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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ong ♪/1990's~99's

Coolio Feat. L.V. - Gangsta's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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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io

L.V.

Gangsta's Paradise

 

 

이 름  쿨리오

 

직 업  래퍼, 배우, 요리사

 

장 르  hip hop, gangsta rap

 

활 동  1987's ~ 현재

 

 

이 름  엘.브이.

 

직 업  가수

 

장 르  R&B, soul

 

활 동  1991's ~ 현재

 

선 이 곡의 제목이 상당히 갱스터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약간 좀 무섭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는데요. 실제로 들어보고 이 곡의 내용을

살펴보니 그런 생각은 전혀 들지 않네요. 근데 이 곡은

 거의 대부분 모든 분들이 들어보셨을 법한 곡입니다.

 여러 영화에 나온다든가 제목에 갱스터라는 제목이

 들어가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뭔가 한국에서

 이 브금이 나오는 경우가 좀 뭔가 공포스러운 듯한

그런 느낌이 들 때 이 곡이 함께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근데 솔직히 곡이 음이 계속 반복되는 듯한

그런 느낌이 많이 드는데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쿨리오 분께서 랩을 하시는 게 정말 듣기도 좋고,

또 피쳐링을 하신 엘.브이. 분께서 뭔가 지루해질 것

 같은 시기 때마다 불러주시는게 너무 좋네요.

어쨋든 이 곡은 샘플링을 하여 만들어진 곡인데요.

바로 많은 분들이 아시는 Stevie Wonder 분의

 곡인 Pastime Paradise 의 곡을 샘플링 한건데요.

 뒤에 파라다이스라는 단어가 똑같이 사용이 되었네요.

 

고로 이 Gangsta's Paradise 곡은

Dangerous Minds 라는 영화에 사운드 트랙으로

사용이 되었는데요. 제목부터에서 위험하다는 게 들어가는데,

 뭔가 이 곡의 명과 영화 제목이 잘 어울리는 분위기가

납니다. 아무튼 그렇기 때문에 이 곡이 저 영화의 공식

 사운드 트랙의 앨범에도 포함이 되고, L.V. 분과

 Coolio 분에게도 포함이 다 각자 따로 따로 되었는데요.

쿨리오 분께서는 이 곡의 이름과 이 곡이 포함된

앨범의 이름이 똑같습니다. 이렇게 제목으로 할 만큼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다는 뜻이 아닐까 싶네요.

 근데 정말 이렇게 해도 될만한 게 이 곡을 통해서

 쿨리오 분께서는 최고의 랩 상이라든가 최고의 비디오

 등등 여러가지 상들을 뮤직 어워드에서 수상을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곡에 대한 애정이

 상당히 많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어쨋든 그래서

순위도 거의 모든 나라들에서 1위를 하시고,

그 순위가 연말까지도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후에도 꽤 높은 순위를 차지하셨네요.

 

 

제 목  갱스터 파라다이스

 

장 르  hip hop

 

출 시  1995's 8. 8

 

 

상에서는 상당히 반가운 인물이 나오십니다.

바로 Michelle Pfeiffer 분이신데요.

물론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설명으 드리자면,

위에서 말씀드렸던 Dangerous Minds 영화에

 사용이 되었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그 영화에

 출연한 배우이신 분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곡에

뮤직 비디오 영상에서도 카메오 식으로 출연을 하신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근데 제가 위 영화를 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뮤직비디오 영상에서 분명히 영화의

장면들이 포함이 된 것 같은데요. 어느 부분에서

정확히 영화의 부분이 나왔는지를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상당히 헷갈림도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어쨋든 그냥 저의 느낀 대로만 설명을 드리자면,

우선 쿨리오 분께서 경찰 역활을 하시는데요.

여성 분에게 뭐라고 하십니다. 아무래도 여러가지로

너가 이렇게 행동을 했다는 것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외 장면들에서는

 다 영화의 장면이 나오는 것 같아요.

 

 

론은 쿨리오 분께서 촬영을 하신 장면은

심문을 하는 장면만 촬영 영상이고 나머지 다른 영상들은

 다 영화의 영상 같습니다. 물론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근데 그렇다고 해서 영상의 내용이 틀어지는 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신경쓰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제 영화의 영상에서는 범죄가 일어나고

 또 그 범죄자를 체포를 하는 그런 경찰 분들의 모습도

보이는데요. 역시 이런 사운드 트랙으로 사용이 되었거나

 하는 그런 곡들은 사용이 된 영화를 봐야 제대로

 뮤직 비디오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지 않은 저로써는 아무래도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마지막 장면에서는 이제 여성 분께서 혼자 걸으면서

 나가시는 걸로 끝이 나네요. 근데 아무래도 너무 궁금해서

 영화의 줄거리를 살짝 보았는데요. 원래 피쉘 파이퍼 분께서

 해병대에서 복무를 하고 계시다가 이제 교사로 전업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맡은 반에 학생들이 모두 어두운

 환경에서 자라서 위험한 아이들이였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파이퍼 분께서 그 아이들을 계속 지켜주면서

 잘 이끌어나가는 그런 게 아닐까 싶어요. 그렇다면

 영상의 내용은 아무래도 심문을 하는 것 같은 장면이

 나오는 이유가 파이퍼 분께서 학생 분들을 지켜주시다가

 여러가지로 문제가 생긴 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쨋든 가사에서는 갱스터라는 자체가 좀 무섭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가사는 정말 어떻게 보면 안타까운

 가사인 것 같습니다. 이유는 우선 사람들은 오로지

 돈 과 권력만을 바라보면서 달려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저걸 모든 분들이 가질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에는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어릴 때 태어난 환경이 부유한 가정이였을지 몰라도,

 어떤 사람들은 위험하고, 힘든 환경에 처해있는

그런 사람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영화에서도

 자신들이 어릴 때 환경이 좋지 않아 여러가지로

 배우지도 못하고, 그만큼 악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그런 것도 모른 체 "그러니까 잘 배웠어야지" 라는

 말들을 하면서 결국에는 사이가 오히려 더 멀어지게

되는데요. 그만큼 어릴 적 환경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그런 내용 같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그 외 가사들에서도

 환경이 어려웠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갱스터들이 많은 곳에서 살아간다는 말도 있고,

또 자신은 어떻게든 배움을 받고 싶었지만,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어서 배우지 못했다는

정말 환경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되는

 그런 계기가 된 곡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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