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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1960's~69's

The Beatles - Hey J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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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atles

Hey Jude

 

 

이 름  비틀즈

 

직 업  가수

 

장 르  rock, pop

 

활 동  1960's ~ 1970's 

 

이 분들께서 활동을 오래하신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요. 10년이라는 짧은 활동기간만에

 정말 여러 많은 명곡들을 만드시고, 또 인지도가

그렇게 높으실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근데 다들

 아시겠지만, 지금 현재 비틀즈 멤버 분들 중에서

2분은 일찍 돌아가시고, 또 다른 두 분은 지금 현재까지도

 계속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요. 아무래도 지금은

 두 분 뿐이라서 비틀즈로써 활동을 못하시지만,

계속 두분이서 활동을 하시는 보면 아직도 비틀즈 분들은

 저희에게 남아있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정말 감동적이네요. 어쨋든 이 곡의 작사,

작곡을 하신 게 존 레논 분과 폴 매카트니 분이라고

 나와있는데요. 원래는 폴 매카트니 분께서 하셨다고

합니다. 근데 폴 매카트니 분께서 영감을 받게 된 게

 아무래도 존 레논 분의 가정사로 인해서 영감을

 받게 되어서 그랬던건지 함께 작업을

 한 걸로 발표가 되었다고 합니다.

 

무튼 이 곡을 쓸 당시 존 레논 분께서

 신시아 레논 분과 이혼을 하게 되시고 일본인이신

오노 요코 분과 재혼을 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근데 이 때 신시아 레논 분과 결혼을 하셨을 때 아들이

 있었는데요. 신시아 레논 분과 이혼을 하시게 되면서

 아들인 줄리언 레논은 많이 힘들었을 겁니다.

아무래도 어머니나 아버지나 둘 중에 한 분이라도

안 계신다는 게 정말 어렵고 무섭잖아요. 어쨋든

 그런 아들을 본 폴 매카트니 분께서 이 곡을 작곡을

하신 건데요. 어떻게 보면 아들인 줄리언 레논 분을

위해서 작곡을 하신 겁니다. 그래서 원래 이곡의

처음 이름이 Hey Julie 였다고 해요. 근데 아무래도

 이렇게 곡을 써준다는 게 그 아들에게는 좀 그랬을

 수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매카트니 분께서 한 인터뷰에서

 하신 말씀이 이 곡이 너에게 전하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담긴 노래라고 말씀을 하셨다고 하네요. 근데 여기서

 곡의 명이 바뀌게 된 이유는 아무래도 Hey Julie 라는

 제목이 좀 그러셨나 봅니다. 그래서 매카트니 분께서

 좋아하시는 Oklahoma! 라는 뮤지컬에 나오는

등장인물의 이름인 Jud 에서 가져왔다고 해요.

 그래서 Hey Jude 가 되었다고 합니다. 근데 표면적으로

 제목이 바뀌었다고 해서 그 사람이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까지 바뀌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안 좋게 보는 분들도 계실수도

있는데, 그런 생각은 되도록이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목  이봐 쥬드

 

장 르  rock, pop rock

 

출 시  1968's 8. 26 

 

 

데 이 곡의 재생시간이 무려 7분 이상의 시간인

7분 11초 입니다. 그리고 뮤직비디오는 무려 8분을

 넘는 시간의 곡인데요. 진짜 이 곡 자체의 시간이

정말 미친 것 같습니다. 물론 정말 좋은 명곡을 이렇게

오래 들을 수 있다는 건 좋겠지만, 정말 기네요.

아무튼 영상에 내용은 그냥 공연을 하시는 듯한

장면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계속 그냥 비틀즈

 분들께서만 부르시다가 이제 마지막에

 "나나나나나나나나" 하는 그런 합창을 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 부분에서는 정말 여러 명의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나오시면서 함께 합창을 하시네요.

근데 합창을 하는 아닌 다른 뜻을 전하는 가사가

 나오는 게 영상에서 대략 4분까지 나옵니다.

근데 그 이후 시간에서는 계속해서 합창을 하는

부분만 나옵니다. 결론적으로 무려 4분동안이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 라는 가사를 하시는 겁니다.

 어떻게 보면 정말 비틀즈 분께서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같은 가사만 듣다 보면 짜증도

 날 법한데, 이 합창 부분은 계속

 들어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쨋든 영상은 보셔도 되고 굳이 안 보셔도 됩니다.

아무래도 공연 영상이기 때문에 따로 행동으로 표현하는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비틀즈 분들이

 4분이 다 모인 공연 영상을 볼 수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 영상을 보시면 그 당시 정말 잘 나가시던

 비틀즈 분들의 모습을 보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영상에 관한 내용은 이쯤에서 끝마치고요.

이 곡이 위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정말 긴시간이 7분이상

 시간이 재생되는 곡입니다. 그래서 이 곡이 영국 차트에서

 순위를 차지하셨을 때 영국 차트 1위를 하신 곡중에

 가장 긴 재생시간을 보유한 곡으로 되었다고 하네요.

근데 진짜 저 당시에 7분이상의 곡을 생각해낸다는 게

 쉬운 생각은 아닐 것 같아요. 그런데도 비틀즈 분께서는

 그런 곡을 만들고, 또 그 곡을 통해서 성공을 하시다니

 진짜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더 대단하신 분들이라고

생각이드네요. 근데 저 당시에 이 곡보다 더 긴 재생시간을

 가진 음악이 있을 수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재생시간이 이렇게 긴 곡중에 정상에

올라간 곡은 이 곡이 처음이라고 하잖아요.

 

 

사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존 레논 분과

신시아 레논 분의 아들인 줄리언 레논 분을 위해서

 만들어진 곡이라고 했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가사에서 가장 주제가 되는 내용은 그 상황을 받아들이라는

 겁니다. 아무래도 그 일이 이미 벌어진 일이고,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거기서 아들인 줄리언 레논 분께서 함께 싸우고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면 그냥 자신만 계속해서 힘들어질

 뿐이라는 겁니다. 근데 확실히 정말 이해가 되고,

 진짜 맞는 말 같습니다. 이미 일어난 일을 어떻게

 할 수는 없기에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그 일을 극복을 할 수 있는 건 쥬드 뿐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서 쥬드는 아들인 줄리언 레논 분을

뜻하는 겁니다. 아무튼 진짜 그 아들 분이 마음

상하지 않고, 이혼으로 인해서 자신의 인생까지

망치지 않게 그런 점들을 매카트니 분께서 진짜

자신의 아들같은 심정으로 말씀을

해주셔서 정말 감동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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