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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1980's~89's

Sting - Englishman In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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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g

Englishman In New York

 

 

이 름  스팅

 

직 업  가수, 작곡가, 배우

 

장 르  rock, pop, new wave, jazz

 

활 동  1971's ~ 현재 

 

직히 스팅 분은 상당히 활동도 오래하시고,

명곡이 정말 많으셔서 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오히려 스팅분께서 원래 솔로 활동을

 하시기 이전에 The Police 라는 밴드에서

활동을 하셨다는 걸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원래 처음부터 스팅분께서 솔로

가수라고 생각을 많이 하실 것 같아요. 하지만 스팅

분께서는 솔로로 활동을 하시기 전에 1977년부터

 1984년까지 The Police 라는 밴드에서 리드 보컬을

 하셨었습니다. 어쨋든 그 후에 솔로 활동을 하시게

 된 건데요. 오히려 더 폴리스 밴드에 속해있을

때보다 더 큰 인기를 얻게 되시니, 상당히 더 폴리스

 분들에게 뭔가 미안함이 있으실 것 같아요. 물론

 더 폴리스 분들도 상당한 인기를 끌었지만,

스팅분이 혼자 활동을 하신 게 밴드 분들과 함께

 했을 때보다 더 인기를 끄니 물론 스팅분에게는 잘못이

 없지만, 그냥 자신이 생각하는 거에는 왠지 모를

 죄책감을 갖고 있으실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자신만 잘 되게 되어서 좀 미안함

 같은 게 있었을 것 같아요.

 

무튼 이 음악은 뉴욕에 사는 영국인이라는

 제목인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스팅분께서도

영국분이십니다. 하지만 이 곡은 자신에 대한 곡이

아닌 또 다른 영국인이신 Quentin Crisp 라는

작가이자 배우분이시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곡을

스팅분께서 작사 작곡을 하시고, 작곡에서는 또

다른 한 분이 도움을 주셨는데요. 어쨋든 이 곡을

 쓰실 당시 스팅 분께서는 뉴욕에 Bowery

계셨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 곡이 자신에 대한 게

아니라고는 하셨으나 스팅분께서도 영국분이기도

하시고, 아무래도 본국이 아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Quentin Crisp 분만을 주인공으로

하셨을거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자

신이 쓴 노래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도 들어가지

 않으셨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아무튼

이 곡이 그렇게 여러나라들에서 막 순위가 높았던

 곡은 아닌데요. 그래도 이 곡을 아실만한 분들은

다들 아시잖아요. 그만큼 순위는 비록 낮기는

하지만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 목  뉴욕에사는 영국인

 

장 르  jazz, rock, pop, reggae

 

출 시  1988's 2 

 

 

직비디오 영상은 모든 장면들이 흑백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뭔가 더 정겨운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아무튼 내용은 뭐 영국에

 그냥 한적한 듯한 그런 분위기를 담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참고로 이 영상에서 Quentin Crisp 분이

 출연하시는데요. 아무래도 이 분은 나이가 있으시기에

 스팅분과 나이차이가 좀 심하신데요. 그래서

할아버지로 대부분 앉아계신 장면에서 나오십니다.

 그리고 스팅분께서는 여러 장소들을 많이 돌아다니면서

 영국을 구경하시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솔직히 영상에서 뭔가 정확한 내용을 얻기는 힘든

 것 같아요. 영상을 계속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냥

 스팅분께서 여러 장소를 걸어다니시면서 왠지 광경을

 보시는 것 같은 장면만 나오고, 또 Quentin Crisp 분은

계속 앉아 계시는 장면만 나와서 딱히 따로 내용을

찾기 힘든 것 같습니다. 근데 중간정도에 드럼이

엄청 크게 쳐지면서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데요.

 뭐 이곡에 정확한 내용을 모르기 때문에 그냥 음악에

맞춰서 효과를 줬다고 밖에 생각을 못하겠네요.

 

 

쨋든 요즘 젊은 분들이나 신세대 분들께서는

컬러를 보고 이렇게 여유롭게 살 수 있는 삶이 아니기에

 이 영상을 보면 뭔가 신기하다고 생각이 되기도 하고,

 자신도 이렇게 본국에서가 아닌 다른 나라로 여행을

 가서 여유롭게 한 번 걸어보고 싶다고 생각을 하실

것 같아요. 저도 이렇게 그냥 여유롭게 한 번 떠나서

걸어다녀보고 싶네요. 어쨋든 영상은 그냥 뭔가 음악과

 상당히 잘 어울리는 그런 배경이여서 그냥 걷는

 장면만 나온다고 하더라도 지루한 분위기가 있지는

않네요. 근데 참고로 영상에서 마지막에 끝나게 되면서

 노래가 사라지고 노인 남성분의 목소리가 나온다고

하는데요. 전 어디부분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노래가

다 끝난 후에 "자신에겐 꿈이 있다. 자신이 죽기 전에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다." 라고 말씀을

 하신다고 하네요. 전 근데 이 부분을 찾고, 아무리 봐도

들리지가 않는데, 어디 부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찾지는 못 하였지만 그래도 상당히 멋진말이네요.

 모든 사람을 만나겠다니, 솔직히 말도 안되는 말이긴

 하지만, 꿈은 원래 다 크게 잡아야 되야 하잖아요.

 그래야 사람이 진전이 있는 거잖아요.

 

 

쨋든 가사에서는 자신이 뉴욕에사는 영국인이라고

하시면서 자신이 이방인인걸 알리십니다.

근데 어차피 이렇게 미리 알리시는 게 나쁜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가사에서도 나와있지만, 어차피

어느정도 서로 대화를 하다 보면 금방 이 지역 사람이

 아닌 걸 들키기 때문에 오히려 자신이 먼저 당당하게

 말씀을 하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이렇게 당당하게 얘기를 하십니다. 그런데 이

 얘기가 Quentin Crisp 분에 대한 얘기라고 하니

이 분의 당당함을 얘기하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그 외 가사들에서 남자는 무장보다 더 한 게

요구된다는 말이 있는데요. 이 말은 무조건 싸우는

남자보다는 말로 대화를 풀거나, 그런 게 오히려 더

 남자답다는 말을 하시는 것 같아요. 이 가사 말고도

 다른 가사에서도 매너가 남자를 만든다면 그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영웅이라는 가사가 있고, 또 남자는 무지를

 견뎌내며 미소를 지어야 한다는 등 가사들에서 남자는

 맞붙는 것이 아닌 참고 또 되도록이면 안 좋은 상황이

 될 것 같으면 피하는 그런 남자가 진정한 남자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아무튼 가사들에서는 진정한

남자다움을 표현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씀드렸던 내용들이 모두 Quentin Crisp 분에

대한 이야기를 이 노래의 가사에 전부 표현을

 하신거라면, Quentin Crisp 분께서 남자답게 잘 참으시고,

당당하실 땐 또 당당하시다는 그런 말씀을 하신 걸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이 분께서 그렇게 잘 행동을 하시면서

스팅 분에게 영감이 된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내용들을 노래에 옮겨 적으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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