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ne Da Arc
月光花
이 름 잔 다 르크
직 업 가수
장 르 rock, pop rock, hard rock
활 동 1991's ~ 2007's
우선 밴드 분들의 이름이 상당히 멋진
잔 다 르크 분들이십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프랑스의 영웅이신 여성분이시잖아요. 근데 저도
그렇게 생각을 했고, 솔직히 다른 분들도 이 분들의
이름을 듣고 바로 영웅이신 잔 다 르크 분이
떠오르셨을텐데요. 사실은 이 이름이 한 만화의
데빌멘에 등장하는 잔 다르크가 실제 이 밴드 분들의
이름이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밴드 이름을 표기하실
때 그 표기법도 다르다고 하십니다. 근데 뭐 결국에는
나중에는 실제 그 영웅이신 잔 다르크 분에 대해서
곡을 쓰기도 하셨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그 이름으로
인해서 많은 오해들을 받으신 것 같습니다. 솔직히
다들 진짜 잔 다르크라고 한다면 그 영웅의 이름이
떠오르지 무슨 만화 데빌맨 안에 있는 잔 다르크가
떠오르지는 않잖아요. 어쨋든 상당히 이름의 유래가
어찌 됐든 정말 멋진 이름입니다. 근데 아쉽게도
이 분들께서 현재는 활동을 하지 않으시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래도 다행히 해체를 하신 게 아니고
잠시 활동 중단이시라니 언제는 다시 돌아오시겠죠.
아무튼 이 노래의 제목은 상당히 한자를
어느정도만 읽으실 줄 아신다면 그냥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한자를 잘 아는 건 아니였지만,
이 제목의 한자처럼 자주 사용하는 한자가 나와서
상당히 좋네요. 제목은 달빛 꽃이라는 건데요.
이 달빛 꽃이라는 곡이 블랙잭이라는 애니에서
오프닝 테마로 삽입이 된 곡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이 곡의 가사의 일부 중에서 포함된
내용중에 블랙잭 애니메이션의 내용인 블랙잭의
과거의 상처가 있고, 또 그 상처가 어머니와의 사별을
연상시키는 듯한 그런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블랙잭 애니를 보지 않아서 솔직히 잘은
모르겠지만, 정말 다들 아시다시피 대부분의
애니들이 노래의 가사에서나 노래의 장면들에서
마지막 결말이 어느정도 유추가 되는 그런 게
조금씩 보이잖아요. 물론 그걸 찾아내시는
분들이 정말 대단하신데요. 어쨋든
이 곡도 그런 류로 된 것 같습니다.
제 목 월광화
장 르 j-pop
출 시 2005's 1.19
아쉽게도 이 노래의 영상도 다른 대부분
일본 노래의 영상과 똑같이 영상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냥 오디오 버전과 라이브 영상으로만
봐야하는 게 상당히 안타깝네요. 근데 전 솔직히
예전에도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제가 상당히 무조건
빠른 곡만 좋아하고, 신나야 하는 곡만 좋아합니다.
그래서 제가 발라드나 느린 빠르기의 곡을 좋아하지
않는데요. 이 월광화라는 곡도 느리긴 하지만
상당히 마음에 드는 곡들 중 한 곡입니다. 뭔가 많이
슬프다고 느껴지기도 하고, 또 가수분의 목소리가
특히나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아무튼 영상에
설명은 따로 드릴 게 없어서 다른 설명을 드리자면,
이 곡이 초반의 매출이 약 9만장이셨다고 합니다.
이게 무엇이 중요하냐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이 월광화라는 곡의 초반 매출이 지금까지
자신들의 모든 싱글 곡의 누계 매출량을 뛰어
넘었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누계 판매
지금은 30만장 이상을 돌파하면서 잔 다 르크 분들에게
가장 큰 히트곡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하나의 곡을 통해서 여태까지 나왔던 곡들을
모두 따라잡았다니 그만큼 상당히 인기가 있었던
곡이 였나봅니다. 참고로 이 곡의 싱글 출시가
23번째의 싱글곡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곡이 나오기
전에 22곡이 더 있었는데, 그 곡을 모두 합친 것보다
이 월광화 하나의 곡이 더 높다는 겁니다. 확실히
이럴 때 항상 쓰는 말이 있는데요. 인생은 한 방이다라는
것이 정말 맞는 말 같기도 하네요. 근데 아쉽게도
이 곡을 발표를 하신 후인 2007년부터 활동을
중지하셨으니 정말 아쉬울 따름입니다. 아무튼 참고로
이 곡이 포함이 된 앨범의 이름이 Joker 인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조커라는 게 정말 숨겨둔 카드였다가
나중에 딱 보여주게 되면서 역전이 될 수도 있는
그만큼 귀중한 카드이잖아요. 그래서 이 조커라는
제목을 붙이게 되신 이유가 모든 분들이 즐길 수
있는 앨범이라는 뜻도 있고, 또 이 월광화의 곡으로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였기 때문에 그만큼 좋다는
뜻으로 조커라는 제목을 지으셨다고 합니다.
가사는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약간의 블랙잭의
애니에 대한 내용이 일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부라고 하기에도 그렇고 그냥 전체적으로 그런
것 같아요. 어쨋든 여기서 슬프게 피는 꽃에서 당신을
보았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뭔가의 슬픔에 쌓여있다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중간의 가사에서
달의 조각을 모은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시간의 모래를
여기저기 아무리 박더라도 결국에는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없다고 하십니다. 여기서 달의 조각을 모으신다고
하시는데요. 달이라는 건 미술치료쪽에서는 어머니를
상징을 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아무래도 달의 조각을
모은다는게 어머니의 조각을 모은다고 하시는 게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아무리 모래를 여기저기 박아도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없다고 하시는데요. 아무리
어머니를 떠올리거나 과거로 갈려고 하더라도, 이미
그 어머니께서 돌아가신 그런 시절로는 갈 수 없다는
걸 상징하는 것 같아요. 어쨋든 그렇다고 하더라도
계속해서 가사에서는 그 사람을 찾으려고 노력을
하시지만 이미 너무 멀어지기도 하였고, 결국엔 찾지
못하여서 이미 없다고 말씀을 하시네요. 정말 이렇듯
가사들에서 계속해서 정말 그리워하는 마음과
괴로워하는 마음이 드러나는 가사들이 정말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더욱 더 이 노래를 듣게
되면 많이 슬퍼지는 느낌이 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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