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go
Conrad Sewell
Firestone
이 름 카이고
직 업 DJ, 작곡가, 레코드 프로듀서
장 르 deep house, downtempo
활 동 2009's, 2012's ~ 현재
이 름 콘래드 스웰
직 업 가수, 작곡가
장 르 pop, soul
활 동 2014's ~ 현재
우선 이 곡의 피쳐링을 해주신 콘래드 스웰
분이신데요. 이 분께서 활동을 2014년부터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Firestone 곡이 나오게
된 년도도 똑같이 2014년인데요. 그래서 많은 분들께서
콘래드 스웰 분을 이 곡을 통해서 알게 되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상당히 카이고 분께서
콘래드 스웰분을 많이 믿으셔서 활동을 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셨지만, 함께 작업을 하신 것 같아요.
아무튼 이 곡의 작사와 작곡은
Martijn Konijnenburg 라는 네덜란드의 작곡가
분께서 쓰신건데요. 이 분께서 영감을 받으신 게
희한하게도 Firestone 라는 미국의 한 타이어
회사인데요. 그곳에서 올라온 게시판에서 영감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저 Firestone 회사를
통해서 영감을 받으셨기에 이 노래에 제목도 똑같이
Firestone 로 쓰신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상당히 간단하게 제목이 지어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참고로 작사에서 콘래드 스웰분께서
함께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런식으로 도움을 주셔서 콘래드 스웰 분과
함께 카이고 분이 작업을 한 게 아닐까 싶네요.
아무튼 이 음악은 여러 라이브 어쿠스틱 버전도
있고, 뭐 다른 버전들도 있는데요. 모두 콘래드 스웰분이
함께 보컬로 참여를 하셨습니다. 상당히 의리가
대단하신 것 같아요. 아무튼 이 노래가 상당히 국제적인
성공을 하셨는데요. 노르웨이나 헝가리 혹은 영국
등등 여러 나라들에서 1위를 하시고, 물론 이 곡이
12월에 출시가 되긴 했지만, 다음년도인 2015년도
까지도 큰 인기를 얻으시는 그런 곡이 되었네요.
근데 이 곡을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여러 다른
DJ 분들의 곡과는 다르게 좀 bpm이 그렇게는
빠르지 않은 114 라고 하는데요. 솔직히 제가
이 곡을 듣자마자 가장 많이 든 생각이 내 생각과는
좀 맞지 않게 속도가 느려서 빠르게 듣고 싶다고
생각을 많이 하였는데요. 이미 빠르게 리믹스
되어서 나온 곡들이 있더군요. 저처럼 똑같으신
분들은 찾아서 들어도 될 것 같아요.
제 목 내화 석재
장 르 deep house
출 시 2014's 12. 1
영상은 한 분의 여성과 한 분의 남성이
나오시는데요. 서로 뭔가 좋아하는 사이인듯
바로 보시자마자 약간의 좀 심한 스킨쉽을 하시는데요.
이제 그러시다가 여성분은 하시려던 걸 도중에
그냥 끊으시고 뭔가 자기를 따라올 수 있으면
따라와보라는 식으로 도망을 가십니다. 하지만 그런
여성분을 놓칠 수 없죠. 그래서 남성분께서도 그
여성분만을 보면서 계속 쫒아가시는데요. 자꾸만
거의 다 잡았는데요. 계속해서 문으로 이동을 하면서
전혀 알지 못하는 새로운 공간으로 이동이 됩니다.
그래서 남성분께서는 쫒아가시면서도 상당히 황당한
그런 표정을 짓고 계십니다. 이제 그러시다가 어느
해변가에 도착을 하시는데요. 그곳에서는 카이고 분께서
연주를 하고 계셨습니다. 그곳에서 잠시동안 멈추면서
여성분과 다시 한 번더 스킨쉽을 하시는데요.
이 상태로 그냥 끝났으면 좋았겠지만 여성분께서는
또 뿌리치시고 도망을 가십니다. 저라면 솔직히
이 정도에서 포기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상속에서의 남성분께서는 이미 너무
계속해서 이 여성분만을 바라보셨기 때문에 절대
놓치고 싶지 않으셨나 봅니다. 그래서 물속에도
뛰어들기도 하시고, 여러 또 색다른 건물들을
지나가시는데요. 결국엔 마지막에 최종장소로 도착을
하게 되는데요. 어느 한 빌딩 옥상입니다. 그곳에서
여성분께서 이제 이동을 안하시면서 기다리셔서 결국에는
두 분이서 만나게 되시면서 영상은 끝이 납니다.
근데 중간을 이동하시다가 처음에 만났었던 장소로도
다시 가게 되기도 하는데요. 이 영상이 옥상에서
끝나게 된 이유가 물론 옥상이라서 더 이상 갈데가
없어서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하기에는
이미 많은 장소들에서 그냥 문이 생기면서 지나다니셨기
때문에 그렇다고 보기에는 어렵고요. 마지막 빌딩
옥상의 장소가 자신들이 처음 만나셨던 옆집의 문을
열게 되면서 도착하는 곳인데요. 아무래도 자신들의
최종장소가 멀지 않은 가까운 곳에 있었다는 걸
표현하고자 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참고로 이
영상에서 나오는 여성 분은
Rachel Echelberger 이라는 분이라고 합니다.
어쨋든 이 노래의 제목이 Firestone 라고
내화 석재라고 말씀을 드리긴 했는데요.
그냥 쉽게 부싯돌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불을 붙게 할 수 있는 그런 돌이잖아요. 그리고
가사에서 한 분은 불이고, 또 다른 분을 불꽃이라고
하시는데요. 이 말씀은 서로가 떨어질려고 해도
떨어질수가 없는 그런 각별한 사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불이 다들 아시다시피 뜨겁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에게 뜨거운 사랑을 하고 싶고,
또 정열적인 분위기를 표현을 하신 게 아닐까 싶습니다.
어쨋든 가사에도 나오듯이 자신들이 부딪히면서 세계에
불을 붙인다고 하시는데요. 이건 제목에서 의미하는
부싯돌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부싯돌만 있다고
해서 불이 붙는게 아니고 부싯돌과 또 다른 걸 함께
부딪혀야 불이 붙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위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서로가 함께 사랑하는 걸 또 다시 다른 말로
말씀을 하신거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근데 물론
이게 불이라고 해서 무조건 정열적인 것이라고 생각을
하면 안됩니다. 하지만 가사에 나와있듯이 오늘밤
사랑을 불태울거야 라는 말이 있는 것을 보면 여기서
불이 확실하게 자신들의 사랑을 의미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어쨋든 이렇게 불같이 뜨거운
사랑을 하시다니 정말 부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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