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ewella
Alive
이 름 크루엘라
직 업 가수
장 르 EDM, dance pop, techno
활 동 2007's ~ 현재
이 분들에 대해서 조금 설명을 드리자면
원래 처음에 이 분들께서 세 분이서 이루어진
그룹이셨습니다. 남성 한 분과 여성 두 분으로
이루어진 그룹이었는데요. 남성분께서 2014년까지
활동을 하시다가 나가시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성 두 분만 남아계시게 되었는데요. 이 여성 두분이
가족이라고 합니다. 근데 여기서 별로 그다지 좋지
못한 이유로 인해서 남성분께서 나가게 되신 것
같습니다. 우선 여기서 남성분의 성함이
Kris Trindl 분이시고, 또 다른 이름은
Rain Man 분이십니다. 참고로 이 분께서 크루엘라
그룹을 만드신 분이신데요. 이 분께서 나가게 되었다니
상당히 어이가 없는데요. 이 분께서 말씀하신 바로는
크루엘라의 여성 두 분께서 불공정하게 쫒겨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여성 두 분께서는 아무래도
가족이기도 하셔서 그런지 두 분이서 합심을 하셔서
약물 및 알콜 문제가 있었다라고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엔 Trindl 분께서 소송을
하셨는데요. 2015년에 법정 밖에서
소송이 체결되면서 끝났다고 합니다.
무슨 조건으로 인해서 체결이 된건지는
공개가 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아무튼 이 Trindl 분은
상당히 억울한 상황이 되었죠. 자신이 만든 그룹인데,
자신이 만든 그룹에서 자신이 쫒겨 나는 상황이
되었으니, 그래서 다른 DJ 분들께서도 이 자매
분들에게 여러 비난을 하셨습니다. 아무래도 그런
상황이 지속되다보니까 자매 분들께서도 협의를
하신 게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이 음악은 크루엘라 모든 분들께서 다 같이 참여를
하신 곡인데요. 작곡은 레인맨 분께서 혼자 하시고,
작사는 크루엘라 분들과 또 그 외 다른 분들도 함께
참여를 하셨는데요. 이렇게 레인맨 분께서 곡을
위해서 이렇게 애쓰셨는데, 지금은 이 그룹에
계시지 않으시다니 아쉽네요. 물론 누가 잘못이
있는건지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아쉽네요.
어쨋든 이게 살아있다는 건데요. 자신은 죽지
않는다는 걸 알려주시는 것 같기도 하고,
나의 음악의 의지를 꺾지 않는 다는
그런 것도 보여주시는 것 같습니다.
제 목 살아있어
장 르 progressive house
출 시 2013's 2. 5
영상은 우선 제목과는 다르게 살아있다기
보다는 상당히 황폐한 사막 같은 곳에서 촬영이
되었고, 그곳에 있는 사람들이나 집들도 상당히
생기가 없어보입니다. 사람들은 표정이 무표정하고,
그냥 가만히 계시고, 집들은 다 낡고 거의 다 부서질
정도로 상당히 허물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장소에
크루엘라 분들이 오시면서 이 장소에 생기를 뛰우시는 것
같아요. 이 장소에 오시면서 정열적인 불을 뛰우고
여러 장소들을 돌아다니시면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기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에게 생기를
돋우면서 이 장소를 활기나는 그런 장소로 만들고
싶으셨나 봅니다. 아무튼 이 분들의 노력으로 인해서
많은 분들께서 함께 즐기시고 함께 여러가지 행동들을
하시면서 자신들은 죽은 게 아닌 살아있다는 걸
표현하는 듯한 그런 장면들이 많이 나옵니다.
정말 어떻게 보면 이 장소에 계시던 분들은 크루엘라
분들에게 상당한 감사함을 느껴야 할 것 같습니다.
자신들만 있을 때는 아무렇지도 않았지만,
이 분들이 오시게 되면서 활기가
넘치면서 즐거워지게 되었잖아요.
어쨋든 이렇게 활기가 돌게 하시긴 하는데요.
상당히 하시는 행동들이 무조건 좋은 행동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 것 같습니다. 여러 건물들을 부시기도
하시고, 상당히 폭력적인 그런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물론 자신들이 살아있는 걸 느끼기
위해선 뭔가 새로운 걸 경험하고, 또 자신의 감정이
나오는 그런 행동들을 하는 게 확실하게 자신들이
살아있다는 걸 느끼는 거잖아요. 다만 물론 이런 행동들을
통해서 얻는 것도 있겠지만, 자신들이 살아있다는 걸
느끼려다가 오히려 정말 위험한 행동을 하시게 되면
많은 위험이 닥칠수도 있고, 다칠수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좋다고는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자신이
원할 때는 하는 게 좋기는 하지만, 그만큼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어느 중간 정도의 선을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 근데 영상에 좀 후반 부분에서 팬더인형을
캠프파이어를 하시면서 불로 태우시는데요.
왜 굳이 인형을 태우시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 외 땔감도 많이 있는데 말이죠. 어쨋든 마지막에는
크루엘라 분들이 떠난 후에도 남은 분들께서도
자신들이 살아있다는 걸 계속해서
느끼게 되는 장면으로 끝이 납니다.
우선 가사에서 자신이 살아있는 느낌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이 계시고, 그 살아있는 느낌이 무엇인지
알고 계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그 살아있는
느낌을 알고 싶어서 자신에게 알려달라는 말씀을
계속 하시는데요. 아무래도 못 느끼고 계신 분께서는
자신이 계속 혼자였고, 외롭기 때문에 그 느낌을 느끼시지
못하셨던 겁니다. 하지만 이제 다른 분을 만나고 나면서
그 외로웠다는 그런 건 다 잃어버리시고, 예전에 있었던
그런 고통들마저 잊어버리게 해달라고 하십니다.
뭐 가사에서는 비트를 빠르게 하면서 해달라는 말도 있고,
또 멈추지 말고 계속 해달라는 말이 있는데요.
그냥 쉽게 말해서 자신을 즐겁게 만들어달라는 겁니다.
어쨋든 이제 계속 혼자만 있다가 다른 분들과 함께
즐기게 되면서 자신이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겁니다. 영상속에서도 어느 한 황무지 같은
곳이였지만, 크루엘라 분들께서 오시면서 활기가
넘치게 되고, 그 분들이 가신 후에도 계속해서 활기가
넘치잖아요. 그런 내용을 가사와 함께 비유해서
보면 상당히 쉽게 잘 이해가 가실 것 같습니다.
어쨋든 어떻게 보면 가장 좋은 치료법은 관심이 아닐까
싶어요. 이 노래에서도 다른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게 되면서 항상 혼자였던 삶을 벗어나게 되면서
자신이 살아있다고 느끼게 되고, 또 대표적으로 자살을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그 분들께서도 자살을
하시기 전에 미리 알려준다고 하잖아요. 그만큼 관심을
가져준다면 많은 분들께서 가사에 나와있듯이 자신이
살아가는 이유를 확실하게 알게 되지 않으실까 합니다.
다시 말해서 가장 좋은 치료법이자,
확실한 치료법은 관심이라는 겁니다.
'pop song ♪ > 2010's~19's' 카테고리의 다른 글
Galantis - Runaway (U & I) (0) | 2017.05.18 |
---|---|
Kygo Feat. Conrad Sewell - Firestone (0) | 2017.05.17 |
Cover Drive - Twilight (0) | 2017.05.12 |
Ne-Yo - Let Me Love You (Until You Learn To Love Yourself) (0) | 2017.05.09 |
Sean Paul - She Doesn't Mind (0) | 2017.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