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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2000's~09's

Damien Rice - 9 Cr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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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ien Rice

9 Crimes

 

 

이 름  데미안 라이스

 

직 업  싱어송라이터, 레코드 프로듀서

 

장 르  indie rock, folk rock

 

활 동  1991's ~ 현재 

 

분에 대해서 잠시 설명을 드리자면, 원래

이 분께서 처음부터 지금 이렇게 혼자서 활동을

 하신 게 아니셨습니다. 원래 이 분께서 처음 데뷔를

 하실때는 록 그룹인 Juniper 의 멤버로 처음 활동을

 하셨는데요. 레코드 회사로 인해서 안타깝게도

체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 분께서는

그룹이 해체 된 후에도 자신의 음악 생활을 위해서

계속해서 혼자 활동을 하셨다고 하네요. 아무튼

이 음악은 싱어송라이터 일과 레코드 프로듀서

 쪽의 직업을 다 갖고 계시기 때문에, 혼자서 이

음악을 제작하셨는데요. 이 음악에 영상을 보시거나

 이 음악을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데미안 라이스

 분께서만 노래를 부르시는게 아니고,

 Lisa Hannigan 라는 아일랜드 출신의 여가수

 분의 보컬로 된 목소리도 포함이 되어있네요.

참고로 데미안 루이스 분께서도 아일랜드 출신의

가수 분이십니다. 같은 국적이여서 뭔가 소개를

 시켜주거나, 함께 부르자는 식으로 해서 저 리사

 분께서 부르시지 않으셨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다들 그러듯이 뭔가 자신의 이웃이거나

그런 분들이 더 좋지, 아예 모르거나,

관계도 없는 분들은 좀 그렇잖아요.

 

쨋든 이 음악이 그렇게 상업적으로 많은

 판매가 된 건 아닙니다. 순위도 벨기에에서 7위를 하시고,

 그 외 나라들에서는 비슷비슷합니다. 아무튼 그렇게

 막 잘 된 건 아닌데요. 희한하게도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이 되었습니다. 원래 보통 이렇게 대중적으로

사용이 되면 음악도 한 층 더 유명해져서 상업적으로도

 더 잘 팔려서 순위도 상당히 높을텐데, 이 곡은

그렇지 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곡의 제목이

 9개의 범죄라는 뜻의 제목인데요. 곡 자체가

상당히 범죄쪽으로 관련이 되어 있어서 무서울 것

같은데요. 대중적으로 사용이 된 건 오히려 미국에서

 의료 드라마에 등장이 되기도 하고, 심지어 애니메이션인

 슈렉에 등장이 되기도 하고, 제목에 비해서 가사의

내용들은 상당히 순한가 봅니다. 아무튼 곡의 제목과

 영화나 드라마의 내용과 별로 관련이 없을 것 같

은 곳에서 사운드 트랙으로 등장을 하셨는데요.

물론 모든 사용된 쪽이 이런 쪽은 아니고 독일에서는

 범죄시리즈에서 사용이 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점들을 보아 상당히 이 곡이 여러 곳에서

 사용이 된다는 걸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제 목  9 개의 범죄

 

장 르  indie rock

 

출 시  2006's 11. 27 

 

 

무튼 이 노래는 거의 모든 게 다 슬픈 것 같습니다.

노래도 상당히 슬픈 분위기를 자아내고, 또 영상들도

 정말 슬픕니다. 어쨋든 영상은 어느 한 공간에

데미안 루이스 분과 함께 한 여성분이 같이 계시는데요.

 처음부터 같이 계신 게 아니고 데미안 루이스 분께서

 어느 한 곳을 걸어다니시다가 이 여성분을 발견하게

 됩니다. 근데 이 여성분이 풍선으로 묘사가 됩니다.

 그래서 얼굴만 그냥 둥둥 떠있습니다. 몸이 보이지는

않네요. 아무튼 서로 처음 만난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화음이 잘 맞아서 함께 같이 다니시는 것 같습니다.

 상당히 짧은 시간안에 친해지셨네요. 근데 이렇게

금방 친해진 사이인데, 또 금방 헤어지고 맙니다.

 이유는 한 학생들이 이 풍선을 새총으로 맞추시면서

터진건데요. 아무래도 학생들이여서 어리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건들어 보고 싶어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 풍선을 터트리고자 하는 생각을 갖고 계셔서

 한 번에 터트리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근데 확실히

 아무리 학생이여도 이 풍선이 어떻게 보면

 데미안 라이스 분에 새로 사귄 친구일 수도 있는데,

 그걸 한 번에 터트리고 도망가는

뒷 모습이 정말 얄밉습니다.

 

 

무튼 금방 사귄만큼 금방 잃어버리게 되셨는데요.

전 솔직히 이 영상을 보면서 좀 그랬던 게 원래

제가 이런식으로 사람의 얼굴만 떠다닌다든가,

 어떻게 보면 이게 좀 고어적인 요소가 있잖아요.

그리고 제가 정말 고어물을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이 영상을 보면서 좀 그렇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좀 이 영상을 보고

싶지 않다는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새총에 맞아서 찢어나간 것에 대해서는

더더욱 보기 싫었습니다. 어쨋든 이 영상은

Jamin Thraves 분께서 감독을 하셨는데요. 이 영상이

 The Red Balloon 이라는 35분에 짧은 영화가

 생각났다고 합니다. 제가 위 영화를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이 영화에서도 하나의 풍선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 게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 점들 때문에 이 뮤직비디오 영상을 보시고

비슷하다고 생각을 하셨겠죠. 아무튼 이 영상을 보면서

 별의 별 생각이 다 들었지만 역시 아무래도 가장

 아름다웠던 장면을 뽑으라고 한다면 여성 풍선 분과

 데미안 라이스 분께서 서로 번갈아가면서 말씀하시는

 그런 조화로운 장면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정말 뭔가 감정이 북받쳐오르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데 전 솔직히 이 노래의 가사의 내용이 제대로

이해가 되지가 않습니다. 우선 제목이 9개의 범죄라는

건데요. 이 범죄라는 게 자신이 벌인 범죄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신을 쓰레와 함께 버려달라는 건데요.

 그리고 또 새로운 누군가에 대해서 생각하는 게 작은

 범죄라는 건데요. 이 또 다른 사람을 생각한다는 게

 작은 범죄라는 게 어떻게 보면 한 여성분과 함께

사랑을 하시다가 이제 어떤 이유에서든지 헤어지게 되었는데,

 다른 사람을 생각하면 안된다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어떻게 보면 영상과 비슷하게 맞혀본다면 여성분은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데미안 라이스 분께서 어떻게든

 그 여성분을 잊지 않으려고 하시고, 그래서 다른

분을 생각하면 범죄라고 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범죄가 하나가 아닌 9개인데요. 여성분이

살아계실 때 여러 잘못을 한 것을 이제 여성분이

돌아가게 되시니까 그런 일들을 다 범죄라고 표현을

 하시지 않았나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장전이 되어있을 때 그 총을 가져가라는 말씀을

하시는데요. 이건 자신을 쏴달라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서라도 속죄를 하시려는 게 아닐지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마지막에서 계속 괜찮냐고

물어보시다가 이제 마지막에 아니라고 하신 건 한

사람이 물어보고 또 다른 사람이 아니라고 말씀을

하신 걸 수도 있는데요. 어떻게보면 혼자서 괜찮다고

생각을 해서 긍정적으로 하려고 하였지만, 그래도

 자신이 죄를 저지른 게 진실이기 때문에 더 이상

못 버티겠다는 뜻으로 아니라는 말씀을 하신 게

아닐까 싶습니다. 어쨋든 상당히 이 내용은 제가

 위에서 해석한 내용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저도

 그냥 추측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튼 상당히

 내용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다만

 The Red Ballon 저 영화를 만약에 본다면 또 이

 노래의 내용에 대해서 또 바뀔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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