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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1980's~89's

Richard Marx - Right Here Wa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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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 Marx

Right Here Waiting

 

 

이 름  리처드 막스

 

직 업  싱어송라이터, 배우

 

장 르  soft rock, pop rock

 

활 동  1980's ~ 현재

 

선 이 곡은 리처드 막스 분께서 부르신 건

다들 아실겁니다. 그리고 이 곡과 동명의 곡이 몇 개가

 있는데요. 그 중에 Monica 분에 곡인 이 곡과 똑같은

 이름의 동명의 곡이 있는데요. 이 곡 말고도 다른

 동명의 곡도 있지만 일부러 모니카 분의 곡을 말씀드리는

 건 모니카 분의 이 곡을 작사를 리처드 막스 분께서

 해주셨습니다. 뭔가 인연이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건 그냥 말씀 드리는 거지만 이 리처드 막스

 분의 곡이 작업을 하게 된 게 1988년인데요. 모니카

 분에 곡이 1998년입니다. 그리고 출시가 리처드 막스

분이 1989년이고, 모니카 분은 1999년 입니다.

뭔가 다 10년 단위로 차이가 나는 게 노리신 것 같기도

합니다. 아니면 그냥 저의 과민 반응일수도 있겠네요.

 어쨋든 이 곡은 리처드 막스 분께서 작사 작곡을 모두

 하시고, 작곡에서 David Cole 라는 분께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아무튼 이 곡의 내용은 리처드 막스

분께서 여배우 분이신 Cynthia Rhodes 분께 편지를

 쓴 그 내용을 토대로 이 노래의 가사를 쓰셨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 분들께서 결혼을 1989년에 하셨고,

이 곡은 1988년 12월 부터 작업을 하셨습니다.

 

렇다는 것은 이 때 쓰셨던 편지가 결혼을

하시기 전에 뭐 프로포즈 형식으로 주고 받으신

걸 수도 있고, 혹은 이 당시 Rhodes 분께서 영화

 촬영으로 인해서 남아프리카에서 계시게 되었는데요.

계속 보지 못하는 점들 때문에 편지를 쓰셨을 수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어쨋든 그만큼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강하셨던 것 같습니다. 근데 참고로만

그냥 말씀 드리자면, 이 분들께서 1989년에 결혼

 하셨는데요. 2014년에 헤어지게 되시면서,

이혼까지 하셨습니다. 무려 25년동안 결혼생활을

하셨는데요. 이혼을 하셨다니 뭔가 좀 쓸쓸하네요.

 그리고 나이는 Rhodes 분께서 7살이 더 나이가

많으십니다. 아무튼 확실히 이런 식으로 자신의

진심을 전하는 듯한 가사들은 노래도 그만큼 곡을

 들으시는 분들이 가수분의 진정성을 듣고 인기가

 더욱 더 많아지잖아요. 그래서 이 노래도 여러 많은

나라들에서 1위를 하시기도 하시고, 또 모든

나라에서 50위권안에드는 위력을 발휘하셨습니다.

그만큼 아무리 다른 좋은 노래가 나오더라도

진정성을 이기는 곡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제 목  여기서 기다릴거예요

 

장 르  soft rock

 

출 시  1989's 6. 29 

 

 

상 설명을 드리기 전에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

영상에 따로 뭔가 중요한 내용이 없습니다.

그냥 리처드 막스 분께서 피아노를 치시는 장면이

 주로 나오고, 또 뭐 흑백으로 여러 많은 관객분들이나,

 밴분들 혹은 밴드 멤버 분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식으로 일상장면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결국에는

이 영상이 두 가지의 색깔로 나눠지고 또 두 가지의

일로 나눠지는 것 같습니다. 컬러가 나올 때는 뮤직비디오를

 찍기 위해서 인위적으로 촬영을 하신 장면들이고 흑백으로

나오는 장면들에서는 물론 촬영을 목적으로 어느정도

찍을 수도 있지만, 컬러로 나온 장면들보다는 덜

인위적이기도 하고, 또 웃는 장면들이나 팬들을 위해서

 싸인을 해주시는 등 그만큼 인위적이 아닌 자연적으로

자신의 생활을 즐기는 장면들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쨋든 이 곡의 내용이 자신의 부인에게

 러브레터를 쓰신 그 내용을 토대로 만드셨다고 하니,

 뭔가 그 내용을 알고 영상을 보면서 노래를 듣게

 되니 더욱 더 뭔가 가슴에 와닿는 것 같습니다.

 

 

쨋든 영상중간에서 전화부스를 통해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거시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물론 자신의 가족이나

 혹은 친구에게 연락을 하시는 걸 수도 있겠지만,

 이 곡의 내용자체가 자신의 부인분을 위해서 만드신

 곡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자신의 부인에게 연락을 했다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근데 솔직히 이 영상이 물론 노래의

 내용이 아내 분을 위해서 쓰신 편지의 내용이라고 하지만

영상을 계속 보시다 보면 그렇다기 보다는 그냥 자신의

 과거에 있었던 일들 중에 즐거웠던 일과 슬펐던 일들이

 몇 몇 장면들이 지나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솔직히

영상만을 통해서 이 노래의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기에는

 좀 힘든 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영상을 보시다보면

 아시겠지만, 노래자체가 상당히 슬퍼서 어찌보면

흑백장면이 나오면서 웃는 장면들이 나올때도 슬퍼집니다.

 뭔가 돌아가신 분의 모습 같아 보이기도 하고,

그만큼 노래 자체가 슬퍼서 아무리 웃는 장면이

나오더라도 웃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뭔가 예를

 들자면 사랑할 때 부르시는 노래이기 보다는

별을 하실 때 부르신 노래 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사에서는 확실히 아내분을 그리워하는 내용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아내 분이 아무리 어느 먼곳으로

떠나더라도 자신은 계속해서 이곳에서 기다리겠다는

내용이 있는데요. 제가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이 당시에

아내분께서 영화 촬영으로 인해서 먼 곳으로 가게

되어서 한 동안 보지 못하게 되어서 자신은 정말

 고통스럽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아내분이

 다시 돌아올날만을 기대하면서 기다리시는 겁니다.

그리고 가사를 계속 보다보면 아무래도 이 노래가

 결혼을 하시기 전에 편지 내용이기 때문에 결혼을 하시고

싶다는 그런 내용이 담겨져 있는 가사들도 있는 것 같아요.

대표적으로 "만약 당신과 함께 끝까지 간다면 그 기회는

제게 올거예요" 라는 가사가 있는데요. 여기서 기회라

 게 결혼이라는 기회이죠. 그리고 끝까지 간다라는

 것도 어떻게 보면 결혼합니다. 결혼이란게 물론 저는

 결혼을 아직 하지는 않았지만 결혼이 이제 서로

삶을 공유하기도 하고, 또 아기도 낳고, 그만큼

서로의 사랑이 있어야 가능한 거잖아요. 그만큼 뭐

 다른 부분에서도 결혼의 의지가 보이는 가사들이

 있지만, 위에서 말씀드린 가사의 부분이 가장 의지가

 높다고 생각이 되는 부분이였습니다. 어쨋든 비록

 지금 현재는 아쉽게도 이혼을 하셨지만, 그래도

결혼을 하시기 전까지는 정말 서로가 좋아하는

사이였고, 또 아끼는 사이였다는 걸 이

곡을 통해서 알게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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