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mae
Papaoutai
이 름 스트로마에
직 업 가수, 래퍼, 작곡가
장 르 hip hop, house, electronic
활 동 2000's ~ 현재
이 음악은 작사는 스트로마에 혼자서 하셨는데요.
이 곡을 작곡하실 때 스트로마에 분과 또 다른
두 분이 참여를 하셔서 만들어졌네요. 어쨋든
이 음악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스트로마에 아버지 분께서 르완다 학살 사건에
휘말리시면서 그 때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이
음악이 그 르완다 사건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을
하시면서 만드셨다고 합니다. 영상에서도 보실 수
있듯이 한 명의 소년은 계속해서 혼자서 멋지게 춤을
추는데 큰 성인 분께서는 계속해서 가만히만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아무리 살아있다고 하더라도 식물인간처럼
움직일 수도 없는 몸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또 다른 말로는 몸은 육체적으로 살아 있지만,
혼은 이미 빠져나간 그런 상태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스트로마에 분께서 이렇게 표현하신
이유가 아무래도 자신의 아버지를 정말 보고 싶고,
또 자신은 아버지가 아직도 그렇게 허무하게
돌아가셨다는 걸 믿고 싶지 않다는 그런 의지를
보여주시는 그런 영상같습니다. 어쨋든 곡 자체의
내용이 정말 자신의 실화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거여서 상당히 슬픕니다. 정말 그 사건이 일어나기
전으로 시간을 돌리고 싶기도 하신 것 같고, 그만큼
스트로마에 분께서 이 곡을 쓰시면서 과정에서도
많이 슬퍼하셨을 것 같고, 또 절박하셨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곡이 그만큼 스트로마에 분의 진정성이
들어가 있는 곡이라서 그런지 상당히 여러 나라의
차트들에서 대부분 높은 순위를 차지하기도 하셨고,
벨기에와 프랑스에서는 1위를 하시기도 하셨습니다.
또 이 곡을 정말 유명한 아카펠라 그룹이신
Pentatonix 분들께서 발표를 하시기도 핫고,
그만큼 여러 커버버전들이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그 외 이 노래에 확장버전도 있고, 공식으로 된 리믹스도
상당히 많이 나와있네요. 그리고 위에 나와있는
여러 공식 리믹스 중에서 Angel Haze 가수 분께서
수록된 그런 리믹스도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많은
가수 분들이나 DJ 분들이나 이 곡에 대해서 많은
신경을 쓰셨다는 것 같습니다. 어쨋든 이 곡을 통해서
라이브 공연을 하시기도 하셨고, 또 Will.I.Am 분과
함께 공연을 하시기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곡이
Just Dance 2015에 곡으로 사용이 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근데 이 곡이 2013년에 출시가 되었는데,
왜 굳이 2015년에 포함을 시킨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 곡의 가사에서도 상당히 아버지를
찾으시는 그런 가사들이 많이 나옵니다. 실제로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
그런 아픔이 담겨져 있는 것 같아요.
제 목 아버지
장 르 house, euro dance
출 시 2013's 5. 13
영상에서는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아들은 축구공을
갖고 함께 놀고 싶어하는 그런 장면들이 보이지만,
아버지는 계속해서 혼자 가만히 있기만 합니다.
참고로 이 영상에서 아버지가 스트로마에 분이고
소년을 연기하시는 분이 스트로마에 분을
연기하신 것 같습니다. 어쨋든 아들은 계속해서
아버지가 살아있다고 믿고 싶은 나머지 축구공으로
던져서 건드리기도 하시고 행동을 하시는데요.
그래도 아버지는 그 공을 받지는 못하시고 맞기만
하시다가 결국에 누워버립니다. 그리고 뭐 다른
부자 지간이나 다른 분드은 다 같이 움직이면서
춤을 추시는데, 아버지가 움직이지 않는 스트로마에
분은 자신이 혼자서 춤을 추시는데요. 자신의 그냥
생각으로 아버지가 자신가 같이 춤을 추고 있다는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시네요. 어쨋든 그래도 그런
아버지와 함께 놀기도 하고, 또 식사도 같이 하기
위해서 소년은 아버지는 가만히 계시지만,
그 앞에서 춤을 추시기도 하시고, 식사도 두 명의
식사분을 만들어놓으시면서 여러가지 노력들을
많이 하시지만, 이미 돌아가신 아버지가 다시
살아돌아오지 못 한다는 걸 이제 어느정도
조금씩 인식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 소년도 그런 노력들이 이미 다
물거품이라고 생각을 하시면서, 아버지에게도
화가 나고, 이런 자신에게도 화가 나신 것 같습니다.
아무튼 계속 노력을 하시다가 이제 도저히 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아서, 아버지가 앉아 계신
그 자세 그대로 똑같이 흉내를 내신 후 결국
자신도 굳어 버리는 장면으로 영상이 끝이 납니다.
이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당시 실제 스트로마에
분께서 이렇게 느끼셨다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 곡의 작사 작곡을 모두 스트로마에 분께서 하셨기
때문에 이런 느낌으로 곡을 만들자라는 것이 있었을
테니까요. 그래서 곡의 뮤직비디오 영상도 당시
자신이 어릴 때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 때문에 어릴
때 학교에서 놀림을 받는 다든가, 아무래도 어머니만의
사랑을 받고, 아버지의 사랑은 별로 받지 못하였기
때문에, 그만큼 이 당시에도 그렇고, 또 지금 현재도
그렇고, 그만큼 아버지의 사랑을 잊지 못하고, 받고
싶다는 그런 생각을 하시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튼
영상은 어떻게 보면 소년이 하는 행동들이 모두 다
부질없는 짓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자신이 저런
상황에 처해지게 된다면, 저도 저런 행동들을 했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아무리 잊을려고 노력을 한다고 하더라도,
가족인데, 그리 쉽게 잊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처음에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우선 사람이 생각을 하는 게
어떻게든 그 일을 계속해서 부정을 하다가 이제 어느정도
받아들이는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 일이 쓸모없는
행위가 아닌, 모든 사람들이 다 이런식으로 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이겠죠.
가사는 계속해서 아버지가 어디가셨냐는 것을 묻는
말씀들입니다. 물론 어릴 때는 어머니께서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말씀을 하시지 않고, 잠깐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셨다든지 돌려서 말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린 나이에 그런 말을 듣기에는 정말
충격적이기 때문에 아무튼 하지만 이제는 스트로마에
분께서 이제 점점 성장을 하게 되면서, 모든 걸 다
알 나이가 되어서, 자신의 아버지가 어떻게 되었는지
부정을 하고 싶은 거죠. 그래서 계속해서 아버지가
어딨는지 찾아내려고 하시고, 그리고 아기가 태어나기
위해서는 어머니만 필요한 게 아닌 아버지도 함께
필요하다는 걸 아시기에 자신을 낳아주신 아버지는
어디있냐고 물어보는 그런 가사들도 있습니다. 어쨋든
모든 가사들의 부분에서 아버지가 어디 숨어계신지
어디로 갔는지 등등 차마 자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말씀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근데 전 솔직히 이
노래의 가사의 부분에서 조금 애매한 게 있는데요.
가사 뿐만이 아니라 만약 이혼을 하였거나, 혹은 한 분이
돌아가셨거나 그런 사실이 있을 때 어릴 때부터 알려주지
않는 게 무조건 좋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 노래에서도 그렇듯이 아버지가 돌아가신 걸 어머니께서
알려주시지 않고, 일을 멀리 하러 가셨다고 하시면서
피하시는 그런 말씀이 있는데요. 물론 어릴 때 그런
사실을 알게 된다면 정말 큰 충격이겠죠. 하지만 나중에
커서 알게 되더라도 그만큼의 또 충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자신은 여태까지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모르고 그냥
즐겁게 지내기만 했었는데, 자신이 여태까지 이런 사실도
모른체 계속 그냥 지내왔다는 것도 있고, 또 그만큼
자신이 여태까지 했던 그런 행동들을 자책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이 노래를
통해서 느낌점은 정말 이런 사실들을 어린이 때가 아닌
어른이 되고 나서 알려주는 게 더 마땅한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곡의 내용은 정말
스트로마에 분께서 아버지를 향한
마음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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