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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ong ♪/1990's~99's

The Verve - Bitter Sweet Symph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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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erve

Bitter Sweet Symphony

 

 

이 름  더 버브

 

직 업  가수

 

장 르  dream pop

 

활 동  1990's ~ 1995's, 1997's ~ 1999's, 2007's ~ 2009's 

 

선 이 더 버브 분들은 상당히 활동 기간이

 애매합니다. 활동 하시다가 안 하시다가 계속해서

 반복을 하셨는데요. 지금은 아예 해체를 하셨네요.

 근데 이 분들이 예전에도 활동을 장기간 중단하시다가

 해체를 하셨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활동을

하셨는데요. 그게 여러 번 반복이 되다 보니 이번에도

 해체를 하셨다고는 하시지만 다시 또 활동을

 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제 이 곡은

Rolling Stones 분들의 곡인 The Last Time 라는

 곡을 샘플링 하셨는데요. 롤링 스톤즈 분들께서

부른 곡하고 더 버브 분들이 부르신 곡하고 대체

 어느 부분이 샘플링이 된지 궁금해 하실텐데요.

The Last Time 원곡이 샘플링이 된 게 아니고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해서 만들어진

 The Last Time 곡이 있는데요. 그 곡을 샘플링을

 하셨다고 합니다. 참고로 오케스트라 버전의

곡은 Andrew Loog Oldham 이라는

분께서 만드셨습니다.

 

리고 위 분은 롤링 스톤즈 분들의 감독으로

 역활을 하셨었다고 하네요. 어쨋든 이 음악이

 샘플링을 하여서 만든 음악이라고 앞에서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이 곡이 소송으로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더 버브 분들께서 처음에

 이 곡을 사용하여 샘플링을 하시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협의를 했다는 건데요.

계약을 파기시켰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도

잘 모르겠으나 더 많은 부분을 사용을 했다는 것 같아요.

 아무튼 그래서 결국에는 법정으로까지 이어지게

 되었네요. 그래서 법정에서 로열티 지불문제라든가

 작곡가의 이름을 올리는 것 등등 여러가지를

해결하게 된 것 같습니다. 정말 그만큼 저작권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는 그런 사건인 것 같아요.

 


제 목  달콤하고 씁쓸한 교향곡

 

장 르  baroque pop

 

출 시  1997's 6. 16 

 

 

무튼 이제 영상은 뭔가 간단하면서도 정말 깊은

뜻을 품고 있는 그런 영상입니다. 우선 내용을

설명을 드리자면, 한 남성분께서 도시의 한 거리를

계속 걷고 계십니다. 근데 이 분께서 뭐 사람을

피해서 걷는다든가, 기다리면서 걷는 등 그런 것이라면

상관이 없는데요. 이 분께서 아무리 자신 앞으로 어떤

 사람이 지나간다든가, 커플이 함께 걸어가시든

 그런 건 다 상관이 없고 무조건 자신의 앞길

 가십니다. 근데 솔직히 영상을 계속 보다보면

무조건 이 분의 잘못이라고 보기에는 좀 그런 게

어떤 다른 사람들도 자신의 어깨를 피하면서 걷는 게

아닌 그냥 자신도 어깨를 딱 펼치고 걸으십니다.

이런 남성분이 있는 걸 보셨으면 자신이 피해서

 가면 될텐데 말이죠. 물론 이 남성분이 많은 잘못이

 있기는 하지만 무조건 이 분만 잘못이

 있다고 보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쨋든 다시 영상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이 남성분께서 아무리 뭐가 있다고 하더라도

계속해서 자기 앞길만 가십니다. 심지어 차량이

 한 대가 대기하면서 서 있었는데요. 그 차량을 피해가는 게

 아닌 그 차량의 앞 범퍼를 밟고 지나가시네요.

 그로 인해서 그 차에 타고 있던 여성분이 내리셔서

 남성분에게 다가오시면서 뭐라고 계속 말씀들을

하시는데요. 남성분의 표정이 너는 계속 말하든

상관 없고, 자신은 그냥 갈길 가겠다는 그런 표정이셨습니다.

결국에는 그 여성분께서 계속 혼자서 말씀을 하시다가

 자신도 지치셨는지 그냥 돌아가시네요. 아무튼

남성분께서는 계속 걸어가시다가 이제 더 버브 분들과

 함께 합쳐지면서 끝까지 계속 걸어가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근데 정말 확실히 영상은 걸어다니는 게

끝이기는 하지만, 왠지 모르게 뭔가 깊은뜻이

 담겨져 있는 것 같아 계속 보게

 되는 그런 영상인 것 같습니다.

 

 

사에서는 이제 제목에도 써져 있듯이 자신의

 인생이 달콤하고 씁쓸한 교향곡같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자신의 인생이 기쁠 때도 있고,

슬플 때도 있다는 거죠. 아무튼 인생이 변화를

 줄 수 없고, 계속해서 갇혀 있다고 하시는데요.

다들 아시다싶이 먹고, 자고, 일하고 그게 반복이잖아요.

 이건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무조건 놀 수는 없잖아요. 어쨋든 그런 안타까움

 가사에 적으신 것 같아요. 아무튼 그 외 가사들에서도

 이 틀안에 모든 사람들이 갇혀 있기 때문에 많이들

 힘들어하시네요. 근데 가사의 중간에서 수없이

많은 사람들과 부딪힌다는 얘기가 있는데요.

뮤직비디오 영상과 똑같은 그 장면을 연출을 하신 게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사람들하고 부딪히는

이유가 어떻게 보면 다들 각자 일하느라 힘들기도

 하고, 주어진 시간동안 자신의 일들을 해결해야하기

 때문에 다들 급한 나머지 부딪힌다는 게 아닐까

 싶네요. 다시 말해서 다들 힘든

세상을 살고 있다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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