는 거죠.

아무튼 정말 한 분이 이런 여러 생각을 한다는게

 외로울 것 같기도 하고, 정말 불쌍하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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