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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1980's~89's

The J. Geils Band - Centerf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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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더 제이. 가일스 밴드

 

직 업  가수

 

장 르  rock, new wave

 

활 동  1968's ~ 1985's, 1999's, 2005's, 2006's, 2009's ~ 2015's 


 

 

우선 음악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기 전에 상당히 이 분들께서 활동을 하셨다가 안 하셨다가 하신 것 같습니다. 지금은 물론 활동을 안하시고 계시지만, 또 갑자기 언제 나오실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이 곡은 가일스 밴드에 키보드를 연주 하시는 Seth Justman 분께서 작곡과 작사를 다 혼자서 제작하셨습니다. 어쨋든 이 곡의 내용은 한 여성 분이 있으셨는데요. 정말 자신 뿐만이 아니라 모든 남성분들에게 그 여성분은 순수함의 결정체였나 봅니다. 하지만 고등학생 때 조금 그런 잡지에 촬영을 하신 후 여러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시고, 특히 이 남성분이 알게 되시면서 그 여성분의 순수함이나 청순함이 없어졌다는 것에 대해서 실망을 하게 되고, 또 아무래도 남성분이시기에 이런 모습을 본다면 욕구가 생기잖아요. 그래서 그런 욕구와 이 분에 청순함이 없어졌다는 것에 대해서 그 사이에서 헤매시고 있는다는 가사라고 하네요. 확실히 정말 어릴 때 이런 일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보기에는 순진해 보이고, 공부도 잘 할 것 같은 그런 분들이 계신데, 오히려 저녁에는 또 행동이 달라지기도 하고, 많이 변하시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그런 점들을 이 남성분께서 여성분에게 느끼신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만큼 실망을 하시기도 하셨고요. 근데 이게 참 남성분도 여러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자신의 욕구와 실망감의 사이라는 게 이 여성분이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그런 순진함만을 생각하기도 하셨지만, 막상 또 이 여성분이 이렇게 사진 촬영을 하시니까 왠지 모를 욕구도 있으시고, 뭐 이게 진정한 남자라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대표적으로 또 다른 예로 여자친구를 자신에게는 정말 예쁘게 하거나 그래도 좋지만, 다른 분들에게는 밉게 보이기를 바라잖아요. 물론 모든 분들이 그런 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남성분들이 자신에게만 예쁘게 보이려고 했으면 하잖아요. 그것도 이것과 똑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노래의 내용에서는 순진했으면 좋았지만, 자신에게 욕구를 준 것이고, 자신에게만 예뻐보이면 좋겠지만, 막상 또 다른분들에게 잘보이고 싶은 그런 욕구도 있듯이 비슷한 것 같아요. 뭐가 정확하다고 할 수 없는 그런 애매한 상황들이 똑같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음악은 그렇게 많은 나라들에서 출시가 된 건 아닌데요. 그래도 출시가 된 국가에서는 모두 5위안에 드시는 그런 순위를 기록하시고, 미국이나, 호주, 캐나다에서는 1위를 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제 목  잡지의 가운데 페이지

 

장 르  dance rock, new wave

 

출 시  1981's 9. 13

 


 

 

 

 

우선 이 노래의 제목이 Centerfold 인데요. 이게 정확한 뜻이 잡지의 가운데에 집어넣는 페이지라는 겁니다. 예를 들면 섹시한 여성분들을 집어 넣는 그런 페이지를 말하는 겁니다. 그만큼 가운데에 넣는 만큼 이 잡지에 가장 유명하고, 인기를 끌만한 걸 넣어서 이 잡지를 사게 끔 유도를 하는 그런 페이지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중심이라는 게 상당히 중요하듯이 잡지나 여러 것들도 중심에서 바쳐주는 게 있어야 상, 하, 좌, 우 가 있는 거잖아요. 아무튼 영상들에서는 여러 많은 여성분들이 출연을 하십니다. 뭔가 내용의 설명을 하는 곳에서는 한 분의 여성분만을 얘기하시는 것 같았지만 그건 아닌가 봅니다. 혹은 이 많은 여성분들중에 특정하게 자신이 좋아하는 여성분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어쨋든 영상은 계속해서 밴드 분들과 함께 많은 여성분들이 음악을 들으시면서 춤을 추시는 장면만 나옵니다. 뭔가 특별한 다른 내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가끔가다가 뭐 그림을 그리시거나 모텔을 가시는 장면들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그냥 여성분이 잡지에서 촬영을 하시는데 비꼰게 아닐까 싶습니다. 자신은 여태까지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여성분인줄만 알았다가 이런 조금 그런 잡지에서 촬영을 하시니 이미 다 알건 다 안다는 뜻으로 모텔 장면이 나온 게 아닐까 싶네요.

 

 

 

 

 

 

아무튼 그리고 여기서 또 실망하신 게 있을 것 같은게, 잡지로 나오시기 전에는 정말 거의 극소수의 분들만 그 여성을 알고, 어찌보면 나중에 결혼을 하려고 고백을 하시면 자신의 라이벌이 적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잡지에 나오게 되시면서 더 유명해지고, 또 그 여성분을 많은 분들이 알게 되시고, 자신도 이 여성분에게 욕구를 느끼게 되었는데, 자신만이 남자가 아닌 다른 남자분들도 이 잡지를 보시면 자신과 똑같은 욕구를 느끼게 될 거라는 생각을 하셔서 많이 실망하셨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영상에서는 별로 그렇게 가사와 상관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 영상에 나오는 여성분들이 좀 노출이 많이 심합니다. 처음 부분에서는 상의가 거의 노출이 다 되어있고, 또 후반의 영상에서는 하의가 좀 많이 노출이 되어있는데요. 이런 식으로 그 여성분도 이렇게 하실 거라는 생각을 하시면서 이런 의상을 통해서 표현을 하신 것 같아요. 아무튼 이 영상에서 나오는 여러 장면들이 가수 분들께서 일부러 약간 좀 비꼬는 식으로 한 게 아닐까 싶네요. 뭐 그 외 내용은 없는 것 같습니다.

 

 

 

 

 

 

가사에서는 자신이 어릴 때 정말 좋아했던 그 여성분을 천사라고 표현을 하였습니다. 지금 여기 가사는 현재 성인이 되고 나서 후 같습니다. 다시말해서 그 여성분은 과거의 인물이라는 거죠. 과거에 정말 자신이 좋아하고, 천사같이 아름다웠던 여성분이 지금 현재 자신이 보는 포르노 잡지에 모델이 되어서 출연을 하셨으니, 이 사실들을 못 믿으시는 것 같습니다. "내가 알고 있던 그녀가 누드 모델이라니" 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현실 부정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남성분께서 이 잡지를 처음부터 사려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이유는 자신이 예전에 좋아했던 분이기도 하고, 또 이 여성분의 잡지를 보면 뭔가 자신이 자괴감이 생기는 것도 있고, 좀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안사려고 노력을 하셨지만, 이 분께서 이 여성분과 함께 모텔에 가시는 장면을 상상하십니다. 그러시다가 결국에는 이 잡지를 구매하시는데요. 아무래도 이런 게 어쩔 수 없는 남자의 본능이라고 얘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노래의 가사에서 나오는 내용들은 전부 자신이 좋아하던 여성분이 이렇게 되었다는 걸 믿지 않으시고, 또 이미 이렇게 되었다는 걸 어느정도 생각을 하시기도 하셔서 피가 정말 멎은 것 같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근데 이렇게 쓰다보니 모든 게 다 반절 대 반절로 나누어진 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내용에서 욕구와 실망감이 있고, 또 이 가사에서도 부정을 하는 것과, 이미 이렇게 되었다는 걸 인식해서 행동을 취하시는 것처럼 50 대 50으로 갈라진 것 같아요. 뭔가 그래서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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