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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1980's~89's

Rod Stewart - Young Tu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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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 Stewart

Young Turks

 


이 름  로드 스튜어트

 

직 업  싱어송라이터, 레코드 프로듀서

 

장 르  rock, pop, blues rock

 

활 동  1961's ~ 현재

 

음악은 로드 스튜어트 분이 처음으로

하신 노래의 장르입니다. synth pop 장르와

 new wave 장르를 처음으로 사용하신 건데요.

 솔직히 뭐 장르를 바꾼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냐라고

생각을 하시면서 장르가 별로 중요치 않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신데요. 이에 대해서 약간 말씀을 드리자면,

노래를 잘한다고 해서, 록 장르를 잘하면 발라드도

 똑같이 잘하실거라고 생각을 하시는 건 큰 오산이십니다.

 이유는 목소리가 발라드 쪽에 어울리는 목소리가 있고,

또 노래를 부르시는 기술이 록에 잘 맞는 그런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장르를 처음 다루는 게 상당히 여러

 생각을 해야하고 또 힘듭니다. 자기가 여태까지 하던

 음악의 장르와 다르기 때문에 그 장르에 어울리게

하여야 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 장르라는 걸 쉽게

 그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이 노래의 제목이 뭔가 좀 이상합니다.

 Young Turks 라고, 젊은 터키 사람을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근데 왜 여기서 굳이 터키 분들을

하셨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참고로

로드 스튜어트 분께서는 영국 분이십니다.

 

리고 이 노래를 제작 하시는 분들중에

 다른 분들도 계셨는데, 그 분들께서도 영국이나

 미국 분들이시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왜

젊은 터키인들이라는 그런 단어를 사용하셨는지

많이들 궁금하실텐데요. 이 Young Turks 라는 게

 20세기 초의 일어났던 정치 개혁 운동이라고 합니다.

 이때 참여했던 분들이 학생, 공무원, 육군 장교였다고

하는데요. 더 자세한 설명은 저도 제대로 못 드리겠습니다.

 어쨋든 지금 현재 이 용어가 사용되는 경우는 정치의

개혁을 요구하는 정치인들을 표현하기 위해서 쓰인다고

하네요. 그리고 젊은 터키인 분들의 성격이 상당히

반항적이고, 혁명적인 성격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음악에 제목인 Young Turks 의 뜻이 물론

터키 분들을 뜻하는 건 맞지만, 더 자세히 표현을 하자면

 정치를 바꾸기 위해서 많은 분들께서 정치쪽으로

참여를 하시면서 나라를 바꾸시는 그런 내용이네요.

 이 노래를 통해서 더 확실히 알게된 건 국가는

 국민들을 위한 나라지 상위 고위층분들을

위한 나라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제 목  젊은 터키인들

 

장 르  synth pop, new wave

 

출 시  1981's

 

 

상은 로스앤젤레스 중앙의 도심속에서

촬영이 되었는데요. 솔직히 영상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여러 많은 댄서 분들이 계시고,

그리고 로드 스튜어트 분께서 밴드 분들과 함께 노래를

 연주하시는 것도 있습니다. 장면이 위에서 제가 말했던

 장면들만 대체적으로 나와서 별로 내용이 따로 있다고는

생각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위 영상에서 나오시는

분들이 대부분 다 젊으신 것 같습니다. 댄서 분들도

그러시고, 밴드 분들도 그러시고, 거의 모든 분들께서

젊은 분들이 나오시는데요. 이 젊은 댄서 분들께서

여러 다른 사람의 차에 위에 올라가서 춤을 추시는

그런 장면도 나옵니다. 상당히 어떻게 보면 위험한

그런 장면인데요. 이 노래의 내용이 그 때 정치 개혁 운동을

 하신 그 때를 생각하시면서 만들어진 노래이기 때문에

 그만큼 젊기에 좀 더 위험하지만 자신이나 국가를

위해서라면 이런 것쯤은 그냥 할 수 있다는

뜻으로 된 그런 장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데 확실히 어느 나라든 젊은이들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곡에서 표현이 된 그

 정치개혁 운동에서도 학생분들이 나이는 어리지만

 참여를 하시기도 하셨고, 또 우리 한국에서 젊은 학생

분들께서 독립을 위해서 애쓰시기도 하고, 또 지금 현재도

 나라를 변화시키기 위해서 활동을 하셨잖아요.

그만큼 뭔가를 안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게 아닌 젊은

 분들처럼 무서울 게 없으면서, 패기가 있는 그런 분들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야 이 노래의 제목처럼

 뭔가가 바뀌는 게 아닐까 합니다. 어쨋든 영상은

이런식으로 하면서 끝이 나는데요. 따로 로드 스튜어트

 분께서 American Bandstand 30주년을 맞이하여서

 퍼포먼스를 하시기도 하셨다고 합니다. 어쨋든 뭔가를

 위해서 도전을 한다는 것과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많은 노력들을 한다는 걸 이 음악과 영상을 통해서

알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확실히 아무리 자신이

 제대로 된 걸 알지 못하더라도 패기와 자신감이 먼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무리 자신이 알더라도 자신있게

 대답을 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확실히 뭔가를

알리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건 자신감 같아요.

 

 

사에서는 우선 빌리와 패티라는 아이가 있습니다.

근데 이 분들께서 상당히 어리시고, 돈도 별로 있지

않았지만, 두 분이서 정말 사랑을 하셔서, 아무리

 부모님들이 반대를 하시기도 하고, 또 앞으로의 삶이

걱정이 되기도 하였지만,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그냥 무작정 나왔습니다. 이 때 이 분들의 생각은

어차피 인생이 한 번뿐이고 짧은 인생인데, 누군가에

 제약을 받는 것보다는 자신들의 인생은 자신들이

사는 것이기에 자신들이 정하면서 살려고 하시는 그런

 내용이네요. 어쨋든 이렇게 자신들은 즐겁게 산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부모님들께서는 걱정을 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래도 자신의 자식이기 때문에 걱정이

 되기도 하죠. 하지만 오히려 그런 걱정을 버리라는

듯이 아이도 낳았다고 하네요. 정말 뭔가 어떻게 보면

상당히 대책이 없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자신들의

인생인데 뭐라고 더 말할 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어쨋든 이 노래의 가사들에서 어차피 별로 있지도

않은 인생 그냥 즐기시라는 거고요. 또

 "젊은이들이여 시간은 어차피 그대들의 편이니 마음껏 즐겨라"

라는 가사가 있는데요. 이 가사에서는 어차피 인생이란게

 계속해서 시간은 흘러가는 것이기 때문에 힘들게 살다가

 가기보다는 즐겁게 살다가 가라는 그런 뜻으로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어쨋든 확실히 인생이란게 한 번 뿐이기

 때문에 그리 뭐 미래에 대해서 라든지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을 해서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그냥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다보면 알아서 즐거워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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