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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ong ♪/1990's~99's

Radiohead - Cr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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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ohead

Creep

 

 

이 름  라디오헤드

 

직 업  가수

 

장 르  alternative rock

 

활 동  1985's ~ 현재 

 

은 아시는 분들이 많이들 계실지 몰라도

라디오헤드 분들은 좀 다소 생소한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근데 어떻게 보면 크립이란 곡이 너무

유명해서 라디오헤드 분들이 묻힌 경우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라디오헤드 분들이 유명하지 않다고 말씀을

 드리는 건 아닙니다. 다만 이 곡이 많이 뜨기도 하였고,

아직도 커버곡으로 많이 쓰이며, 가수 분들께서 많이들

 부르시기 때문에 제목이 많이 알려졌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어쨋든 이제 이 곡에 대해서 소개를

 드리자면, 원래는 이 곡이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별로

 인기가 없었다고 합니다. 이 곡이 1992년 라디오헤드

 분들에 데뷔 싱글곡으로 나왔는데요. 이유는 모르겠으나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고 해요. 하지만 1년이 지난

 1993년에 이 곡을 다시 재발행을 하셨는데요.

그 때부터 이 Creep 란 곡이 정말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렇게 단순 1년사이에 인기차이가

심해지다니, 뭔가 이상하네요.

근데 그 이유를 모르겠으니 답답합니다.

 

무튼 재발행을 하시면서 많은 인기를 얻게

되셨는데요. 이 곡이 소송을 당했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곡이 대부분 소송을 당하면 저작권 문제로

 인해서 많은 소송이 제기가 되는데요. 이 곡도 저작권으로

 인한 소송입니다. 바로 The Hollies 라는 가수분들

 곡인 The Air That I Breathe 멜로디라든가 코드

 진행이 똑같다라는 건데요. 그로인해 소송을 제기하셨다고

 해요. 하지만 그 작곡가 분들에게 로열티를 지불하시고,

그리고 이 Creep 곡에 작곡가로써 함께 기재가 되면서

 잘 해결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일들이 되도록이면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이렇게 대처를 하신 것도 정말

 잘 하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이런 일들이

 있었지만, 대처 덕분에 더 이 곡이 인기가

많아진 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제 목  크립

 

장 르  alternative rock, grunge

 

출 시  1992's 9. 21

 

 

쨋든 이 Creep 곡의 뮤직비디오 영상이 따로

제작이 되어있기는 한데요. 솔직히 따로 설명을 드릴

 내용은 없습니다. 이유는 그냥 공연을 하시는 영상을

촬영의 각도만 다르게 해서 촬영을 하신 장면들이기 때문에

 따로 더 설명을 드릴 건 없네요. 다만 뮤직비디오 영상에서

 느낄 수 있는 게 있다면 이 곡이 가사도 그렇고,

음도 상당히 슬프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라디오헤드

 분들에 리드 싱어 분이나 여러 악기를 다루시는 분들의

 표정을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만큼 뭔가 표정에서

 많은 걸 느끼게 되는 그런 영상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위에서 공연을 하시는 영상이라고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그래서 많은 관객분들이 계십니다.

 어쨋든 아무래도 공연을 하신 영상을 담으신 뮤직비디오이기

 때문에 따로 더 말씀을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그냥 직접 보시는 게 더 좋은 영상을 보게 되실 것 같아요.

 

 

무튼 그렇기 때문에 영상에 대한 설명을

이쯤 해두고요. 다른 것들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우선 이 곡이 많은 인기를 얻었다고 계속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이 곡이 라디오헤드 분들께서 라이브

공연을 하시면서 투어를 하실 때 이 곡을 잘 부르시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상당히 의문이 드는데요. 이유는

 아무래도 라디오헤드 분들하면 바로 크립 곡이 떠오르는데요.

 그래서 라디오헤드 분들께서 크립 곡을 부르실때는

정말 많은 관객분들께서 즐기시고 또 반응을 하시는데요.

크립 곡을 부르시지 않고, 자신들의 다른 곡을 부르시면

 별로 관심이 없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크립은 잘 부르시지

 않는다고 하시네요. 이렇게 한 곡이 많이 떠버리면

자신들을 알릴 수 있는 곡이 되어서 장점도 있지만,

이렇게 하나의 곡으로만 알아주니 그런 점에 대해서는

 단점이 되네요. 아무튼 이런 점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줄이게 되셨다고 합니다. 정말 인기가 많기는

하지만, 어떻게 보면 비운의 곡이 된 것

같아 상당히 안타까운 느낌이 듭니다.

 

 

제 가사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슬프다고

할 수도 있지만, 안타까운 느낌이 더 많이 드는 내용인데요.

여성분은 정말 특별한데 자신은 특별하지 않아서 그냥

 그녀를 떠나보내는 가사입니다. 그래서 자신은 계속

여성분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하고, 또 자신은 이상한

 사람이라고 하면서 자책을 하는 부분들을 가사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근데 물론 이렇게 자책을 하면서

 떠나보내시는데요. 사실은 정말 여성분을 사랑했습니다.

 그냥 천사였다는 말씀도 있고, 또 피부가 자신을 울게

 만든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보는 것만으로도 좋았고,

기뻤다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쨋든 정말

이렇게 사랑을 하셨었는데요. 단지 여성분은 특별하고

자신은 특별하지 않다고 생각을 하여 이렇게 쉽게

 떠나보내준다는 게 정말 안타깝네요. 물론 자신과

상대방의 차이가 크면 아무래도 좀 그렇기도 하고,

주변사람들에 시선도 무서웠을 겁니다. 그렇지만 정말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을 이런 이유로 인해서 쉽게

 떠나보내준다는 게 정말로 사랑은 했는지 의심이 가네요.

아무튼 그만큼 가사가 좀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이 일을 극복을 하셨으면 정말 진정한 사랑이 되셨을 것

 같은데, 그렇지 못해 아쉬운 느낌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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