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kira
Whenever, Wherever
이 름 샤키라
직 업 가수, 작곡가, 댄서, 기업가
장 르 pop, dance, latin pop
활 동 1990's ~ 현재
샤키라 분께서 미국 사람이 아니라는 건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콜롬비아 국적을 가지신 가수 분이신데요.
이 분께서 이 곡을 내시기 전에 항상 스페인어로
노래만을 제작하시고 또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자신도
미국으로 이제 진출을 하고 싶으신 마음에 영어로 된
노래와 앨범을 준비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곡이
영어로 만들어진 처음 곡이라고 합니다. 근데 솔직히 이게
정말 큰 도전이잖아요. 자신은 항상 본국에 단어만
사용하시다가 갑자기 미국에 언어인 영어를 사용하게
된다면 발음상으로도 큰 문제가 되고, 또 발음이 안 좋으면
비난을 당하시기도 하잖아요. 그런 점들 때문에 자신이
이 곡을 준비하면서 물론 처음으로 영어로 된 노래를
내신다는 것에 대해서 즐거워 하셨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무서웠다고 하셨습니다. 어쨋든 이 노래를
처음으로 영어를 통해서 출시를 하셨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스페인어 버전을 포기하신 게 아니시고, 스페인어로
된 버전도 또 따로 출시를 하셨네요. 근데 솔직히
이 곡이 별로 인기가 없었더라고 하더라도, 샤키라
분에게는 정말 큰 도전을 하신 것이기 때문에
후회를 하시지는 않으실 것 같아요.
어쨋든 이 노래가 처음 영어 노래라고 위에서
말씀 드렸었는데요. 역시 이 노래에 대해서 영어 버전에
대한 비판을 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스페인어 버전은
정말 좋고, 듣기도 좋았지만, 영어 버전은 뭔가 비음이
섞여있다든가 스페인어 버전이 훨씬 좋았다는 말씀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비난을 받기도 하셨지만 오히려
더 긍정적인 평가들을 더 많이 받으셨기 때문인지, 아니면
샤키라 분의 도전정신을 인정을 하신건지 순위 자체는
거의 모든 나라에서 1위를 하시고, 미국에서는 6위를
차지하기도 하셨습니다. 이런 점들을 보면 평가만 살짝
아쉬웠다라는 식으로 하고, 듣기는 좋았다는 게
아닐까 쉽네요. 아무튼 스페인하면 떠오르는 가수분이
다들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Ricky Martin
분이신데요. 특히 이 분의 곡중에 Livin Ia Vida Loca 라는
곡이 있잖아요. 이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샤키라 분에
Whenever, Wherever 의 하이라이트 부분과 비슷한
전염성이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신 분들도 계
셨습니다. 그만큼 중독되고 즐거웠다고 하신 것 같아요.
제 목 언제나, 어디서나
장 르 worldbeat, latin
출 시 2001's 8. 27
영상에서는 자신이 원래 처음에는 물 속에서
빠져 있었는데요. 그러시다가 혼자서 갑자기
떠오르시더니 춤을 추십니다. 그리고 여러 장소로
변경이 되면서 말과 여러 동물들이 정말 빨리
다니는 곳에 계시기도 하시고, 또 진흙탕에 빠지셔도
어떻게든 기어서라도 계속해서 앞으로 이동을 하십니다.
어떻게든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그런 의지가 있는
영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계속해서 여러
장소로 이동이 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그런 장면들만
나오기 때문에 별로 어려운 내용은 없는 것 같아요.
뭐 아무것도 없는 곳을 이동하시기도 하시고, 여러
동물들이 방해를 할 때도 있지만, 자신은 그런 것들은
전혀 신경쓰지 않으면서 무조건 앞으로만 갑니다.
이런 부분에서 어느정도 제목에 대해서 뜻을 추측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게 제목이 언제나 어디서나 인
이유가 아무리 자신을 괴롭히는 요소들이 있어도
자신이 원하는 곳이면 어떻게든 갈 수 있고, 혹은
방해요소가 있다고 하더라도 어떻게든
결국에는 완주한다는 그런 것 같아요.
어쨋든 근데 이게 좀 그런게 마지막에 결국
최종장소에 도착한 건 좋았지만, 마지막에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장면으로 끝이 납니다. 이게
뭔가 자살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혹은 자신만의
자유를 위해서 떨어지시는 걸 수도 있는데요. 아무튼
이곳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장소가 눈 덮인 어느
산 꼭대기 인데요. 여기서 높은 산 꼭대기로 가신
후 바다로 떨어지시는데요. 그 이유가 샤키라 분께서
계속해서 이동하신 이유가 남자친구 분을 따라서
계속 이동하신 거랍니다. 그리고 결국 마지막엔 꼭대기까지
가게 된건데요. 이곳에서 자신이 위협을 받게 되시면서
그 남자친구 분과 함께 더 친밀해지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으로 인해서 올라가신 후 그곳에서 이제
떨어지셨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렇게 떨어지신 게
이미 남자친구 분께서는 돌아가신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자신도 뛰어내리셔서 남자친구
분이 계신 곳으로 함께 가려고 하신 것 같아요.
물론 그다지 좋은 생각은 아닌 것 같지만, 같이
돌아가신다고 해서 실제로 만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남자친구 분께서도 그런 걸 바랄 것 같지 않습니다.
아무튼 뭔가 엔딩이 애매한 엔딩이네요.
굳이 따지자면 아쉽습니다.
아무튼 가사에 대해서 미리 말씀 드리기 전에
이 음악이 안데스 음악에 많은 영향을 받은 곡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냥 제가 유추해본건데요. 왠지 마지막에
있는 그 산 꼭대기가 안데스 산맥에 꼭대기가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이 괜스레 드네요. 아무튼 이 곡의 가사는
자신의 남자친구분에 대한 노래인데요. 지금은 현재
샤키라 분께서 제라드 피케 라는 분과 함께 2011년부터
쭈욱 사귀시면서 결혼도 하시고, 또 아기도 갖게 되었는데요.
이 곡의 출시가 2001년입니다. 뭔가 기간 차이가 좀
심하긴 한데요. 왠지 이때부터 이미 사귀고 있었다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혹은 미래의 남자친구에게 미리 전하는
걸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게 오히려
자신들에게는 행운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자주 만나지
못한다는 것도 있지만, 또 서로 정말 만나고 싶어하는
감정이 더 커져간 게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발 밑에 있다는 건 거의 자신이 그림자 같은
존재처럼 항상 따라다닌다는 거겠죠. 아무리 떨어질려고
하더라도 떨어질 수 없는 그런 존재인 것 같습니다.
어쨋든 서로가 서로에게 정말 사랑을 원하시고, 또 서로가
서로에게 희망을 주시면서 사랑이 더더욱 깊어져 가는
그런 내용입니다. 근데 제라드 피케 분께서 스페인
분이신데요. 샤키라 분이 콜롬비아 분이십니다.
뭔가 서로 지역이 다르기 때문에 멀다고 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뭐 솔직히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데,
한 집에 살지 않고, 그것도 다른 지역이라고 한다면
모든 게 다 멀게 느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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