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ika
Toy Soldiers
이 름 마르티카
직 업 싱어송라이터, 배우
장 르 pop, dance pop, pop rock
활 동 1982's ~ 현재
이 곡은 마르티카 분께서 코카인 중독과 싸우고
있는 친구를 위해서 만들어진 곡이라고 하는데요.
정말 코카인 중독이라는 게 무섭잖아요.
자세한 이 중독에 대해서 제대로 모르시는 분들께서는
아무래도 검색창을 이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무튼 원래 마르티카 분께서 이 코카인 중독으로
인해서 곡을 전에 두곡을 쓰셨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때 자신은 그다지 진심성으로 다가가지 않았다기
보다는 조금 주저했다고 하시고, 또 가벼운 식으로
곡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뭔가 자신의
마음에 조금 더 걸리는 게 있으셨나 봅니다. 이 곡을
만드실 때는 오히려 자신이 프로듀서 분에게 가서
마약에 대한 노래를 쓰고 싶다고 말씀을 하셨다고
하네요. 참고로 작곡은 Martika 분과 Michael 분께서
함께 작업을 하셨고, 프로듀싱은 Michael 분께서
하셨네요. 어쨋든 정말 전에 두 곡을 만드시기
전에는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노래를 했다고 하더라도,
다시 또 이렇게 곡을 내신 걸 보면 정말 아끼시는
마음이 강하시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그리고 이 곡이 VH-1 이라는 곳에서
Pop Up Video에 한 에피소드인 Toy Soldiers
에피소드가 있었는데요. 그 곳에서 친구는 결론적으로는
그 마약 중독을 극복을 하셨다고 합니다. 근데 이에
대해서 좀 의견이 갈리는 것 같아요. 진짜 극복을
하셨다는 분들도 계시고,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에는
사망을 하셨다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저도 솔직히
이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 지 못하겠습니다. 아무튼 이
곡은 뉴질랜드와 미국에서 1위를 하시고, 그 외
나라들에서도 대부분 10위 이상의 높은 순위들을
차지하셨습니다. 미국에서는 1989년에도 29위를
하셨는데요. 상당히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으신
것 같아요. 참고로 이 곡은 마트리카 분께서 이
Toy Soldiers 이 곡을 스페인어 버전으로 녹음을
하여 제목도 Como Un Juguete 로 이름을 바꾸어서
출시를 하셨는데요. 이 스페인어 버전은 영어 버전보다
더 큰 성공을 거두시지는 못하셨습니다. 아무래도
확실히 좀 언어차이의 장벽이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 목 장난감 병정들
장 르 pop rock
출 시 1989's 1
영상은 솔직히 저도 잘 이해가 안 갑니다.
그래도 제가 이해한 바로만 설명을 드리자면,
우선 마르티카 분께서 춤을 추시면서 색이 상당히
현실감있게 표현이 되는데요. 아무래도 마르티카
분께서 자신이 예전에 있었던 일들을 회상하시면서
슬퍼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선 처음에 마르티카 분에
친구분들이신지 4분이 함께 모이셔서 항상 즐겁게
노십니다. 근데 그러시다가 꼭 한 분에 남성분이
출연을 하시는데요. 그 남성분이 한 명의 여성분을
항상 부르십니다. 어릴 때도 그렇게 했지만,
어느정도 나이가 먹은 후에도 계속해서 한 명의
여성분을 꼭 따로 불러내시면서 즐겁게 노는 그런
장면이 나오는데요. 점점 그렇게 되자 아무래도
그 나머지 3명의 여성분들과 사이가 좀 멀어진 것
같아요. 그렇게 두 분이서 노는 걸 별로 반갑게
생각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근데 그 두 분이서 서로 싸우는 날도 있었는데요.
그러시다가도 금방 화해해서
포옹을 하시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계속 그런 생활이 이어지다가 마지막 장면에서는
어떤 한 분의 묘지앞에서 꽃을 주시는 걸로 영상이
끝이 나는데요. 여성 세 분만의 모습이 보입니다.
아무래도 여성 한 분이 돌아가신 걸 수도 있고, 혹은
남성분도 함께 같이 돌아가신 걸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무튼 상당히 이 영상이 좀 애매한 부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해석하기도 그리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확실한 건 마트리카 분께서
슬퍼하신다는 건 서로 아는 사이였다는 것이고,
또 묘지앞에서 꽃을 준다는 건 여성 한 분이 돌아가셨거나
혹은 여성분과 남성분이 같이 돌아가셨다는 게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 노래의 내용이 마약으로
인한 그런 내용이기 때문에 마약으로 돌아가시게
된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만. 확실하게 그 마트리카
분에 실제 친구분께서 그 코카인 중독을 극복하고
살아계신지, 혹은 정말 극복하지 못하시고 사망을
하신건지 제대로 알 수 없기 때문에 영상에서도
무조건 마약으로 인해 죽었다고 말을 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어쨋든 상당히
애매한 영상 해석이 되었네요.
아무튼 가사는 그냥 병정이 아닌 장난감 병정입니다.
그래서 가사에서 병정처럼 좌로 맞추거나,
우로 맞춘다는 그런 가사가 나와있기는 하지만,
결국엔 모두 그냥 쓰러진다는 표현을 하셨습니다.
아무래도 장난감이라는 것 자체가 누군가의 장난감이
된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약하다는 표현이 되기도 하고,
놀잇감이 되어서 쉽게 그냥 쓰러진다고 말씀을 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 가사에서도 마약 중독에 관한 가사가
나와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또 머리가 자꾸 어지럽다고 말씀을 하시기도 하시는데요.
그 후 이 중독으로 인해 눈이 멀었다고 말씀을 하시네요.
그리고 이 중독이 멈추지 않으면 다음 차례는 내가 될
것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이 부분만을 해석해보자면,
이 중독이 자신 혹은 타인이 멈추지 못한다면, 결국엔
자신도 중독이 될것이고, 혹은 타인이 중독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곁에 있는 친구인 자신도 중독이 되기
때문에 다음에는 자신이 결국에는 중독이 될 거라고
예연을 한 것 같습니다. 결론은 그 중독을 멈춰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가사에서는 단지
공허함이 남는데, 그것이 모든 고통을 대신한다는 말씀이
있는데요. 아무리 마약으로 인해서 많은 아픔이 있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혼자가 되는 외로움 같은 그런 마음이
더 고통이 크기 때문에 그 공허함보다 더 큰 아픔은
없다는 것 같아요. 그만큼 마약으로서의 아픔보다 혼자가
된다는 그 외로움이 더 크나 큰 아픔으로 다가온다는
말씀을 하신 것 같습니다. 어쨋든 실제 이 친구분께서
이 마약으로 인해서 고통을 정말 느끼고 계실 때
마트리카 분께서도 정말 마음고생이 심했다는 걸
알 수 있는 그런 가사의 내용같아서, 상당히 음악을
듣기만 하더라도 뭔가 슬픔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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